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사장단 12명 인사 / 사장으로 승진한 3人◆
신임 김낙회 사장은 76년 입사한 뒤 30여 년간 줄곧 제일기획과 회장비서실에서만 근무한 기획ㆍ홍보 전문가다. 이번 인사를 앞두고 배동만 사장 교체설이 나돌면서 일찌감치 후임으로 오르내렸다.
행정자치부 국가상징 자문위원과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낸 경력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지 구축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삼성그룹측은 김 사장 내정과 관련해 "제일기획이 앞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광고대행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51년생 충남 당진 △성남고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제익기획 기획실 국장 △삼성 회장비서실 기획홍보 이사 △세계광고협회 한국지부 부회장 △국정홍보처 평가심의위원 △제일기획 1본부장(부사장)
첫댓글 이왕이면 쬐끔 더 수고해 10대 대행사 사장 모두를 올려주삼.
수시 때 tbwa 강철중 대표 기사 보고 광고에 눈을 뜨게 됐다고 드립쳤는데 반응은 별로 안좋았음ㅋㅋㅋ
서강대는 언론이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서울대 서강대>>>>>연고대로 만들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