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빽가가 얼마전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죠.
그것도 주먹만한 아주 큰 종양이라고...
예전에는 뇌종양하면 아주 무서운 거였습니다.
뇌수술이 무척이나 힘든 수술이었으니까요.
요즘은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을 해서 위험성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위험하고, 생존율을 장담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수 빽가 보다...
포토그래퍼로써의 감성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봤는데 ㅡㅜ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젊은 연예인들이 병으로 세상 떠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첫댓글 주먹만한 크기의 뇌종양이면 절망적인 상황 아닌가요. 정말 안타깝네요.
그렇게 크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죠. 그건 기사가 부풀린 게 아닌가 싶더군요. 수술이 잘 되기 빕니다.
지금 뺵가형님 미니홈피를 둘러봣는데.....상당한 감수성을 지닌거 같더군여...쾌유하시기를..
군대가 참 사람잡네요 기절한적 몇번 있었다던데 군대가기전이라 병원갈 엄두를 못냈다던데 지금 정권은 군미필 덩어리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안타깝네요...빽가도 약간 비호감형 연예인중한명이였고 인지도도 많이 떨어지는지라 관심을 못받고있는게 안타깝습니다...ㅠ 저도 가까운사람이 암투병한걸 직접보아온터라...참...ㅠㅠ 쾌휴하길 빌겠습니다...
근데 아마 군대 안가고 검사 받아 뇌종양 판정 후 군대 안가면 또 개드립이라고 몇몇 네티즌이 난리쳤을꺼 같네요..참..군대 갈 사람들은 안가고 안갈 사람들이 가려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원래 그 전부터 아파서 검사 받고 조치하려 했는데 입원하고 그러면 네티즌들이 군대 안갈라고 쌩쑈할까봐 본인이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검사와 치료를 미뤘다고 하네요. 물론 그런 쌩쑈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겠지만 괜히 생사람 잡게 생겼습니다. 악플이 두려워 치료 시기를 놓친 걸 수도 있으니...;;;
힘내세요..
얼른 털고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