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운행에 따른 적자 보전의 방법으로 127번 버스운행 중단을 할려고 하는바, 어처구니 없는
행정인바, 경전철 적자보전이 127번버스 운행중단으로 127번 버스 승객을 경전철을 이용하게 함으로
적자보전이란 말은 어림도 없는 발상이므으로,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하는 상황이며,지금 127번 승객은
모두가다 내외문화의집 근처 외동축협 부근 또는 부산은행 내외동 에 거주하고 있으며, 만약 127번 버
스 운행 중단할시에는 경전철 역사까지 30분~40분 걸어서 타야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은 물론이거이와
경전철 운행에 따른 적자보전에는 더더욱이 전혀 되지 않은 현실이니, 127번 버스운행 중단은 결사 투
쟁 반대 합니다. 경전철 적자보전 방법을 이런식의 땜빵 처리, 형식적으로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공직자는 각성 하시오. 시민을 위한 공직자인가 ? 개인의 이익을 위한 공직자인가?
127번버스운행은 계속하면서 시민들의 교통수단에 불편함이 없기를 강력히 권고합니다.
청소원의 눈물과 한
- 이름
- 문기하
- 날짜
- 2011.05.11
- 조회수
- 184
청소원의 눈물!
50만 김해시민의 일원으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김해시민의 기쁨과 건강을 위해 청소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온 것이 오랜세월인데..
나에게 돌아온것이 어느 특정인 한사람의 사리사욕인지 권력의 행포인지 모르겠으나 그 시정의 칼날앞에 온가족이 한숨과 눈물로 지세운지 여러 날이 지났다.
옛 말에 지 잘난 맛에 산다. 라고 했다
허나 내손으로 뽑아놓은 그 자리가 어디 스스로 잘나 앉은 자리인가?
50만 김해시민의 자리일 것이다. 시민을 위해 열심히 뛰어 보겠다는 사람이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주인의 밥그릇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빼앗으려 드는 그런 만행을 저지르려고 하나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몇 측근들의 말이 50만 김해시민들을 대신할 수 있는 말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청소대행업체모집공고를 보았습니다.
시의회에서 부결된 사항을 다시금 되씹어서 이런 공고를 낸 이유가 무엇인지?
결과적으로 몇 백 명의 사람이 모집에 응한다고 하여도 어떻게 선정되었는지 발표를 못하겠다는 것은 결국은 주고 싶은데 주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뭘 얻어먹을 것인지 아님 어떠한 무언가 보장 받았는지 알 길은 없지만 지나가는 초등학생을 붙잡고 물어보아도 코웃음 칠 일이다.
안 그래도 시끄럽고 골치 아픈 시정아닌가?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고...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발뺌하려면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것이다.
내 가족의 피눈물은 아니 김해시 청소원 가족들의 피눈물을 우습게 여긴다면 잘난 댁들은 얼마나 잘 먹고 잘 살지 두고 볼 것입니다.
평생을 두고 욕먹을 일을 목숨 걸고 시행하려는 의도도 궁금합니다.
시의회에 참석하여 경청한 바로는 많은 일들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자리에 앉아서 고작 한다는 일이 힘없고 불쌍한 청소부들 밥그릇 빼앗는 일 뿐인가? 생각할 때 선거할 때 기대한 내 스스로를 원망합니다.
보다 더 큰 뜻을 품었으면 합니다.
내 앞날이 아니 나약한 내 자식들의 앞날이 걱정되어 잠 못 이룬지 여러날...
탐이 나나봅니다.
빼앗아 가보라지요. 그런 일들이 스스로한테 아님 후손들한테 아주 큰 도움이 된다면 말입니다.
대를 이어서 정안수 떠놓고 빌 것입니다.
관세음보살 도로아미타불! 잘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