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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칼럼] 대통령의 소통·경청·정치,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조선일보
입력 2024.05.13. 00:10업데이트 2024.05.13. 03:59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5/13/63Q3IDSK7VC37GZCYMBTYLTG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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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국민 보고… 성과 열거했지만
대통령 스스로는 ‘오답 노트’ 만들고 실패에서 배워야
겸손·성실·간절한 태도의 ‘1000일 국정 수행’이 유일 출구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중구 다동 음식문화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나누고 있다./대통령실
취임 2주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6공화국 출범 이후 최저’라는 지지율 성적표를 받았다. 총선 결과에서도 대통령 중간 평가가 냉정하게 매겨졌다. ‘소통·경청·정치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났고,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청계천에 나와 시민들을 만났다. 달라진 듯도 한데 야당 대표와의 사이에 메신저 역할을 했다는 인사들 입에서 소통·정치라기보다 야합 비슷한 거래가 흘러나왔고 인사 쇄신한다면서 회전문·재활용이 여전해 아직은 이게 뭔가 싶다.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한 유권자들은 살아있는 권력에 맞선 검사 출신이 대통령 되면 법치가 제대로 작동하는 나라를 만들 것으로 기대했었다. 제일 잘할 일로 생각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그걸 못 해내니 총선을 통해 범법자들의 정치적 파워가 몇 단계 레벨업됐다. 한 줌 기댈 것이라고는 소신 있고 용기 있는 판사들이 사법부에 남아있어 제대로, 너무 늦지 않게 법적 정의를 구현해주는 길뿐이다.
여소야대 시즌2의 정치 구도에서 더 취약해진 대통령 입지를 놓고 거대 야당의 흔들기는 심해질 것이다.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폭주 태세다. 위헌 논란의 13조원 돈 풀기를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한다. 대통령이 정치 고수들로부터 온갖 훈수를 들어도 엎지러진 물에 정치적 묘수는 별로 없을 것 같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의 임기 말년 비슷한 부정 평가를 2년 만에 받았다. 이런 상태로 남은 3년을 보낼 것인가. 대통령은 기자회견 서두에 원고지 35장 분량으로 국정 성과를 열거하고 나름 열심히 했지만 부족했다고 ‘국민보고’를 했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시험 망치고 무작정 열심히 하겠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듯, 막연한 다짐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객관적 진단과 고강도 처방이 필요한 듯싶다. 우등생은 ‘오답 노트’를 만들어 약점을 집중 보완한다. 대통령도 스스로 ‘오답 노트’를 만들어볼 필요가 있다. 참고서도 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부정 평가 항목이 세세히 나와 있다. 경제·민생·물가(19%), 소통 미흡(15%), 독단적·일방적(7%), 외교(5%), 의대 정원 확대, 통합·협치 부족, 부정부패·비리, 경험·자질 부족, 김건희 여사 문제 등(각 3%)의 순이다. 나열된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고 같은 문제의 다른 표현들이 중첩돼 있어 몇 개의 큰 잣대로 재분류가 필요하다. 가령 물가와 민생이 부정 평가 1위라고 시장 몇 번 더 다녀가면 풀릴 문제는 아니다. 물가, 불황 같은 제어 불능의 거시 경제 요인과 대통령 탓 사이에는 매개 요인이 작용한다. 경기 나쁠 때는 폭풍우를 맞으며 운항하는 격인데 ‘폭풍우=선장 탓’이 곧바로 성립되지는 않는다. 항로를 이탈한 건 아닌지, 파도에 휩쓸려 간 사람은 없는지를 선장이 세심하게 살피는지 리더십 민감도가 높아진다. 마이너스 요인을 상쇄할 플러스 리더십이 미흡하다는 불신을 주면 등식이 작동한다.
다 지난 일이라 여기지 말고 수험생의 ‘오답 노트’ 공부법처럼 지난 2년간 국정 가운데 실패로 판정 났거나 논란 많았던 ‘5대 오답’ 또는 ‘10대 오답’을 대통령 스스로 뽑아서 복기하고 다른 대응이나 위험 관리(risk management) 방안은 없었을까를 전략적으로 판단해보는 연습도 도움 된다. ‘어공’ ‘늘공’의 보고 체계에서는 자기 보신용이나 자기 과시용 왜곡된 정보도 숱하게 올라간다. 수천억 원 예산 쓰면서 낙관 일변도로 치달았는데 예상 밖 참패가 나온 부산 엑스포 유치전, 과학자를 비리의 온상처럼 여겨 싹둑 잘라버린 R&D 예산, 의대 증원을 위한 협상 카드의 출발점이 아니라 대통령 스스로 막다른 골목으로 단언해버린 의대 정원 2000명 숫자, 정답이 뻔히 보이는데 오답을 고집한 강서구청장 선거,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해병대 채 상병 수사 논란 등 따져봐야 할 사안이 꽤 있다.
경청과 공감, 소통은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비결이지만 잘하기가 쉽지 않다. 타고난 성격도 있지만 훈련을 통해 함양된다. 정치 지도자는 경청과 공감, 소통이 최종 목적이 아니다. 그것을 통해 판단 오류를 줄이고 반대 여론을 설득하면서 더 나은 정책 성과를 내는 것이 진짜 목표다. 검사라는 직업상, 또 성격상 소통·경청·정치가 윤 대통령에게 ‘킬러 문항’이라는 사실부터 인정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이 직접 경험한 구체적 국정 사례를 놓고 조목조목 실패에서 배우겠다고 한다면 소통·경청·정치도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 분명해질 것이다. 필요하다면 변화와 위기 관리 등에 경륜 많은 경영인이나 전문가에게 족집게 코칭을 받을 필요도 있다.
‘오답 노트’ 가운데 대통령이 가장 풀기 싫어할 킬러 문항은 김건희 여사 문제일 것이다. 옛말 틀린 것 없다. 대통령 귀에 가장 거슬리는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사심 없이 나라와 대통령을 위한 조언자다. 입에 써도 받아들여야 한다.
대통령 임기가 1093일 남았다. 추가 실점(失點)은 없어야 한다. 살아온 나날 중에 가장 낮은 자세로, 성실하고 간절하게 1000일 수행하듯 국정 운영의 역량을 높인다면 오늘의 위기가 또 다른 거름이 될 수 있다. 국가를 위해서도, 대통령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강경희 기자 논설위원
2024.05.13 03:58:36
우리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야만 우리의발전을 지속 할수 있었기에 정의로운 검사인 윤석열을 선택했다. 총선결과는 참혹하다. 마지막 희망은 사법부다. 하늘은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야 대한민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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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4:50:11
윤대통령의 첫째 할 일은 날뛰는 범죄자 소탕과 강력한 공권력 실천이다. 법이 느슨하고 공권력이 약하니 나라는 엉망이고 국민은 범죄의 표적이 된다. 추상 같은 윤통의 결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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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2:20:19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댓글이 달린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5.13 05:40:13
윤이 국민과 소통이 안 된 것은 문재인을 보호하려는 것. 한동훈을 법무장관 기용하기 전에 검찰총장 시켜 문재인부터 잡아 처넣고 내로남불 범죄집단 소탕을 먼저 했어야 하는데 이를 게을리 하다가 역공을 당한 것이다. 스타일 다 구겨 버렸고 여차하면 탄핵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국힘은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등 자당 출신 대통령 4명을 감옥 보내는데 앞장 선 김영삼 정신을 맥맥히 이어온 민주당 2중대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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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55:16
60년 보수에 이런 무능하고, 무기력하고, 무지한 대통령은 처음이다. 이제 더 이상 이런 대통령은 나라를 좀 먹을 뿐이다. 때려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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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22:22
지난 4,10 사전선거 투표관리관 도장 날인하나 이행시키지 못하는 그런 국정 자세로 무슨 국민 소통인가?국민주권인 투표의 무차별적 조작행위를 막지 못하면서 무슨넘의 국정운영인가?땅속에서는 시뻘건 마그마같은 민심이 분노에 끓고있는데 혼자서만 태평연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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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41:11
국민이 윤대통령 선택한 이유는 문재인. 이재명 척결이었다. 권력과 국민적 지지가 막강한 취임초기부터 2년동안 허송세월하고 본인은 물론 나라까지 위기에 빠트렸다. 지금이라도 강력한 법치를 구현하라. 그것이 본인도 살고 나라도 구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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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03:26
아무리 무능력해도 2년 전에 당장 똥 돼지 하수인들에게 나라를 주지는 않았으니까 그나마 한숨 돌린건 맞는 말이지만 이제 정신차리고 경제고 수출이고 민생이고 모두 다 때려치고 오로지 대한민국 국가체제 선동선전에 집중해서 국민들이 알아먹고 공산당 꼬임에서 벗어나게 해야한다 그것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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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25:12
윤통의 최고실책은 범죄자들 속히 처단하지 못한거다, 사법부 김명수 잔재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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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57:13
검사출신인 대통령이 범법자 처리만 잘했어도 이지경이 안되었을텐데 뭐하나 제대로 처리가 안된다.. 그래도 법만은 잘처리하리라 믿었다.. 지지율? 더하락할것이다.. 김빠진 맥주됐다.. 정체성도 불분명하고 버스지나간뒤 열심히 손흔든다.. 이젠 당대표 연임한 이재명과 국회의장 추미애를 상대해야하고 계속 깐죽거리는 조국이를 봐야하는 고달픈 길만 남았다.. 거기다 보수의 지지도 옛날같지 않을것이다.. 그나마 대통령의 자리라도 지키려면 법밖에 없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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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42:34
님의 말씀은 다옳다 그런데 그렇게 할려면 모두 더불이 이재명이 외치는대로 해야한다 그것이 충언이신가,잘못하는것 많은것 저희도안다.윤정권이 정의로운 사회를 죄지은자들을 벌주기를 소원한것이 제일큰 지지의 이유였든 국민에게 지금까지 아무것도 해준것이없고 오히려 기고만장의 그들세상이 되었기에 허탈과실망과 모멸감까지 가지고 있는것이 우리우파다.그래도 우리는 윤석열을 아직은 버리지않는다.너무나 열악한 환경이 그가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들고 있는것을 조금은 알고?怜?이해할려 하기때문이다.믿어어서인지 아니면 그들의자가발전인지 알수없지만 교수라는이름의 나는 쓰레기라 생각하는 자칭비선이란 것들이 설치는 환경도 기코가 맥히고 입법부가 행정,사법부를 거느리겠다고 통치하겠다고 기고만장인 형세가 지금 이나라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나마 믿어보고싶은 사법부도 삼분의이는 맛이 간것같고 기대의 조규대님은 기댈곳이 못된다는 마음이드는데 아직도 살아있는 정의의 판사님들이 있으신지 나는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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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19:01
참 듣기 싫은 잔소리들! 잔소리들! 언론이 하는일이 이렇게 부질없는 잔소리만 하고 범죄자 찢에 대해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언론이이라네 ? 내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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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00:35
대통령의 소통은 간단한 것이다. 매체에 나와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소통이겠으나, 그보다는 집값의 안정, 사교육비의 경감, 인구 절벽문제의 해결, 의사문제 해결, 국민연금개혁, 의료개혁, 국방의 강화, 외교의 유연성을 제대로 해 낸다면 그게 소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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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33:15
개나 소나 다 나와서 정부 윤통을 까대네. 그런 비루한 정치 칼럼 좀 집어 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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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41:42
뭉가보다는 백번 천번 만번 잘하고 있잖아? 이렇게 윤통 때리는 기자는 문재인 얼마나 비판했고 이재명 조국 이 따위들 얼마나 비판했나? 조선일보는 우파도 아니고 애국신문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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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28:37
표 찍고 엄청 기대 했는데, give up, disapoin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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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35:32
생각,머리,아집,독단,오기,,,건들건들 걸음걸이,탁하고 가늘고 갈라지는 하이톤의 목소리,도리도리,,,문제가 어디 한둘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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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58:32
[정당의 목적이 바뀌어야 한다] 장당의 목적은 권력획득이 아니라, 자격있는 정치 후보자들을 발굴, 육성해서 국민에게 추천하는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듣기 민망한 욕설을 한 사람이나, 손 바닥에 왕자를 쓴 사람 들이 대통령 후보로 경쟁 하는 것을 막을수가 있다. 공과사를 구분 못하고 아내와 가족을 더 챙기는 듯한 노무현, 윤석열, 안철수, 원희룡 같은 사람도 가치관과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팀과 팀워크를 무시하고, 자신만이 잘나 보이도록 하는 듯한, 홍준표 및 유승민도 마찬가지로 본다. 상대를 존중하는 화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만 환호 받을 거친말을 사용하는 정치인들도 실격이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듯한 사람을 국민들이 선택하는 수 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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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57:06
2년간 열심히 지지했건만 이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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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55:47
윤통이 지금 당장 할일은 쫄거나 멍 때리고 있지말고 시장경제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선동선전하는 일이다. 아무리 수출 몇십조 대박 어쩌고 해봐야 이미 공산당 사탕 발림에 녹아난 국민들에게는 모두 웃기는 짬뽕으로만 들릴게 뻔하니까~~~모든정책에 우선해서 ?n었지만 지금 이라도 대대적이고 치밀하게 국가체제 선전선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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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40:36
이재명이 소통 잘 해서 저런 국정농단을 대놓고 하는가? 문제는 국가와 국민이 이미 좌익으로 기울었다. 언론의 알량한 비난과 수십년간 행해진 전교조 민노총 운동권 출신의 좌익정치세력이 나라를 장악해왔고, 추악한 거짓 음모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망국으로 가는 나라를 구하는 길은 그나마 살아있는 행정부 대통령이 소신껏 나라를 살리도록 밀어줘야 한다. 아니면 나라 망한다. 두고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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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27:40
윤석렬 대통령, 통 크게 한번 결단해보세요? 그렇게 원망의 대상이 된 부인과 상의해서 부인을 사가로 보내보세요.얼마나 윤석렬 대통령이 이 나라 국민을 사랑하는지를 한번 본를 크게 보여주세요. 죽기보다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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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03:21
윤대통령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바른 방향을 제시하셨네요 그런데 대통령은 국민이 뽑았고 민심이 천심이지 국민 각자가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국가는 부강하고 국민은 살기 좋아지지 박대통령은 성실하게 잘하니까 미워하는 O들이 탄핵하고 죄를 덮어씌워 감옥에 보내드만그래 알수없는 인생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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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18:22
오답노트와 이를 향후에 활용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너 죽고 나 살겠다는 현장에서 샛님이나 樵童 같은 자세는 자멸적 태도이다. 자만이 아닌 성과 자랑도 반드시 필요하고 현재와 과거의 상대들이 자행한 과오에 대한 지적도 때에 따라 필요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국민은 개별 사안들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집에 침입한 도둑은 범인이기 때문에 바로 신고 처리해야지 머뭇거리면 주인을 위협. 협박하는 부메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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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59:00
언론이 문제다 ! 기자 나부라기가 문제다. 이재명 범죄집단이 국민들을 선동해서 국회를 점령하고 있는 이판국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대통령이 불통이니 뭐니 하는 소리 다 헛소리에 불과하다. 범죄집단을 나무라고 견제해야 할 언론이 해야할 일은 하질 않고 있다. 강도야 하고 소리치고 있는데 언론은 피해자를 보호하질 않고 강도를 옹호하고 있는 꼴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다른 방도가 없다. 윤석열이가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승부수를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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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35:42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등 박근혜탄핵, 사법처리 주역들은 애초에 문재인정권과 이재명 조국을 사법처리 하고 싶은 마음이 털끝만큼도 없었던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윤의 지지율이 바닥을 기는건 보수의 이탈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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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22:52
하나 마나한 소리만 늘어 놓은 칼럼이네!!!!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이럴때는 행정부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우니 입법부 사법부가 제대로 작동해야한다!!이런 대통령을 보호하는 국힘은 역사에 가장 큰 한페이지를 장식할것이다!!아무리 보수의 대통령도 중요하지만 국가와국민이 중요하다는걸 정말 모르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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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08:12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하고 좋은 실적을 만들어봐야 홍보를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여기에 종부기들의 가짜뉴스와 거짓 선전선동이 가세하면 간단하게 대통령을 부패에 찌든 독재자로 만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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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51:21
오답노트가 없어서 그랬을까요. 헌신의 자세가 더 필요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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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31:45
대한민국 에서 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국민들을 보라 범죄자를 선호하는 더러운 추잡한 미개한 대한민국 국민들 에게 정의 양심 무엇을 바라는가 칼럼을 똑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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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40:16
[대통령직에 대한 직무분석이 우선이다]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야하며, 그 일을 제대로 하기위한 필요역량 (지식, 기술, 태도)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한 사람이 필요한 역량을 다 갖추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무위원 및 참모들에게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도록 하여야 한다. 자신의 지식, 경험을 기준으로 즉각적으로 판단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것은 아주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삼가해야한다.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가 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라는 과거의 발언은 그의 독선적, 잘못된 사고방식을 드러낸 것이다. 거부하는 합당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라고 해놓고서,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혼자 자신만의 생각을 주장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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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5:17:58
취임2 주년 지지율은 최하위다 그것은 소통과 경청이 아니라 국민의 속내를 드려다 볼수 있는 관찰력 없었다 것이요 이를 국민의 염원하는 것 과감하게 실천 할수 있는 능력도 책임감도 없는 윤대통령이다 야당이 자기만을 비판하고 정책실현에 방해된다는 생각 대통령실 낙선자들도 인사가 바로 설득이 아닌 싸우겠다는 감정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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