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전후해서 아수라장이 펼쳐질 가능성...

[serenity369]

트럼프 당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연방 상원의 힘을 빌어 당선을 무효화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사태가 일어난다면 바이든 당선 직후 일어났던 폭동 사태와는 비교도 안되는 메가톤급 사태가 일어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미국이 둘로 쪼개지는 것이죠. 내전으로 갈 확률도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 허리케인 문제가 미국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호화 거주시설을 제공하느라 돈이 바닥나서 그렇다고 하고 있고 민주당측은 헛소리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미국인들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재난 피해자 어느 인종이든 어느 국적이든 자신의 집이나 땅에 와서 임시 거처를 마련하라는데 구글이 이런 방송을 쪽집게 같이 찾아내서 전부 차단하거나 노딱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바이든 정부는 750불을 지원한다는(그나마도 대출)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피해자들의 화를 북돋우고 있습니다.

더 황당한 건 피해자들 복구사업을 민간이 주도하고 있는데 언론이 나서서 서로 보급품 가져가겠다며 아비규환이 된 채로 헐뜯고 싸우는 모습만 집중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구글과 메이저 언론이 이 정도로 초강수를 두는 것은 팬데믹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이 와중에 북한에 우리나라 드론이 북한에 날아가서 일촉즉발의 상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과거 네타냐후가 여러 루트로 이슬람권 심기를 건드린 것 같은 것을 윤정부가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의회연설에서 북한군이 러우전에 파병된 것은 3차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3차대전 일어나라고 나발을 불어대고 있습니다.

더 웃기는 건 젤렌스키의 이 연설을 우리나라가 집중보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 국무부 켐벨이 며칠 전 한국에 와서 러우전과 중동전의 위중함을 감안했을 때 남북 대결구도로 가는 것은 위험하다며 자중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우리정부는 고려하겠다는 답변만 하고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는 상황입니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가 이렇게 대놓고 미국의 공식 입장을 무시한 건 이번이 최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국방부는 우리 군이 날린 드론이 아니라고 하고 있지만 북한군이 제시한 자료를 보면 우리 군이 날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군사 퍼레이드시 보여줬던 드론이랑 북한에서 발견된 드론이 누가 봐도 같은 기종이기 때문이죠.

진짜 문제는 우리나라 언론의 태도입니다. 우리나라 좌우 언론사들이 우리군 소행이 아니라고 잡아떼고 있는 것이죠. 조금만 눈을 돌려 해외 언론을 보면 우리군 소행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드론 제조 능력은 세계 1위인 중국 수준과 맞먹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 못지않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고 군용 드론 생산 능력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죠.

예전 푸틴이 이런 말을 했었죠.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기존에 일어난 모든 전쟁은 동화속 이야기 처럼 보일 것이다."

해외언론들은 우리나라 정부가 긴장의 강도를 계속 높여나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북 방송을 중단하지 않고 있고 이제 드론까지 보냈다는 것이죠. 미국의 만류에도 말이죠. 여지껏 우리나라 언론과 해외언론이 이 수준의 괴리를 보인적은 없었습니다.

거기에 당선이 유력시되는 트럼프는 자기가 당선되면 멕시코에게 1,000% 관세를 물릴 것이라고 하고 세계 최강의 미국 특수부대가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을 소탕하게 해서 좀비가 되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수많은 멕시코산 펜타닐 피해자들을 구원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당연 멕시코 정부는 가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신임 대통령 셰인바움과 그 지지자들은 미군이 멕시코 자국의 일에 무단 개입하는 것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미국 대선 전후해서 영화 "셀:인류 최후의 날" 같은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 영화는 5G 중계기 주위를 배회하는 해킹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전 화이자 임원 등 여러 전문가들이 백신 맞은 사람들은 5년 이상 생존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문가들은 백신에 프로그래밍된 수명기간이 4년으로 세팅되어 있다고 얘기합니다. 단 한 번만 맞은 사람도 4년 이상 생존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습니다. 1차 백신 개시일이 2021년 4월이었습니다. 벌써 3년 6개월이 되어갑니다.

백신 맞고 해킹 가능한 사람이 된 사람들 생존 기간이 몇 개월 남지 않았다면 5G, 와이파이, 스타링크를 통해 신호를 보내기에 최적의 시간이 바로 미 대선 직후인 것이죠.

얼마 전 러시아 전 대통령이자 현 총리인 메드베데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미국은 조만간 내전으로 무너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미국의 입장에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