류주열 원장(현대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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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들어가는 말
1. 사상의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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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四象醫學)은 우리나라 이조 말엽(19C)에 동무 이제마선생에 의해 연구 완성된 학문으로 유학과 한의학의 양면적 관점에서 인간과 우주를 파악하여 사람을 소음인(少陰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태양인(太陽人) 등 네 체질로 분류하고, 각 체질에 따라 동일한 병이더라도 생리와 병리를 다르게 파악함은 물론 진단과 치료를 다르게 행하여 의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독창적인 체질의학이다.
:<--시작부터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 말씀을 하시네요.
이제마가 체질나눠서 이체질엔 이약 먹고 저체질엔
저약 먹으라고 사상의학 만들었나요?
자신이 사상인중 어디 속하는가를 보고 자신의
못난점을 알고 사상을 최대한 없애도록 하라
한거지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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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은 사상의학의 창시자인 이제마 선생이 서거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 현재 사상체질이라는 용어는 보편화, 일반화되었으나 사상의학 전반에 대한 이해는 편벽되었거나 미흡하므로 2000年代에는 유전자 치료와 더불어 더욱 각광 받게 될 사상의학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한다. (유전자 치료와 사상의학은 유사한 점이 있다. 앞으로 인간의 유전자 지도가 완성되면 동일한 질병이라도 유전자에 따라 치료를 다르게 하며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관점은 사상의학과 매우 유사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사상의학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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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귀신 씨나락을 까 드시고 계시는군요.
유전자랑 사상의학이랑 도데체 무슨 상관?
뭐 태음인 유전자랑 태양인 유전자랑 다르답니까?
사상인을 체질로 해석하는 오류때문에 이런 말씀이 나오는거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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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체질과 직업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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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음인은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하는 편이고 아주 세밀하게 계산하고 치밀하게 계획하기보다는 순간적인 판단력이 빠르고 투기적인 경향이 강하다. 또한 목적의식이 뚜렷하고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 기어이 관철시키는 고집도 있다. 직장 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달려갈 정도로 맡은 일에 열의가 강하고 추진력도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질 때문에 태음인은 사업에 특별한 재주가 있어서 독자적인 사업을 벌여 크게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므로 벤처기업과 투자사업, 기계공학 등의 직업이 알맞고, 장사 수완도 있으므로 소자본 자영업에도 알맞다. 활동적이며 끈기와 집념이 요구되는 조사 연구원, 탐험가, 등산가도 잘 어울린다. 체질적으로 특별히 폐 기능이 약하여 말을 많이 하면 금방 피곤해 지므로 계속적인 대화가 필요한 직업(연설가, 강사, 목사, 교사, 가수, 상담원)은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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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인은 무슨 직업 ..인은 무슨직업
이렇게 나누는건 전혀 도움을 못준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의학 몰라도
자기 스스로가 성향에 맞는 직업을 찾아 갑니다.
음..그리구 노래잘하는 태음인 가수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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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인은 성격이 직선적이고 말이나 행동에 거침없다. 어떤 생소한 일도 자신있게 임하므로 머뭇거림이 없고 상대가 누구이든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말을 붙인다. 이러한 장점으로 낯선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므로 사업상의 거래선을 만들거나 영업을 하거나 할 때 대단히 유리하다. 특히 해외파견의 선발대장으로는 최고로 적합하다. 과단성 있고 적극적인 성격이므로 사업에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생소한 분야에서 성공하는 수가 많다. 특히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데 유리하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조적인 면이 강하므로 연구직, 음악가 등에도 적격이다.
<-- 이글을 보면 류주열 씨는 태양인이 뭔지를 젼혀 모른다는 예기입니다.
2) 체질과 배우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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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관계에 있어서는 음양의 배합으로 볼 때 남자는 양, 여자는 음으로 서로가 짝을 지어 조화를 이루어 살아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 흔히 사주팔자를 따지고 궁합을 맞추어 보기도 하지만 좋은 결혼은 서로 맞는 짝, 즉 잘 맞는 체질과 만나는 것이다. 옛날에는 부모들끼리 자식의 결혼을 결정지어 얼굴도 모르고 결혼하였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늘 밖을 맴도는 남자가 종종 있었는데 이 경우는 필경 체질이 맞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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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반한다거나 제 눈에 안경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 체질과 관계가 있다. 아무리 잘 생겨도 자신과 같은 체질이면 왠지 싫은 느낌이 들며 남들이 보기에는 잘 생긴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는 것은 자신과는 다른 체질이기 때문이다. 각 체질마다 체질나름대로의 장·단점을 모두 갖고 있으며 아무리 장점이라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단점으로, 단점이라 할지라도 서로 체질에 맞으면 장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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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이상적인 궁합은 정 반대되는 체질이 만나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서로 다른 체질끼리 만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세상의 이치는 공평하여 가장 잘 맞으면 잘 맞는 대로 잘 맞지 않으면 잘 맞지 않는 대로 각기 장·단점이 있게 마련인 것이다. 체질이 너무 잘 맞으면 서로 죽고는 못살 정도로 금슬이 좋아 서로간의 결점은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좋게만 보여 자신들의 현실과 배우자에게 충분히 만족하므로 자신의 이상실현은 없어지며 매사에 부부이기주의로 가기 쉬워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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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너무 육체적 기쁨에 심취하는 경향이 있어서 건강하지만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고 쉽게 늙는 조로(早老)현상이 나타나므로 기쁨을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부부는 대체로 서로 다른 체질끼리 만나서 적당한 부부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한다.
아주 드물게는 같은 체질끼리 만나서 부부간의 불화가 심한 경우도 있으나 이를 정신적으로 자연스럽게 승화시켜 부부간의 육체적 에너지가 사회봉사로 이어져 훌륭하게 사는 부부도 있다. 같은 체질인 경우는 옛날 우리 선조들이 사랑방을 부부가 따로 방을 쓰다가 필요할 때 합방을 한 후 다시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는 지혜를 발휘한 것처럼 이렇게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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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은 류원장께서 직접 통계적으로 분석해서
내린 결론인지 그냥 자신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어쨋거나 사상을 왜곡하고 있으니 제데로 사상인을
분별할수 없음이 당연한거고 하니 통계적으로 분석했다해도
믿을수 없는 말이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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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상의학은 체질의학이다.
: 사상의학에서는 치료에 있어서 체질에 따라 그 특징이 차이가 있으므로 그 체질적 차이를 감안하여 동일한 병이라 하여도 치료방법을 다르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즉 다른 말로 표현하면 개체성을 중요시한 것이다. 임상에서 많은 의사들이 실제 경험하는 어려운 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점이다. 예를 들어 같은 질병에 응용할 수 있는 A라는 약과 B라는 약이 있을 때 A라는 약을 투여하여 낫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A약이 전혀 효과가 없고 오히려 B약이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를 접하게 되고 또는 A나 B가 아닌 C라는 약으로만 효과를 보는 경우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체질을 알면 앞으로 어떤 병이 올 수 있나를 미리 알 수 있고, 그 사람의 체질에 맞게 침 치료(체질침)도 할 수 있으며 어떤 음식이 좋은가 나쁜가도 알 수 있으므로 생활전반에 걸쳐 체질에 맞춤으로서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의학이다. 그러므로 사상의학은 체질의학이다.
:<-- 아니 이제마가 체질나눠서 약도 구분해 먹으라
사상의학을 만든었던가요?
사상인에다가 왜 체질을 가져다 부칩니까?
체질의학이 아니라 심(心)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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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체질감별이 쉬운 것은 아니다.
한번은 어떤 처녀가 중한 병으로 찾아왔는데 아무리 뜯어봐도 체질을 알 수 없었다. 처녀는 원래 부끄럼이 많아서 본성을 잘 나타내지 않으므로 더욱 가리기가 어렵다. 그리하여 비상수단을 쓰기로 하고 사람들을 밖으로 내보낸 후에 단 둘이 있는 데서 옷을 한 가지씩 벗으라고 명하였다. 처녀는 의사의 명이니 거역할 수 없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하나씩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속옷만 남았는데 마저 옷끈을 풀고 일어서라 하니 처녀는 어쩔 줄 몰라 쩔쩔 매다가 겨우 일어서려고 할 때 옷을 잡아챘다. 처녀는 수치심을 참을 수 없어 악을 쓰며 반항을 한다. 아마 겁탈을 당하는 줄만 알았다. 이러는 사이에 그의 본성을 알 수 있었으므로 옳다 알았다. 이제는 옷을 입어라 하고 소양인체질로 단정했다. 후에 약을 써서 불치의 병을 고쳤다 한다. 이와 같은 일은 연구 경험하는 과정에서 비일비재하나 누가 이런 해괴한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겠는가. 여암 자서전을 보면 「내가 병을 앓아 동무선생에게 치료를 받으러 갔을 때에 체질을 알기 위하여 처음 글씨도 쓰여보고 수족도 만져보고 하더니 나중에는 사랑방 앞뜰로 데리고 나가더니 5, 6간되는 거리에 쌓아놓은 장작을 나르라고 하기에 그대로 세 번을 왕복하였다. 이는 나의 동작을 살피기 위함이니 나중에 소음인으로 판정하고 약을 써서 불치의 병을 고쳤다」고 하였다. 방법이 달랐을 뿐이지 처녀의 체질을 알기 위한 수단이나 마찬가지다. 또 약을 실험하기 위하여 신흥군·장지군 같은 깊은 산골에 가서 풀뿌리·나무뿌리·열매 등을 채취하여 달여서 먹기도 하고, 날로 씹어보기도 하며, 앓는 자가 있으면 친히 찾아가서 실험하고 치료하여 경험과 연구를 거듭함으로써 사상의학의 체계를 세우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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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가장 원시적이지만 정확한 사상인 구별법이죠.
돌팔이 한의사들에겐 침,맥,약물 보단 차라리 위의 방법을
추천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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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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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돼지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거나 설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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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밀가루음식은 국수까지도 속이 거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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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참외를 먹으면 속이 거북하거나 설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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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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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에서 7문항이상 해당되면 태양인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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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네 체질 중 어느 한 체질에 해당 가능성이 있으면 그 체질에 맞게 음식을 가려먹은 후 몸이 더 가벼워지고 속이 더 편해졌다면 틀림없는 그 체질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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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 1) 태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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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해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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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양배추, 상추, 시금치, 고등어, 갈치, 꽁치, 오징어, 낙지, 게. 새우 등 대부분의 생선, 생선회, 모든 조개종류, (생)굴, 고사리, 녹즙, 메밀, 포도, 곶감, 포도당주사, 초콜릿, 술, 인삼, 꿀, 대추, 영지, 개소주, 냉수욕, 찬물수영, 찬물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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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유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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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 류 : 쌀, 콩, 통밀, 우리 밀, 수수, 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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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류: 포도, 감, 다래, 파인애플, 앵두, 귤, 복숭아, 딸기 등 대부분의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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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타 : 코코아, 파인애플주스, 모과, 오가피, 냉수욕, 포도당(주사), 냉수욕, 푸른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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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 동 : 소음인과 마찬가지로 수영이 가장 좋다. 심산 높은 산의 등산은 좋지 않다. 여타 운동은 땡볕에서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 음식으로 사상인을 구별하는 불가능합니다.
딱딱 나눠서 가려먹어야 할 음식도 없고요
약간의 경향성은 있지만
그 순간순간 몸의 상태나 자신의 마음상태,환경등에 따라 음식을 받아드리는
게 달라지죠.
예를 들어 울광상태의 소음인이 꿀을 먹었을 경우
탈이 날 수가 있죠
논산 훈련소에서 박박 기고 있는 소음인 훈련병들에게 하 루세끼 돼지고기를 먹이면 설사할까요?
:힘 펄펄나고 모자라서 못 먹죠.
태음인도 신경을 많이 쓰고 우울하다 싶거나 하면 고기 먹으면 토할정도로
고기가 안 받는 경우가 있죠.
웬지 류원장님의 글을 보니 8체질 하시는분이 쓴글과
비슷하다는 냄새가 나는군요.
8체질과 사상과는 별개의 것인데 그걸 토양토음인을
소양인이다 이렇게 갇다부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왜그렇게들 사기를 치고 다니시는지.
몰라서 그러는건지,,원
무례했다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