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미디어인 DataPlay 미디어는 매우 작은 크기의 미디어로 가격도 일반 플래쉬 메모리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향후 확
장성 또한 용이합니다.
iDP시리즈는 DataPlay사와 전략적으로 제휴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DataPlay 미디어를 통해 곡을 재생하는 기기입니다.
물론 멀티코덱 플레이어로 MP3 뿐만 아니라 AAC, QDX 등 다양한 파일포맷을 지원합니다.
또한 아이리버의 특징인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 추가 기능 탑재 및 제품의 안정성을 보다 강화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를 구동시키는 DataPlay의 엔진은 강력한 바이브레이션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생활에 있어서 발생하는 모든 충격
에 매우 강합니다. 특히, 조깅을 해도 끊김이 없으며, 파일의 업로드/다운로드를 뛰면서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했기에 일반 충전지와는 달리 사용중 충전해도 배터리 성능에 영
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충전시간이 2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iDP 시리즈는 휴대용 저장장치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USB와 연결되기 때문에 쉽게 PC와 연결하여 사용자의 중요한 데
이터를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iMP시리즈의 편리한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그대로 iDP시리즈에서 구현하여 보다 쉽게 제품의 기능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iDP 시리즈는 최첨단 차세대 미디어인 DataPlay를 세계최초로 적용시킨 Digital Audio 기기입니다.
(아이리버 iDP-100의 특징)
1. 차세대 미디어 DataPlay 미디어를 이용한 디지털 오디오
차세대 저장매체인 DataPlay(http://www.dataplay.com)
미디어를 세계최초로 채택한 디지털 오디오 기기입니다.
2. FirmWare Upgrade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제품으로 플레이어 기능의 추가, 변경, 지속적인 제품의 보완등으로 언제나 최신의 성능으로 음
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 휴대용 저장장치로도 사용가능
iDP-100은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기기의 기능 뿐만 아니라, 휴대용 저장장치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PC와 USB 케이블로
연결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데이터를 쉽게 저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PC와 연결하여 데이터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4. ContentKey Supports
저작권 보호기능인 ContentKey 기능을 지원합니다. ContentKey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쉽게 추가적인 컨텐츠를 즐길 수 있
습니다.
5. 자체 충전기능 지원 및 빠른 충전시간
iDP-100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하며, 자체적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시간은 완전방전된 상태에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니켈 수소 배터리와는 다르게 충전해도 전지의 메모리 현상이
없으며, 사용하면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6. 바이브레이션 테스트를 거쳐 더욱 충격에 강하다.
iDP-100 내부, 데이터플레이의 엔진은 엄격한 바이브레이션 테스트를 거쳐 조깅을 해도 문제 없습니다. 또한 iDP-100 내부
에 8M의 버퍼메모리를 가지기 때문에 더더욱 충격에 안전하며, 여러분의 데이터를 보다 소중하게 보존할 수 있습니다.
7. Caption 기능 지원
본체의 그래픽 LCD를 통해서 노래가사 및 어학용 텍스트를 지원합니다.
8. GUI(Graphic User Interface) 메뉴 제공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Function Menu를 지원합니다.
9. 다국어지원 Graphic LCD 장착
다국어를 지원하는 그래픽 LCD가 장착됩니다. 한글/상용한자, 일본어/일본한자, 영어가 기본으로 지원되며 기타 독어, 불어
,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등 총 36개국 언어가 지원됩니다.
10. 6가지의 EQ 지원
음악 종류에 따라 음색을 선택하여 좀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Normal, Rock, Jazz, Classic, Ultra Bass의 5가지 음
색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는 User EQ를 지원합니다.
대충 맞는 정답 되겠다. 인간이 추구해온 `포터블리티와 용량의 양립화`를 이룩하는, 그야말로 `Dream Media`.
그런데, 이것이 기어코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그 미디어는 바로 `데이터플레이(DATA PLAY)`.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
500MB의 대용량, 뛰어난 구동 안정성. 전세계 굴지의 전자/음향업계 회사들이 지분을 투자하여 설립한 `DATA PLAY`라는
업체에서 태어난 이 데이터플레이는 그야말로 전 세계를 충격속에 빠뜨리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소형화의 대가(大家)라는 일
본 업체들도 이루어내지 못한 일. TDK, Imation, 미쯔비시등 세계적인 미디어 제조사들도 해내지 못한 일. 그일을 해낸것이
다.
DATA PLAY™
이 데이터플레이 규격이 발표된지도 1년여가 지난 지금. 드디어 상용화가 한국업체의 손으로 시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MP3CDP로 유명한 아이리버. 본 필자가 크롬엑스 리뷰에서 굉장히 혹평을 한 그회사이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번에
다시 아이리버사의 제품 리뷰를 맡게 되었다.
DATA PLAY MEDIA
위 사진이 바로 데이터플레이 미디어(디스크)의 사진이다. 언뜻 사진으로만 보기엔 `에이~이게 뭐가 작아..`하실수도 있겠
지만..동전과 비교한 사진을 보시면 대략의 크기가 짐작이 갈것이다. (동전과의 비교사진은 뒤에 실려 있다.) 케이스를 제외
한 디스크 크기는 딱 500원짜리 동전과 같다.
그럼 과연 이 미디어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에 아이리버는 `아이리버다운` 모범답안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장기 `디지털 오디오파일 플레이어`에
접목을 시킴으로써 가장 먼저, 가장 전형적인 답을 보여준것이라 할 수 있을것이다.
여태까지 데이터플레이를 적용한 기기는 없었다. 개발중인 프로토타입의 제품만 전시회에 가끔 모습을 드러냈을뿐, 1년이
지나도록 우리곁에 가까이 다가오지 않았다. 과연 누가 먼저 다가올것인가? 하는것이 관심사였다.
필자는 예전부터 그 역할을 한국의 벤처업계가 자임할것임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아이
리버, 현원등의 벤처들이 출시를 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