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넘 오랬만이죠?
첫변째 꿈
한동안 꿈을 꾸지 않아 꿈해몽을 들을 수 없었는데 이제야 꿈을 꾸고 지기님 꿈 해몽들으러 왔어요
어제 저녁내 잠을 이루지 못하다 새벽녁에 잠깐 꿈 꿈입니다
제가 어느 무리에서 선생님인듯 지도 교사에 인솔하에 교육을 받고 있는거예요
앉아서 받는 교육이 아니라 몸 소 체험할수 있는 그런 교육이였습니다
강줄기가 흐르고 그 길을 걸으면서 장벽에 가로 막혀 줄을 잡고 올라 가여 그 길을 빠져 나갈수 있는 곳도 있었고
좋은 길이 아닌 좁은 흙길을 넘어지지 않고 건너는등 다양한 체육활동 이였습니다
그 활동은 아주 힘이 들었고 다들 힘들어했는데 저는 임신을 했다는(임신이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임신 초기였지만 조금 배가 나와 임신한줄 알아보았고 선생님이 그런 나를 힘든 길이 아닌 좋은 길로 안내해서 조심해서 넘어 가라며 할때마다 배려를 하시는거예요 손 까지 잡아 주면서 말이예요
흙탕물이 고인 그 웅덩이에서도 손을 붙잡아 주시고 그런 저는 그 손을 잡고 조심해서 길을 건넜어요
그 덕분에 힘들지 않게 그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꿈
우리 가족과 또 다른 누군가와 어디 여행을 간듯 하였습니다
술도 조금 마신듯 했구요
신랑은 다른 한명에 남자와 누군지는 잘 기억이 ~~
그 사람과 단 둘이 또 다른 술자릴를 갖기 위해 밖으로 나갔어요
그런 저는 걱정이 되서 그만 마시면 안되냐고 했는데 금새 둘은 사라지고 없는거예요
신랑을 찾기 위해 밖으로 나갔는데 그곳은 넓은 바다위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주위에는 바다물이 넘실 거리고 배가 한두척 오고 나가고 있는 곳이였죠
찾고 있는데 얼마 안되 신랑에게 전화가 오는 거예요
우리 낚시하러 왔다고 하면서 오는 못간다고 내일 가겠다는 거예요
제가 거기 어디냐고 물으니 가르쳐 주질 않고 전화를 끊어 버리는 거예요
저는 다시 전화 했지만 받지 않았고 다른 이상한 짓을 할수 있다는 걱정도 들기도 하고 하여 주위 낚시가게를 가서
그곳을 물어 보았는데 여기는 낚시할 때가 너무 많아 알수가 없다고 하는거예요
더이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바다를 보는데 바다물은 왜 그리 깨끗하던지 포기하고 있는 순간 신랑과 전화가 되었고
딸 가현이도 여기 있다며 안심을 시키는 거예요
그때서야 우리 딸을 찾으니 없어 같이 같구나 하여 안심하고 안도하며 바다를 보고 있는 그런 꿈이 였습니다
이틀 동안 꾼 꿈인데요
무슨 의미가 있는 꿈 일까요??
첫댓글 꿈 좋아요
혹 님께서 다른 사람들 모르게 진행하고 있는일 있어요
님이 임신한 현상이 좋은 꿈으로 해몽되거든요
남편이 가현이랑 함께 있다는 것도 좋은 현상이라
남편의 하는사업에 님이 도움이 돼서 좋은 결과 얻는 그런 꿈으로 보이는데
시간은 조금 걸릴것으로 보이네요
임신한 현상이 아주 만삭이어야 그 결과가 현실로 빨리 도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