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베어트리파크의 자연경관
10만여 평 대지 위에 백여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 공작, 꽃사슴이 뛰놀고,
1000여 종, 40만 여점에 이르는 꽃 나무들이 동산을 이루고 있는 베어트리파크는 곰과 나무들로 이루어진 공원 여유를 갖고 둘러보려면 한나절의 시간도 모자랍니다.
이재연 설립자가 수십년간 보살피고 가꿔 온 이곳은 2009년 5월에 개방하였답니다.
반달곰 몇 쌍은 대를 이어 수 백 마리의 군락을 이루었다지요.
아름드리 향나무와 수백 년 된 느티나무 사람의 손길이 많이 들어가고 마치 정원박람회장을 방불케 합니다. |
첫댓글 내사 돈 벌어 강남에 삘딩 가진 놈은 하나도 부럽지 않아도, 이런 정원 만든 분은 부럽네요
대단한 정원 입니다.그리고 아름답게 꾸며 놓았군요.그림에 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