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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60%으로 상승
3월2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10(+0.60) 포인트로 종가인 1196.6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88억834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08(+0374) 포인트로 종가인 294.9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9억485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79종목이 상승했고, 205종목이 하락, 188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30종목이 상승, 31종목이 하락, 27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금융, 부동산 건설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자원, 서비스, 공업, 테크놀로지업이 하락했다.
반년에 각성제 3000만정, 헤로인 200킬로 압수, 태국의 마약 오염 심각
태국에서는 각성제 대량 압수가 잇따르고 있으며, 하루에 압수되는 양이 많을 때는 200만정 이상으로 올라 태국에서 각성제 오염의 심각함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태국 경찰은 이번 달 15일에 북부 람빵에서 픽업트럭에 실려 있는 각성제 약 200만정을 압수하고 용의자인 태국인 남자 1명을 체포했으며, 다음날인 16일에는 북부 치앙라이도의 민가에서 각성제의 정제 250만정과 분말 50킬로를 압수하고 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2명을 체포했다. 또한 18일에는 동북부 싸콘나콘도의 노상 검문에서 픽업트럭에 실린 각성제 76만정을 압수하고 남성 2명을 체포하는 등 계속적으로 마약 압수가 이TEk라 태국에 마약이 만연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 뿐만아니고 19일에는 동부 파타야시에서 각성제의 정제 20만정을 압수하고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체포했으며, 이 각성제는 미얀마 국경 치앙라이도 메싸이에서 장거리 노선버스로 옮겨진 것이라고 한다. 또 같은 날 방콕 교외의 논타부리도에 있는 남성 2명을 체포하고 각성제의 분말 6킬로를 압수하는 등의 마약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9월11일~2012년 3월15일 동안 태국 내에서 압수된 마약은 각성제 정제 2600만정, 분말 600킬로, 헤로인 200킬로, 대마 4600킬로, 코카인 14킬로에 달했으며, 이것으로 약 500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피부 미인으로 방콕대 4학년이 수상
‘미스 타일랜드 월드 2012’의 후보자 30명 중에서 ‘피부 미인(นางงามผิวสวย)’를 선발하는 콘테스트가 20일 방콕 도내에 있는 ‘센타라 그랜드 엣 센트럴 월드’에서 개최되어 사립 방콕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깐니까(กรรณิกา ขันแก้ว, 23세)양이 영광을 차지했다.
깐니깐 양은 이 선발로 상금 10만 바트와 부상으로 콜라겐 드링크 등을 받았다.
한편, ‘미스 타일랜드 월드 2012’의 최종 전형은 3월24일 ‘센타라 그랜드 엣 센트럴 월드’에서 개최되게 된다.
태국 건강 서비스, 세계 표준을 목표로
태국 네이션 신문 보도에 따르면, 태국은 의료나 예방, 건강식품 등을 포함한 종합 건강 서비스를 세계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2010~14년까지의 5년간 약 115억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국 정부의 전략 계획의 수익 내역은 의료 서비스 80억 달러, 예방 서비스 22억3000만 달러, 건강식품 등에서 13억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유럽의 반액 이하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독일이나 체코 등 유럽이나 중동에서 의료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예를 들면 카타르에서 의료 관광객은 2007년의 1만4052명에서 2010년에 2만2341명으로 증가했으며, 이것은 태국 정부 관광청이 의료 관광의 깃발을 흔드는 역할을 하고, 민간의 병원과 고급 호텔이 제휴하여 외국에서 의료 관광객 유치에 협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예방 의료로 스파도 번창하고 있으며, 태국 내에 1200 이상의 등록 스파가 있고, 이 중에 400개 이상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 시설이다.
임금인상 초읽기, 액화가스 가격 인상 등으로 기업에 큰 타격 예상
태국 공업 연맹(FTI)의 타닛 부회장은 기업들 사이에서 임금 인상과 액화가스 가격의 상승으로 기업들에게 부담이 많아져 도산하는 기업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20일자 포스트 투데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법정 최저 임금의 인상이 눈앞으로 가까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책이 밝혀지지 않아 해외 이전을 할 수 없는 중소기업의 사이에서 다음 달 이후 도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염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FTI의 사무국장은 최저 임금 인상에 가세해 산업용 액화석유가스(LPG)의 가격 인상에서도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유리와 세라믹 메이커의 대부분이 베트남, 미얀마로 이전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을 밝혔으며, 정부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부설 계획이 구체화했을 경우는 파이프라인 주변으로 이전도 선택사항이 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해외 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산업용 LPG는 지난해 7월, 10월, 올해 1월 등 3회에 걸쳐서 1킬로에 3 바트(약 111원)로 인상되어 현재는 27.13 바트(약 782원)이 되고 있다.
게다가 4월에는 4번째 가격 인상이 예정되는데다 같은 달에 실시되는 최저 임금 인상과 맞부딪쳐 북부 람뿐도 등에 있는 세라믹 메이커가 한층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2월 태국 신차 판매가 17%증가한 9만대
도요타 모터 타일랜드(TMT)가 정리한 2월 태국 자동차 시장의 신차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2%가 증가한 9만461대로 한 달 판매 대수로는 과거 3위를 기록했다.
이 중 1톤 픽업트럭은 36.2% 증가한 5만1335대이며, 승용차는 지난해 10~12월 홍수로 수몰된 혼다 공장이 생산을 정지하고 있는 것 등으로 4% 감소한 3만2170대였다.
브랜드별로는 1위가 도요타로 28.8% 증가한 3만9389대(점유율 43.5%), 2위는 이수즈로 23.6% 증가한 1만8189대. 3위는 미쯔비시로 64.3% 증가한 7823대, 4위는 닛산으로 41.3% 증가한 7429대였다. 또한 5위는 145.6% 증가한 5216대로 호조인 미국 GM의 시보레가 차지했다. 하지만 공장이 가동 정지 중인 혼다는 597대(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896대)에 그쳤다.
경종, HIV/AIDs 감염자가 100만명 이상으로 증가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HIV/AIDs 정기회의에서 위타야 공공 보건부 장관은 태국에서는 100만명 이상의 HIV/AIDs 감염자가 보고되고 있으며, 그 수는 한층 더 증가 중이라고 보고했다.
감염자중 25%는 30~34세가 차지하고 있으며, 감염 원인은 무방비한 성관계가 84%에 이르며, 또한 올해 경향으로 중학생과 고교생 감염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관계 당국(National health securities office)은 올해 HIV/AIDs 치료 대책비용으로서 30억 바트를 준비했으며, 내년 예산은 한층 더 증가한 35억 바트를 할당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이즈라고 하는 병이 처음으로 유행한 10여년 전의 패닉상태와 비교하면, 지금은 화제에 오르는 것조차 적어졌지만, 현실은 지금도 치료가 불가능한 병으로 조용히 계속 퍼지고 있다.
하지만 에이즈에 대한 지식이 알려진 덕분으로 이른바 매춘부, 동성애자, 주사를 사용한 약물 남용에 의한 감염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사춘기 아이들에게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학교나 가정에서 에이즈에 대해 교육이 부족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 포드, 태국에서 ‘Fiesta’ 특별 감세 대상 모델 투입
미국 자동차 대기업 포드 모터는 승용차 ‘Fiesta’ 배기량 1500cc의 모델을 태국에 투입한다.
태국 동부 라영도에 있는 자사 공장에서 제조하며, 희망 소매가격은 64만4000 바트로부터이다.
‘FIESTA’의 1500cc 모델은 태국 정부가 지난해 9월에 도입한 특별 감세 조치 대상 모델이며, 이 제도는 2012년 말까지 시한 조치로 21세 이상 태국인이 자가용을 구입했을 경우 대상 차종의 자동차 물품세를 최대 10만 바트(370만원) 전액 환부한다고 하는 정책이다.
대상차종은 태국 내에서 생산되는 차량으로 소매가격이 100만 바트 이하의 배기량 1500cc 이하의 승용차, 픽업트럭. 시트가 2열인 픽업트럭에 한하고 있다.
‘Fiesta’는 지금까지 배기량 1600cc 이상의 모델 밖에 없어 감세 대상 외였으나 태국에서 판매는 호조라서 2월의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1% 증가한 2048대였다.
방콕 교외 민가에서 4명이 사상, 전 교제 상대가 동반 자살 기도?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19일 오전 3시경에 방콕 교외의 싸뭍쁘라깐도에 있는 한 2층 건물 민가에서 살고 있던 여성(40세)과 모친(70세)이 칼에 전신을 찔려 사망하고, 딸(13세)는 칼로 가슴 등을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여성의 전 교제 상대 남성(42세)이 창틀에 끈을 매달아 사망한 채로 발되었다.
여성 친족이나 근처에 사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남성은 과거 1년 정도 여성의 가족과 동거생활을 했었지만, 사건 몇 일 전에 여성의 딸을 강간하려는 것이 발각되어 집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사건 당일에는 오전 2시 반경에 남성이 여성의 집에 침입한 직후 비명이 들렸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경찰은 남성이 여성과 그 가족을 칼로 찌른 후에 목을 매달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거대 피라루크와 앨리게이터가아가 아유타야에서 포획 잇따라
태국 중부 아유타야도 왕너이군에서 외래종 대형 담수어가 연달아 포획 되고 있다. 이것은 지난해 홍수로 양어장에서 강이나 운하에 도망쳐 나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
2월 중순 왕너이군의 운하에서 현지 주민이 고기잡이를 하다가 남미 원산 세계 최대의 담수어인 피라루크(Pirarucu) 3마리가 그물에 걸렸다. 1마리는 길이 2.3미터에 체중은 150킬로였으며, 나머지 2마리는 70킬로와 30킬로였으며, 이 중 70킬로 1마리는 1만5000 바트로 판매했고 2마리는 연못에서 기르고 있다.
이 지역의 운하에서는 3월10일 중북미 원산 앨리게이터가아가 잡혔으며, 길이는 1미터, 체중 9킬로로 아유타야 코끼리 농장 오너가 매입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구벅..
감사&수고하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