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1박2일’ 제작진의 반격이 시작된다.
복불복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고 매번 협상을 당해 사과문까지 냈던 제작진은 멤버들을 포항으로 데려가 ‘최고의 여행’을 기치로 내건 멤버들 분석 여행을 계획해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경상북도 포항으로 떠나는 ‘최고의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저녁식사 복불복 ‘꼬치를 끼워요’에서 첫 번째 시도 만에 미션에 성공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고, 이에 제작진은 멤버들의 능력을 잘못 판단했다며 사과문을 띄워 시청자들을 배꼽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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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박나래 이국주는 촬영을 어제 한거고 이건 내일 방영분인데 존잼일듯 ㅋㅋㅋㅋㅋ
첫댓글 이프로는 왜케 허당이야 귀엽겤ㅋㅋㅋ
구탱이형 보고시퍼여ㅋㅋㅋㅋㅋㅋ 피디마저 순둥이에 허당이옄ㅋㅋㅋㅋㅋ
포항어디가찌
헐 지난주꺼 안봤다니 미쳤다 당장봐야지
가재피디 개씹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에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다 성공함ㅋㅋㅋㅋㅋㅋ
헉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