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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어느 날의 일기
미초 추천 1 조회 113 17.02.19 09: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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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9 14:36

    첫댓글 작년에 백내장수술을 하고 피로감, 눈부심과 안구건조증으로 컴퓨터앞에 앉기가 힘들때가 많습니다. 안해도 될 수술을 일부 안과의사들이 강요한다는 뉴스를 접하면서....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7.02.19 19:47

    나이가 들어 집을 나설때면 챙겨야하는 물품들이 늘어나지요. 가장 중요한 약품 한두가지는 기본 공연한 노파심에 이것 저것 준비를 꼼꼼히 해도 앗차! 할때가 가끔 있읍니다. 좋은 우리말을 두고 이니셜로 그 뜻을 햇갈리게 하는 이유를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만 시대의 흐름인것을...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언제나 마음에 와닿는글 감사합니다.

  • 17.02.20 00:28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며 반성하게 됩니다. 여행을 떠날 때 준비물 목록을 체크하며 준비를 하다보니 항상 준비물을 지나치게 많이 가져 가게 되는 습관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봄맞이 2박3일 주문진 여행 가방을 보고선 딸아이가 한 열흘은 머무를 만한 짐이라며 지적을 했습니다. 여행 떠날시 짐가방뿐만 아니라 인생의 배낭도 늘 가볍게 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전해오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7.02.20 03:59

    변화에 적응을 하기란 쉽지않겠지만 그래도 맞출려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재미있게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샹쉰드림

  • 17.02.20 07:29

    올려주신 글 즐겁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석기드림

  • 17.02.20 10:18

    같은 대구권에 살아서 그런지 아들네 집에 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아들들이 자주오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딸이였다면 그래도 자주 갈건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딸보다도 배는 더 투자해야하는 아들, 집 사주고 손주들 보험도 내 재미로 넣어주지만 아들 낳아 폼재면서 먹던 미역국밥이 딸을 하나 더 낳았더라면 아쉬움이 있네요. 즐겁게 지내다 오십시오.

  • 17.02.21 06:36

    미초님의 일기가 꼭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듯 하다는 생각마져 가지며 잘 읽었습니다
    시간나면 서점에 들려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마세요'란 책을 사서 읽을 작정입니다
    늘 건안 하십시요 ~~!!

  • 17.02.22 13:25

    노년에 한두가지 약은 다 먹는것 같습니다. 우리아들 두명도 수도권에 살고있어 설에는 역귀성 하였습니다. 삶이 모두 비슷한가 봅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02.23 21:26

    젊었을 때 여행이라면가슴이 설래었었지만 나이 들어서 떠나는 여행은 그저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면 움직임도 싫고 내집이상 더 좋은 곳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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