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물속에서 걷어 올린 연꽃 사랑-대구광역시 특전동지회

[호박조우옥]

물속에서 걷어 올린 연꽃 사랑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도착한다는 흐린날씨에 몸을 사르며 대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 대구광역시 지부(지부장 홍재호)와 ,

특전예비군지역대 동구지회(지회장 김병락).동구중대가 수중 및 자연정화활동을 위하여

아침부터 내리는 빗줄기 사이로 오늘의 행사를 위하여 "비~쯤이야?"라는 각오로

빗속을 가르며 화이팅을 합니다.

<대한민국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 대구광역시지부장(홍재호)님>

<수중환경정화활동을 시작하기전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힘내자는 화이팅~!!>

<수중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 위해 보트와 수중장비를 점검하는 회원들>

<수중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 위해 보트와 수중장비를 수중에 투입하는 모습>

<스쿠버다이버의 수중 폐타이어와 쓰레기 수거 모습>

장마철을 맞아 대한민국 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 대구광역시 지부와 ,

특전예비군 지역대 동구지회.동구중대 회원 100여 명이 동촌유원지 금호강에서

수중 폐기물을 끌어 올리는 일대 수중환경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수중 깊은곳 폐타이어를 비롯하여 오물이 잔재함을 인식한 회원들은 시민들의 휴식처

동촌유원지의 휴식공간을 정화하는 일에 발벗고 나선 것입니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대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수중에서 수거한 오물과 쓰레기들>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져 오물과 쓰레기들이 많이 사라진 현실에서 수중에서 이렇듯

많은 양의 오물과 쓰레기가 나왔음은 우리들이 각인하여야 할 부분입니다.

버리는 사람과 수고로움을 무릅쓰고 정화활동을 펼치는 사람, 모두가 국민이기에 아름다운 이 

강산을 내손으로 가꾸고 다듬어야 할 우리들의 몫을 실천함도 중요한 인식중에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대구지부.동구[공.특검]지회 동촌유원지 수중및 주변 정화활동>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 대구광역시 지부(지부장 홍재호)와 , 특전예비군지역대

동구지회(지회장 김병락).동구중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트2대와 스쿠버장비 30세트를

동원하여 동촌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하여 물속에 있는 각종 오물을 수거하는 한편,

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오물과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힘들어도 힘들지 않고, 어려운 곳이면 언제든지 뛰어가는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원님들의

활약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본받고 실천해야 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물위의 은은하고 화려한 연꽃처럼 묵묵히 대한민국 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 대구지부와 동구지회는

앞으로도 대민을 위하는 일에 내 한몸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임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고마운 분들의 대민사랑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대한민국 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 대구지부, 특전예비군 동구지회.동구중대 화이팅~!!

< 취재 : 청춘예찬 김태수 어머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