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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ノ자유행시방 비와 커피
꽁지별 추천 5 조회 271 18.08.26 08:1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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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6 08:26

    첫댓글 네 ㅡ저도
    가끔은
    비오느날이면
    물끄러미
    빗 소리 들으며
    창가에 앉아
    그윽한 향!
    커피
    한잔을 ㅎㅎ

  • 작성자 18.08.26 08:30

    흠!~~
    분위기 즐길줄 아시는 맘님~

    언젠가 기약은 없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용히 오늘처럼
    저랑 커피한잔 어떠신가요?~~ㅎㅎ

  • 18.08.26 08:34

    @꽁지별 방장님과
    고소한
    커피한잔을
    싱긋이 ㅎ
    무한한 행복~!!
    즐건 휴일날
    하하하^^

  • 작성자 18.08.26 08:39

    @따 순 맘
    흠!~~
    허락하셨따 이거죠?

    오늘부터
    손바닥이 닳도록
    빌어봐야징,,,ㅎㅎ

    맘님도
    행복한 휴일^^

  • 18.08.26 08:38

    @꽁지별 손바닥이 달도록
    빵 ㅡㅋ
    고맙슴니당!!

  • 작성자 18.08.26 10:32

    @따 순 맘
    ㅋㅋ
    맘님 마음이 넘 고마워서
    "닳"도록인데 달도록 이라고
    오타꺼정 쳤네요~~ㅎㅎ

    빵!~
    터지신거 보니
    앗싸!~
    커피값은 맘님이 내시겠꾸낭,,,ㅎ

    고맙습니다^^

  • 18.08.26 10:26

    @꽁지별 두분이 나누는 정겨운 댓글에
    흐미 질투나는거

    나도 낑가 주이소
    안그럼 브리 왕 삐짐 흥~!!!

  • 작성자 18.08.26 10:32

    @브리아나
    켁!~
    브리님께 들켰당...ㅎㅎ
    어여 꽁지별옆 바짝 붙어앉으소서^^

  • 18.08.26 10:43

    @브리아나
    이쁜이
    브리아님께서도
    나에게 바짝
    붙어
    앉으시이소예
    ㅋㅋㅋ

  • 작성자 18.08.26 11:17

    @브리아나
    ㅋㅋ
    브리님은 쪼으시게따요^^

  • 18.08.26 11:20

    @꽁지별
    내가 넘 몬난이라
    별로일걸유
    호호호^^

  • 18.08.26 12:47

    @따 순 맘 못난이라구요?
    나도 못난인데
    우왕 잘됬당 ㅎㅎ

  • 18.08.26 12:49

    @브리아나 브리
    아예 자리 깔았쓰라 ㅋㅋㅋ

  • 18.08.26 12:49

    @브리아나
    서로 몬났으니
    푸~
    하하하^^

  • 18.08.26 12:51

    @따 순 맘 아주 딱 좋아욤
    딱 좋아 ㅎㅎㅎ

  • 18.08.26 12:53

    @브리아나 내두용 ㅎ
    님! 재치넘치는
    글ㅡ솜씨에
    빰 ㅋ

  • 작성자 18.08.27 04:57

    @브리아나
    브리님!~
    속상하신맘 접고
    행시방 자주 오세요~^^

  • 작성자 18.08.27 05:12

    @따 순 맘
    ㅎㅎㅎ
    못난이 여기 한명더 추가요~~ㅎㅎㅎ

  • 18.08.27 09:37

    @꽁지별 그런일로 속상하긴요
    전혀~ㅎ

    그는 본인의 성품땜에
    외로운 사람.
    그래서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 18.08.27 21:18

    @브리아나
    커피 값일랑
    도령이 앞으로 매달아 두시오
    오는
    이월삼십일일께 반드시 갚아 드리리다.
    다른뜻은 엄꼬
    커피값 계산하러 막차에 타쓰요.~ㅎ

  • 18.08.26 10:10

    고은글 에 머물어 갑니다
    향필 하시길요

  • 작성자 18.08.26 10:22

    고운마음 나눠주신
    서울사랑님께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휴일날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26 11:23

    헉!~
    저보고 혼내라구요~
    제가 혼내는 방법은 부수는 방법인디요~~ㅎㅎ

    울집 켬텨는 더 미워요
    자주 갑자기 멈춰버린 다음 길게는 5분도넘게 꼼작도 안하는걸요~
    아침에 글올릴때 그러면 난감할때가 많아요
    켬텨도 꽁지별 똥배처럼 과부하인가봐요~~ㅎㅎ

    착하신 숲속님이
    만약 질투하신다면 꽁지별이 옆에서 마구 웃을텐데...
    쪼끔 아쉬워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26 12:02

    안녕 이삔 리아님~
    저는 커피를 넘 좋아하는데
    요즘 속이쓰려 아주아주 참지못하게 마시고 싶은날만 마셔요
    즉 오늘같은날,,,ㅎ
    우리 기회되면 찐한 커피한잔씩 나눕시다요

    건강위해 산골로 이사해 청정지역이긴 하나
    말벗이 없어 외롭더이다...ㅎ

    리아님도 행복하게 휴일 보내세요^^

  • 18.08.26 12:13

    비소리가 요란한 아침이 지나고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시방에 들려드니 행시에 대해서 고매한 인품을 가진분이 분탕질 하는것 보기 참 안 좋습니다
    방장님 우리가 추구하는 행시방이 어떠한것인지를 학실하게 인식 시켜주어야 하겠습니다
    행시방이 국가고시 시험보는것도 아니고 누구나 자유롭게 정담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행시를 보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6 16:43

    옳으신 말씀입니다

    브리아나님 행시 밑에
    댓글은 달아놨는데 보시면 그분도 이해 하시리라 사려됩니다^^

    요즘같아선 행시방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요즘은 행시방이 조용할 날이 없네요

    제가 부덕한 탓임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 18.08.27 21:24

    @꽁지별
    꼴뚜기 망둥어도
    생선 이라고 우기는데
    누가 아니라나?
    꼴에
    값을 참치값 쳐달라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숨도 못쉬겠다
    그런 야그징~ㅎ

  • 18.08.26 13:34

    꽁지별 방장님 수고가 넘많습니다
    여러사람이 있는데는 잡음이나기 마련입니다
    그르너니하고 넘어가면됨니다
    건강에유의하세요

  • 작성자 18.08.26 15:55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사람 모이는 곳이고
    다 내맘같지 않으니 그러려니 하자니
    해도 너무들 하네요~ㅠㅠ

  • 18.08.26 15:13

    꽁지별님~
    산골의 한적함속에 왠지 쓸쓸함이 묻어 있네요
    뜨겁던 여름이 식어서일까요
    커피향에 내려 앉은 마음을 지우시고
    청명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6 15:59

    반가운 나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휴일입니다
    이럴땐 향이짙은 차한잔이 최고지요

    산골이니 쓸쓸한거 맞답니다

    가을이 문턱까지 왔으니
    이제 더움에서 헤어나왔고
    아름다운 가을날에 푸욱 빠져 살아야 겠지요^^

  • 18.08.26 16:39

    오전엔 비가 오더니
    오후는 소강상태네요
    몇일만에 커피 한잔 했더니
    맛나더군요

    오후시간도 편안히 지내세요

  • 작성자 18.08.27 05:00

    어제내린 비가 오늘까지 내리는 산골 입니다
    비오는 날의 커피맛은 왠지 좋아요
    통계적으로 비오날 커피맛이 좋은 이유가 있다는군요

    커피향처럼 좋고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 18.08.26 23:38

    일기예보상 지금쯤 비가 와야 되는데..
    단비가 좀 더 내렸으면 좋겠네요
    보통 비오면 부침개에 막걸리가 ...
    꽁지별님 글을보니 커피한잔 또생각납니다

    꽁지별님은 막걸리 대신 커피한잔..
    비오는날 따스한 커피한잔이 가져다주는 행복이
    솔솔합니다

    YouTube에서 사랑한다 말할까봐 Afraid To Say I Love You - Acoustic Col… 보기 - 사랑한다 말할까봐 Afraid To Say I Love You - Acoustic Col…: http://youtu.be/FlrhN2tRQQI

    꽁지별님 ,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이나는 커피대신 노래한곡 놓고갑니다
    편히 주무시고 좋은꿈 꾸세요

  • 작성자 18.08.27 05:06

    음악님계신곳은
    비가 안왔나 보네요

    제가사는곳은 어제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월요일 새벽 지금 이시간까지 내립니다

    살인적인 더위에서 해방되어서 참 좋죠?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지금 제 옷자락에 메달려 대롱거리고 있음을 느낍니다

    내어주신 노래는 혼자 사랑하는 조금
    애닮은 노래네요 잘들었습니다~

    "김범수님의 하루"라는곡도 부탁...ㅎㅎ

  • 18.08.27 04:21

    님의 행시를 읽다 보니 한적한 도시 속 전통 찻집이 그리워 지네요
    오랜만에 들렸더니 향기로운 행시가 가드하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18.08.27 05:11

    오랫만에 뵙는 반가운 분당님~
    여름동안 더위를 견뎌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에 문턱
    시원함이 함께하는 요즘
    전통찻집에 앉아 풍겨나오는 한방차향기를 즐기며
    조용한 음악 들으며 차한잔...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아집니다

    다시 시작된 한주
    좋은일들로 가득 채움하는 분당님되시길 바랍니다^^

  • 18.08.27 20:51

    커피향 한모금
    이렇게 그리운날엔
    가슴엔 촉촉하게
    안개비 젖어 내리면
    한마리 새를 불러
    가여운 마음 위로 해본다
    저무는 추억은
    추녀끝에 서러운데
    가만히 부르는 노래
    누가있어 들어준다던가.

  • 작성자 18.08.28 08:03

    도령님 다녀 가셨네요~ㅎ
    오늘도 그비 여전히 내리는 이곳이랍니다

    풀벌레소리도 쓸쓸하네요
    아무래도 비 탓이겠지요...ㅎ

  • 18.08.28 08:07

    비오는 날 연인과 마주 앉아 마시는 커피는 보약보다 좋겠습니다.
    좋은 글 보여주심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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