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40대 중 후반의 버터 냄새 물씬 풍기는 젊은 목회자가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것 부터가 영 내키지 않는 일이었을 것 입니다.
게다가 부임 하자 마자 특새다 뭐다 해서 수천명의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교회로 몰려 올때, 새벽 기도라고는 해 본 적이 없었던 장로님들 몇몇은 아주 불편하고 마음이 상했을 것입니다.
하루에 수천명의 새 신자가 등록하는 등 교회가 날로 부흥되며 점점 새로운 진용과 새로운 사역의 콘텐츠가 만들어져 가는 것을 지켜 보면서 느꼈을 기득권 세력의 대표인 당회원들의 타 들어가는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이 갑니다.
물론 다 그러셨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장로들이 그랬을 것이라고 짐작이 갑니다.
그나마 옥한흠 목사님의 생전에는 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소천 하시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사역에 발목을 잡는 행보를 시작한 여러분의 그 속내는 참 부끄럽고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남자 맞습니까?
교회의 주류 세력이 바뀌어 가는 길목에서 설 곳을 잃어 버린 기득권 장로님들의 타 들어가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이곳 저곳에서 반대패를 형성하고 제자 훈련 운운 하며 알량한 지식을 내세워 인본주의에 근거한 비판을 일삼았던 것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여러분이 보실때에는 독단적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사역 했다고 생각 했을 수도 있고 그것은 당회가 마땅히 견제하고 조정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목회자가의 꿈 꾸는 대로 가는 것이 당회와 장로가 꿈꾸는 대로 가는 것 보다 훨씬 성경적이고 안정 적이라는 것은 이미 검증된 사안 입니다. (극단적인 반대의 경우를 반증의 예로 삼지는 마십시요. 말 싸움 하고 싶지 않아요)
오정현 목사님의 독단적 사역과 자기 중심적 사역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견제와 조정을 위해 당회가 나서야 했다면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옥한흠 목사님때는 왜 가만히 있었나요? 옥한흠 목사님의 사역 당시 교회에는 어떤 정관이나 규정이나 법규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옥 목사님의 지시가 법이고 규정이고 내규였고 그것이 관행이었습니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지출하는 일에 여러분 중 그 누가 제동을 걸거나 견제와 균형을 주장했던적이 있었는지 손을 들어 표해 주십시요.
옥한흠 목사님때와 지금은 사역의 규모나 재정규모, 그리고 성도의 수에 있어서 2배~3배나 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목사님때와는 비교도 안되도록 사역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재정 운영 시스템도 훨씬 정교하고 철저해 졌습니다. 정관은 물론 각종 규정과 내규도 만들어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옥목사님은 개척하신 분이니 찍 소리 못 하고 있었다면 여러분은 교회를 무슨 상법에 규정된 주식회사로 이해하고 옥목사님을 창업주로 그 가족을 창업주의 지분을 나누어 가진 재벌 2세로 이해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요.
장로님들은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의 자리가 얼마나 고통 스럽고 긴장의 연속으로 만 지켜지는 자리인지 알고나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주일에 대표 기도 하시지요? 주일에 와서 강단에 올라가면 저절로 기도가 줄줄 나오던가요? 솔직히 말해 보세요. 기도문 쓰고 다듬고 하기 위해 며칠을 준비 하십니까? 일년에 몇 번 안 돌아오는 기도를 위해 준비하는 것에 비해 매 주일 해야 하는 설교를 준비하는 일은 수백배의 고통과 산고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까?
저의 부친은 시골교회의 장로님 이셨습니다. 목사님을 지극 정성으로 보필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장로님들은 다 그러신줄 알았습니다. 가끔 목사님이 출타 하시면 수요 예배는 장로님들이 돌아가며 설교 하실때가 있었습니다. 아버지 순번이 돌아 오면 며칠을 끙끙 앓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몇 번 그런일을 경험 하시고는 더욱더 목사님에 대해 이해 하고 섬기며 보필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제가 사 드렸던 성경책을 살피던 중 돌아가시기 불과 며칠전에 설교 하셨던 아버지의 설교 원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로 지우고 다시 쓰시고 다시 지우고를 반복하신 설교 원고가 있더군요. 장로님들 일주일에 한번 씩 돌아 가시면서 설교 한 번 해 보실래요? 담임 목사님 사임을 주장하는 김 모 장로님, 오 모 장로님, 한 모 장로님, 노 모 장로님, 표 모 장로님....돌아가시면서 설교 한번 해 보실래요? 누가 여러분들의 그 날림 공사 같은 설교를 듣기나 하겠습니까마는 당신들도 감히 해 보겠다고 나서질 못 할 겁니다. 설교 이외에도 홈피에 사진 하나 잘못 올라간 실무자의 실수 까지도 책임이 담임목사에게 돌려 집니다. 교인 9만명에 주일예배 참석자 4만여명, 그리고 직원과 교역자만 4백명이 넘는 공동체를 무한 책임지고 있는 자리가 바로 담임목사 자리입니다. 함부로 난도질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담임목사님의 허물을 들쳐 내며 거짓의 목자 이니 뭐니 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오정현 목사님이 무슨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둘째 치고 여러분들이 이끄는 반대파 사람들이 한 거짓말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 하실 건가요? 심지어 여러분 자신들이 생산해 낸 거짓말도 있지요. 여러분의 논법에 따르면 반대 이탈파 사람들은 거짓의 무리이고 그 무리를 이끄는 반대 이탈파 장로들은 거짓의 무리의 지도자 들 입니다. 모든 교인들은 그렇게 이해 하고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반대파 장로들 중 몇몇은 평신도 조사위원회를 통해 그 적나나한 추한 모습이 일부 공개 되었지요. 더 기다려 보면 상세히 나오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서도 그들은 교회를 즉각 떠나야 할 수준에 있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은퇴 장로라고 하는 부류들이 있지요.
특히 반대 이탈파의 수괴 역할을 하는 자들 가운데에는 수 십년전 후배집사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후 아직도 변제 하지 않고 있는 자도 있지요, 독재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다 교회 까지 분탕질 하고 있는 역사의 죄인들도 있고요, 사업과 논문 등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한 자들은 대부분 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신도들이 진흙탕 싸움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고 들리는데요, 진흙탕 싸움을 먼저 시작한 자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우리 평신도들을 우롱 하는 것이고 인격을 모독하는 것 입니다. 저는 더욱 가혹하게 파헤쳐 그가 마당파 이건 아니건 단호하게 도려 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담임목사님께 재판관 역할을 하고 교회를 분탕질 하는데 앞장선 자들은 반드시 드러내어 척결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장로님들 대부분은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장로님들의 교회 사랑을 무색케 하는 소수 장로들의 행패는 더 이상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 부탁 입니다.
서운하고 섭섭 하셨더라도 당회 내에서 말 하고 그곳에서 해결을 보려고 노력해 주셔야 합니다.
장로님들이 마당으로 나오고, 길거리로 나오는 순간 여러분은 장로가 아닙니다.
그냥 마당파이고 반대 분열파 이며 척결의 대상,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들을 보호하는 당회가 되어 다시금 존경받는 장로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아버님으로부터 소중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으셨네요.. 신앙의 어른들을 존경합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장로님은 너무나도 인자하시고 겸손하시고 존경받으실만한분으로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교회 몇몇 장로님들은 교만이 하늘을찌르는걸 느끼고 목사님들과 교회를 진심으로사랑하고 이끼는 장로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생각하고 우리가 미스바에나가서 하나님께 부르짖는거아닐까요 피렌체님 글을 읽으며 어쩌면 우리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글로담아내어 우리에게는 기도를 멈추지말라하시고 저들에게는 회개할기회를 주시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장로님 하고 우리교히 반대 분열파 장로님들은 달라도 너~무 달라요.
그냥 두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지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안티장로님들 꼭 숙지하시고 깊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시면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메세지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눈물나도록 속이 시원합니다.
아멘. 교회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사탄 마귀가 득실거리는 세상(마당, 거리, 구청, 시청, 검찰, 법원)으로 갖고 나가면 잡배 수준이지요. 계속 그리 하실려면 장로직분 자진 반납하시고, 잡배 신분으로 돌아가시오.
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생각이 다를수는 있지만,, 어째 그렇게 장로신분으로
그럴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않갑니다. 지난 금요일 서초예배당에 마당기도회사람들 틈에 와 있는 김ㄷㅈ 장로의
모슴을 저는 한동안 말없이 멀리서 쳐다보고 있었어요. 도저히 장로는 커녕 예수믿는 사람인가 싶을정도였으니까요. 어찌 하는 방법이 세상사람보다도 더 험악하니...~~ 나원참
정말 제가 하고픈 이야기를 다 해주셨어요.
교회를 대적하고 분탕질하는 장로들 가혹하게 샅샅이 파헤쳐서 단호하게 모두 도려내야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이글을 21분의 장로들께서 읽을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장로라고 다 같은 장로가 아니네요. 썩은 장로 몇이 이큰교회를 난도질하고 목회자를 자신의 하수인인양 취급하는 나쁜장로의 결말은 주님이 다루실겁니다. 피렌체님처럼 좋은사앙의 유산을 물려주도록 살아가고 싶습니다.
반대파든 아니든 교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장로님들은 어디 계셨습니까?
교회가 어려울때 교회를 지키고 성도들을 보회하라고 장로들을 세운거 아닙니까?
평신도들이 미스바기도로 진액을 쏟을때 장로님들 어디 계셨습니까?
왜 숨어 계셨습니까?
초기에 왜 진정시키지 못 하셨습니까?
저는 모든 장로님들이 사표?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지만) 를 내고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의 재 신임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결단 하십시요
이런 글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교회내부반란자들로 인해 사태가 외부인들까지 난리입니다. 내부인들이 저러니 외부인들은 더 씹을려고 할 것입니다. 그들의 비판속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인간의 깊숙한 죄성인 질투, 시기가 아니라고 부인못할것입니다. 공격, 비난, 정죄, 설사 비판하는 그 대상이 엄청난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예수님은 정죄하는이를 보고 나무라실 것입니다. 지금은 눈물 나고 억울하지만 참고 입술로 죄짓지 않고 주님이 어떡하실지 보고 기다릴것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주님의 선한 일꾼으로 쓰임받는 장로님들도 계심을 잊지 않으며 제 역할을 못하시는 장로님들께서 이글을 꼭 읽으셨으면 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않아서 성령의열매를 많이 맺으며, 시냇가에 심은나무는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합니다. 지금 우리교회가 흔들리지 않음은 어릴적 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신앙의 모범을 보고 자란 피렌체님 같은 분들과 오랜 신앙생활을 통하여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고 방법임을 아는 권사님 집사님들이 교회를 굳게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은 가볍게 부화뇌동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분별력이 있어 이단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피해갑니다.신앙의 깊이가 얕거나 아직 세상 기준을 버리지 못하여 교회와 목회자를 평가하는 잣대로 사용하는 자들이 이번 분란의 중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뿌리 깊은 신앙과 예수제자 훈련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라면 거짓의 명에 미혹될리가 없습니다
자기속의 단단한 믿음이 없기에 '카더라 바람'에 이리저리 요동치며 멀미하는 것 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세요
각자 기도했으니 하나님의 응답이 어떻게 오는지 세상이 알게 될 것입니다
집안의 어른이 계시듯이....
교회에도 본이 된 어른들이 장로님들, 권사님들입니다.
다음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신앙인, 인생의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남겨주시기를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진짜 구절 구절 공감됩니다.
부끄러우신 분들 많으리라 믿으며 지금부터 잠잠하기를 바래봅니다...
제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당회가 몇몇 장로님들의 사유가 아닌 이상 당회가 당회다운 모습으로 돌아와 믿음의 후배들에게 본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공감백배입니다. 이런 글도 그들 눈과 귀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게 딱할뿐입니다.
그렇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런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도 있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 안타까움입니다.
영의 세계를 나이로 누르려고 하고 대접받으려하는,
세상에서 가진 소유나 직위로 해결하려는 세속적 사고방식이 지금 교계에 만연해있습니다.
하나님도 사람들이 주목하지않는 서열적으로 막내인 나이어린 목동인 다윗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보이지않는 영의 세계를 보이는 대로 보이는 것으로 풀려는 인간의 교만함, 불순종, 불신앙이지요.
우리교회는 장로님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다음 일부 권사, 안수집사님들, 또 전직 일부 순장장들이나 임원들의 사주를 받고 흔들리는 일부 순장들, 그들이 교회를 흔들고 있습니다 1 오히려 평신도들은 순전한 믿음으로 은혜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순장님들에게 전화로 분탕질하며 하나 둘씩 유혹하는 이전 일부 임원진들의 처리가 시급합니다.
피렌체 님의 글은 저도 깊이 공감하고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옥목사님과, 오목사님에 대한 다른 잣대와 자기식의 평가는 교회와 성도들을 함부로 대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아멘!! 다른 잣대와 자기식의 평가~정말 공정한 저울추로 올바른 저울질해야합니다 피렌체님의 아버지 장로님을 존경합니다
장로님드리께 아룁니다. 그 직분이 감투가 아닙니다. 일제 시대 때 체워주던 완장이 아닙니다. 정신들차리세요. 섬김의 직분입니다. 죽도록 충성하십시오.
서운할것도 많네요? 그렇다고 장로직분 망각하고 식물당회라니요!!!
지금 우리교회 시점에서 꼭 필요한 중심이 담긴 서신형식의 좋은 글이군요 모든 장로님들이 꼭보셔서 자신을 돌아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로님들 보셨는지요?
특히 식물당회를 만드신 20여명의 장로님들과 은퇴 장로들은 꼭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멘.. 이 글을 읽으시고 장로님들이 꼭 사랑의교회 수만명을 대표하는 직분자로 돌아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표하시는 것이지 자신의 의견대로 하시라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 주십시요
수만명의 성도들은 지금 서초 새예배당에서 예배의 감격으로 인해 기뻐 뛰고 있습니다
피켓시위 현수막시위를 해 달라고 장로님들께 위임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주일예배를 드리러 오는,그러나 묵묵히 기다리는 수많은 성도들의 바램입니다
아멘! 아멘!
제 속이 후련해지는 귀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렌체님께서 올려주신 글 모든 성도는 물론 교회를 핍박하는 ㅅㅎㄴ은 꼭 읽어보시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당 짓는 죄를 범하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피렌체님 너무 속시원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힘이 나네요 교회를 분열시키는 세력들 개인 앞으로 다 보내주었으면 좋겠어요
회개하고 돌아올 수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으신 거 같습니다. 잘 판단하시길...그리고 이 글을 우편으로 장로님 모두에게 보내드렸으면 합니다.
저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은퇴장로들도 자기들이 교회의 원로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밀어붙이면 되는 줄 착각하셨지요. 당회 결정에도 불복하고 떼거리로 몰려가서 목사님께 사임을 압박하려던 은퇴 장로님들 이번에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빨리 깨닫고 남은 삶 교회와 나라를 위해 조용히 중보기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장로이면 장로로써 직분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건만...교회 무너뜨리기와 담임목사님 사임에 앞장서고 있으니..
참으로들 딱하십니다..
사랑의교회에서 일하라고 장로 직분 줬건만 해야할 사역은 안하고 종자연과 연대하여 해교 행위를 한다면 당연히 장로직 내놓고 떠나야지 무슨짓거리를 하고 있는건지 우리죄입니다 잘못뽑았읍니다
철저한 검증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