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대기 하면서 별내15k 애매 하죠 가시는 분은 가시고.
10개 중에 1개 20k 20이면 가야죠 하지만 시간대가 중요,
공릉동으로 돌아오는 버스가 23시40분 별내 신안인스빌 기준 82번 버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더가 올라오더라도 시간 봐서 갈지 안갈지를 결정.
근데 어제 하계동 대기중 별내 20k 캐취 시간은 23시20분 복귀 포기 의정부행 버스 이용
할 생각으로 손님 조우 손님 왈 수동으로 가줄수 있어요? 아! 남양주 수동이요?
전 거긴 못갑니다 4만원 줄테니 갑시다. 죄송합니다 전 못갑니다.
그래요 그냥 별내 갑시다. 아! 넵.출발~ 별내 푸르지오 도착 23시 50분 버스 정류장
당고개행 33번 버스가 있네요.버스 도착 기사님 당고개 가시는 거죠? 넵!
이 버스가 주변을 한바퀴 돌더니 터널을 진입합니다. 터널 이름이? 검색 해보니 덕릉터널!
무지 깁니다 터널을 빠져 나오니 바로 상계동? 와우! 빠르다.저만 몰랐던 건가요? 여러분.
앞으로 조금 더 여유있게 별내를 갔다 올수 있겠네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첫댓글 당고개방향 위치에 따라 12:30분 정도가 막차고 의정부는 1시조금 넘어서도있어요
그리고 구리 돌다리방향 셔틀도있고요
그시간에 당고개 가서 어쩔려고요
ㅋㅋ
상계역 거쳐 노원역까지 40분걸어서
노원에서 30분기다려 심야버스타고
강낭까지50분걸려오면
기사만 바글바글 ㅋㅋ
0시 20분 서울역행 막차 환승이요..ㅎㅎ 노원 갈라고 그랬죠.노원역이 넘 익숙한 사람입니다.편하구요.
그런데 방학동콜 수행 로지 숙제 했습니다.
바운드가 강북쪽이면 막버스 전에 들어갔다 나오면되고 저시간이면 솔직히 별내 콜 잘나와요 구리 진접 상계순으로 예전보다 못하지만
버스 탑승중 창동15k 바로 내리면 돼는데 손이 안갑니다..쩝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어느 12년인가 대리한 인천기사 집이 임학역 근처인데 매일 여의도로 출근해서 콜잡는답니다. 그래서그랬죠 아니 그럴바엔 계산동가서 잡지 근 한시간 걸려서 여의도 나와서 여러콜잡는것도아니고 꼴랑 한콜타고 나가는데 그럴필요가 있나고 했습니다. 그럴바엔 집근처에서 15k든 가까운거2~3km짜리 10k,짜리 타는게 이득입니다. 여의도까지 한시간 버리고 차비버리고 그거 일년 모아보고 10년모아보면 어마어마한돈이죠 그리고 솔까 심야n버스도 전 비추입니다. 그거 차비 2150원내고 느리기는 엄청느리고 환승도 거의 힘들죠. 그래서 정상가라도 굳이 차타고나올생각이라면시간낭비 돈낭비입니다.
정말 카페 거희 매일 들어오지만 기사님들 생각이 왜 다 다른지..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참 이상합니다.
결국은 정도를 가야 한다는 결론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