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십이 넘은 늙은 아줌마입니다.
십오년전에 직장을 안국동에 있는 병원 근무할 때, 집은 이문동이었고, 안국동 까지 걸어 다녔어요,빠른 걸음으로 동대문구이문동에서 종로구 안국동까지 한 2~3시간을 매일 걸어 갔었고 끝나고 돌아 올때는 안국동에서 신설동까지 한시간 반을 적어도 하루에 4~5시간을 보통 그렇게 걸었던것 같아요. 식이는 좋아하는 과일을 주로 먹었고 점심반 밥으로 반공기 먹었어요.몸무게는 84키로 였는데걷기 시작하고 3주정도 지나기 시작하니까 허리가 4인치 줄어들더라고요. 몸무게가 점차 빠지더니처음에는 10키로가 빠지고, 세달이 다가오니까 30키로가 빠져 있었어요. 그리고 더이상 안빠지더라고요. 그래서 걷는 시간을 줄이고, 옷을 작은 옷으로 사고 나니까, 직장을 옮기고 되고 걷는 시간이 점차적으로 없어지니까 다시 원상태의 몸무게로 서서히 올라가게 되었어요. 지금은 걷는 것보다 자동차로 다니니까 몸무게가 다시올라 원래 몸무게 보다 10키로 적은 몸무게가 되었어요. 다시 화이팅을 해서 다시 그전 몸무게로 도전을 해 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나이는 점차적으로 많아가는 데 과연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그래도 더 늙기전에 걷기 다이어트를 성공해 볼것입니다.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요
첫댓글 100세시대에 60넘은 나이가 늙은 아줌마라니요? ....
화이팅 입니다 *^^*
저도 64세인데 지금까지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요......
60이면 청춘이라는데 늑은 아줌마라는 표현은 안하셔도 될듯요..
출근길에 걸으면 좋기는 한데 땀이 많아 여름엔 참 어려워요
대단한 결심력이 있어야 겐 네요~~~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시작을 하셨으니 반은 성공 하신거네요.
완전한 성공 하셔서 꼭 후기 올려주세요..홧팅..응원드립니다^^
저도 노력해 볼랍니다~~화이팅~
~님의 글을 읽고 용기가 생기네요. 내일부터 도전~~아자아자!
화이팅요^^
대단하시네요
또한번 느낌니다
뭐든 꾸준히 죽을때까지 해야 된다는거요
화이팅 하세요^^~
멋지십니다.화이팅하세요 저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화이팅!!
게으름에서 빨리벗어나야 인생이행복하겠죠.
3개월에 30kg이 가능하군요
부럽습니다^^요즘 입맛이 땡겨 저울이 점점 늘어가니....걷는 양을 늘여야 하나?!^^
매일 입으로만 ㅠㅠ 언제나 시작하려나? 이악물고 이젠 도전하렴니다. 좋은글 많이올려주세요.^^
와~~ 어떻게 4~5 시간씩을 걸으셨을까나? 정신력이 대단하신 분이신 거 같아요.. 또 최근 소식 전해주세요~~
헉~대단하세요 저는 한시간 걷는것도 힘들던데~~
그렇게 걸으니까 별수 없이 빠지긴 많이 빠지는군요.
저도 글을 읽으면서 용기가 생기네요.
돈안드는 걷기 열심히 해서 체중조절하고 건강하게 살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날마다 그렇게 걸으셨으니 당연히 빠지겠죠...
아무튼 대단하세요
대단한 인내심이었어요~
전 걷기가 잘 안되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