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심하면 안돼요. 우리엄마,
저러다가 느닷없이 우왁~ 하기도 해요!
딸내미가 예전에
저 올케언니에게 웃으며 말한적이 있다.
내내 참다가, 사람좋은체 하다가
화가나도 확~ 내지도 못하고ㅡ
가까운 사람에게 우왁~
옳게 화내지도 못하면서
우악스럽게 퉁명하게 ~ 그랬다!
예전에.
지금은
화가 일어나면
나에게 화가 일어나는구나!
알아 차린다.
확~ 느닷없이 나가지 않는다.
일어나는 화를
허용. 존중. 사랑 한다.
대개 화는 내생각때문에 일어난다.
이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떨까? 느껴보는 여유!
생각 대잔치로 머리가 복닥거릴 때.
가슴으로 사실확인한다.
하니ㅡ. 둘~ 셋~~~
어느새
생각은 사라지고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가슴을 맞이한다.
이렇게
내 삶이 변화 되었다!
첫댓글 변화되었다!
^^
직년 억새를 꺽던 때가 생각납니다.
가벼이 살랑대는 가느다란 억새를 손으론 꺽을 수 없어 과수용 가위로 잘랐지요.
^^
하나
둘
셋
휴~^
멋지네요 따뜻한 나눔과
햇살 가득한 날..
기쁘고 생생합니다.
나날이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경험하시는 다해 :)
우왁~~~내가 다해였나 싶을만킁
저도 그러했네요
과거형으로 표현하지만 지금도 그런한 나를 허용하며 사랑하기까지하게 된것이
사실학교 님들 덕분입니다
생각임을 알아차리는 다해~
지혜롭습니다
다해가 앞서 드러내주시는 삶의 변화 - 그것이 나의 드러남으로 변화할때까지 포기하지 않기.
감사합니다 다해~
잘 자각하고
드러내는 다해의 삶의 변화
감사합니다.
멋져요.
저도 생각으로 만들어진 감정에 휘둘릴 때가 많아요.
하나.둘.셋~사실 확인.
감사합니다. 따뜻합니다~^^
하나
둘
셋.
비단결 같은 가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포근해요
편안해요.
고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