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에…편의점 자가진단키트, 5일새 8천개 팔려...환상속에 살아가는 한국인들
여름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가 오자 사람들은 에어컨 속에서 살아가고, 실내온도와 밖의 온도가 지나치게 이격이 벌어지자 생활 속에서 몸의 온도 불균형이 벌어진다. 그러면 흔히 냉방병이라고 부르는 감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면 잠시 참고 이, 삼일 정도 생활하면 몸은 정상으로 돌아 온다. 하지만 그 새를 참지 못하고 가서 진단키트를 사서 코로나에 걸렸는지 아닌지를 검사한다. 한마디로 마음의 그 가벼운 촐싹거림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진단키트를 본 적도 없고,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보나마나 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해서 진단하는 검사법이 아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라는 바이러스 자체가 없기 때문인데.. 진단키트를 이용해서 양성이 나오건 음성이 나오건 코로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진단키트를 사용한 사람은 음성이냐 양성이냐에 따라서 자기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둥 아니면 걸리지 않았다는 둥 할 것이며.. 대략 겨울이 되기 직전 코로나를 예방해야 한다고 하면서 백신을 처 맞을 확율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게 해서 만날 환상속에 살던 인생은 종말을 맞게 될 가능성은 커질 것이다.
암튼 한국인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제정신들이 아닌 상태로 살아가고들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리고 소위 언론이라고 부르는 벌거쥐들은 이런 기사를 통해서 '전국민 모지리화'를 실행하고 있다.
https://cafe.naver.com/kovedoc/35090?tc=shared_link&fbclid=IwY2xjawEk2A5leHRuA2FlbQIxMQABHU9arkYrE1sx2OCfika6FEnyNeHkNEs4STEEoVNHJ5JdnAKzOKYkK3w9LA_aem_8D6lFjjvMm8HAjWU86libA
코로나 백신 발명가가 폭로: 'mRNA는 전 세계 인구를 감소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한국인들이 지금과 같은 상태로 살게 될 것을 삼십년 전에 예언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 '환상 속의 그대' (1992) | Seotaiji And Boys - 'You In My Fantasy' 【KBS 토요대행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41597?sid=105
코로나19 재유행에…편의점 자가진단키트, 5일새 8천개 팔려
지디넷코리아 : 김민아 기자2024. 8. 10. 06:00
1개당 4천~6천원에 판매…편의점업계, 재고 확보에 집중
코로나19가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면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자기진단키트 판매량이 고공행진 하고 있다. 편의점업계는 재고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 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861명으로 집계돼 지난 2월 수준에 근접했다. 지난 7월 둘째 주 환자 수는 148명이었지만 셋째 주 226명, 넷째 주 475명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 3주 만에 약 5.8배 급증했다.
이에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찾는 수요도 크게 늘었다.
GS25에 따르면 이달 1~7월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판매량은 전원 동기 대비 1299.5% 급증했다. 같은 기간 소독제 매출은 42.1%, 마스크 매출은 3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S25 관계자는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가 많이 판매되는 상권 데이터를 보면 주택가, 오피스, 학원가 순으로 매출이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CU의 지난달 자가진단키트 매출 역시 전월 대비 132% 급증했다. 이달 1~5일에만 8천개의 진단키트가 팔렸다.
CU 자가진단키트의 7월 지역별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을 보면 제주도가 316.4%로 가장 높았고 전라남도 246.9%, 부산 236.1%, 경상남도 198.4%, 울산 186.7%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서울 112.5%, 경기도 93.5%, 인천 87.5% 등이었다. 휴가철인 만큼 피서지가 몰려 있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고 CU는 분석했다.
자가진단키트 외 다른 위생용품 매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7월 기준 전월 대비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각각 39.4%, 27.4% 증가했고 타이레놀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25.6%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자가진단키트 매출은 전월 대비 200% 늘었고 같은 기간 마스크 매출은 10%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마트24 역시 이달 1~8일 진단키트와 마스크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각각 849%, 46% 증가했다.
자가진단키트 가격은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에서 가장 높았다. 세븐일레븐은 ▲휴마시스자가검사키트2입(1만2천원) ▲수젠텍코로나자가검사키트2입(1만원) 등 2종을 판매 중이고, 이마트24는 휴마시스코비드19홈테스트2입(1만2천원)을 판매 중이다.
CU는 ▲웰스 코비드홈테스트2입(8천원)을, GS25는 ▲OHC코로나19자가검사키트2입(1만원) ▲웰스바이오코로나검사키트1입(5천원)을 판매 중이다.
편의점 별 자가진단키트 가격이 다른 것은 제조사가 설정한 가격과 들어 있는 수량이 차이나기 때문이다.
자가진단키트. (제공=BGF리테일)
편의점업계는 자가진단키트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마트24는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이번 주부터 진단키트 발주 수량을 2개로 제한해 운영 중이다. 수요 증가에 맞춰 오는 14일부터 제품 종류를 1종 늘려 총 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공급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GS25도 8일부터 검사키트 1종을 추가 운영해 현재 2종의 자가진단키트를 판매 중이다. 향후 3종 운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모든 점포의 자가진단키트 판매 여부 및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Pick을 통해 사전에 구매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도 가능하다.
CU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따라 자가진단키트를 비롯해 마스크 등 위생용품에 대한 매출이 증감함에 따라 물류센터의 재고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