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는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강력한 정권심판론이 작동중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유시민 작가의 말대로 여조로 선거하는 것이 아니니 사전투표일 또는 투표당일 투표하러 가야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족친척들에게 투표독려 문자나 전화를 드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재외선거 투표율이 62.8 %로 역대급이 나왔다고 합니다. 투표하기 쉬운 여건이 아니었을 텐데 대단하네요. 이 투표율에 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첫댓글 경합지역도 많고.여조를 안했거나 3회 미만이라 칠이 안된곳도 많은데 파란색이 빨간색보다 더 많은...
구도는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강력한 정권심판론이 작동중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유시민 작가의 말대로 여조로 선거하는 것이 아니니 사전투표일 또는 투표당일 투표하러 가야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족친척들에게 투표독려 문자나 전화를 드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재외선거 투표율이 62.8 %로 역대급이 나왔다고 합니다. 투표하기 쉬운 여건이 아니었을 텐데 대단하네요. 이 투표율에 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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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서 집권여당이 부동산경기, 실물경기를 이길 수 있는 경우는 없겠죠
둘다 안 좋으니 여론은 좋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꼼수 써서 넘어갓을 수도 잇었을 것입니다
경제를 제외한 국가의 다른 부문들이 안 좋아지는 건 피부로 느끼기 어렵고 그냥 티비를 틀었을때 보이는, 혹은 운전을 할때 들리곤 하는 일반적인 언론이 쉴드 치면 체감 불가능하게 됩니다
정부와 여당의 실책이 구체적으로 어떤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유투브를 굳이 찾아서 보는건 양 진영의 열성적인 지지자나 가능하지 그 외에는 머리 아파서 보지 않을 것이라서요
결국은 경기가 결정적인 당락을 가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지난 대선에서 미국발로 지나치게 과열된 부동산경기로 인해서 진보진영이 패배할수 밖에 없었기도 하지만
반대로 보면 지금의 경기는 어느 정도 예상되는 흐름이었기 때문에 계속 집권했다면 입었을 화를 잘 피했다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