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폭우 낮엔 흐림. 사태 죽음 03시에 깨 점심까지 작업해 소설 수정을 완료했다. 더 끌다간 몸이 죽을 거같아 ㅇᆢㄱ지로 끝냈다. 외국인교육까지 하려니 역량 부족을 느낀다. 출퇴근앱. 구글드라이브. 피씨에 카톡 깔기. 카톡으로 보이스톡하기. 녹음 위해 마이크와 스피커 달기. 통화내용을 녹음 테스트하기. 마이크 소리 조절하기. 눈이 안 보이니 단순한 일도 참 힘들다. 전자랜드까지 걸어가서 마이크를 사왔다. 설치하니 성공적으로 작동이 되었다. 어제 내준 과제를 정리해 듣고 오늘 테스트 받았다. 80점을 받았다. 둘째가 보낸 제습기가 도착했다. 뜯어서 설치해야하는데 힘이 없다. 내일해야겠다. 박작가에게 작품 메일을 보냈다. 오늘 답장이 왔다. 피로하다. 번아웃 직전이다. 오늘은 무조건 쉬어야한다.
https://youtu.be/5PLPRge84vw?si=n0PH3qyURTwhf6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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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에 깨 시를 올리고 컴텨를 켜고 시를 봤다. 이제 시를 쓰고 고쳐야한다. 쓰는데 위가 안 좋다. 역류성 식도염 증세에 라미나제를 먹고 물을 마셨는데 계속 상태가 안 좋았다. 위 체증 증세인지 감기 증세인지 애매해서 온수욕을 했다. 둘째가 보내 온 제습기가 멈추어 있었다. 물통을 빼내보니 물이 가득 찼다. 신기했다. 아침을 먹고 40분에 나가니 차가 왔다. 오늘도 가득 탔다. 옆자리에 앉은 분은 한손에를 배우러 다닌다 했다. 점자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유등교가 내려앉아 공사하는 바람에 조금 늦게 도착하였다. 잔치를 보냈다. 사랑받기를 기도했다. 강사가 도우미앱을 소개했다. 비 마이 아이즈 be my eyes. 앱 다운로드 후 시각장애인 등록. 페이스톡 도우미미용. 점심 짜장면이 나왔다. 곱배기를 먹었다. 오늘은 푹 쉬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