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28.~10. 7.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가 열려,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9. 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①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
②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 ③프랜차이즈 상생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 온누리 상품권과 경품을 드립니다>
□ 수도권 내 대규모점포와 인접해 있는 9개 전통시장*에서는 경품행사, 전통시장 홍보관, 지역주민 소통행사 등의
상생협력 행사를 추진한다.
* (서울) 남대문시장 등 5개, (경기) 수원남문시장 등 2개, (인천) 작전시장 등 2개
ㅇ 남대문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는 인근 대규모점포에서 3~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고,
남성사계시장과 구리전통시장은 대규모점포와 공동 경품행사를 추진한다.
* (서울) 남대문시장, 수유마을시장, (경기) 수원남문시장, (인천) 가좌시장
ㅇ 서울 구로시장 인근 현대백화점 등 3개 대규모점포*는 매장 내 전통시장 홍보관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 구로시장․남구로시장 인근 현대백화점, (인천) 작전시장 인근 롯데마트, 가죄시장 인근 하나로 마트
ㅇ 또한, 상생협력 뿐 아니라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모든 시장에서는 한복패션쇼, 미술대회, 걷기대회, 음악회 등이 열려
지역주민과의 소통도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디대 된다.
□ 이와 별개로, 9.14일부터 전국의 300여개 전통시장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지역 대표음식 만들기 체험 등 지역특색에 맞는
체험형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즐기면서 전통시장 제품을 구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할인전 : 똑똑한 소비를 책임집니다>
□ 5대 백화점* 등 집객효과가 높은 전국 17개 매장 이벤트장에서 우수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등 총 47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이 열린다.
*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ㅇ 특별할인전에는 체형교정의자, 칫솔살균기 등 리빙․패션잡화 등 소비자 선호도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가심비*)이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 가심비(價心比) :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행태
□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지급하며, 긁는(스크래치)복권과 룰렛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 (선착순) 여행용품 세트, (이벤트 경품) 자이글, 마스크팻, 핸드크림 등
□ 이번 특별할인전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 확보와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랜차이즈 상생 할인전 : 코세페를 배달해 드립니다>
□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업계도 40여개 가맹본부와 소상공인인 가맹점(2,000여개)이 함께 할인전과 문화공연과 연계한
상생협력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ㅇ 가맹사업 업계는 9. 28.~10. 7. 치킨․버거․커피 등 전국 가맹점에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 또한, 9. 29~30.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특별 할인전과 라디오 공개방송*, 버스킹 공연, 케이팝(K-pop)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개최되어, 나들이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이 예상된다.
* 이수지의 가요광장, 9.29(토) 12~14시, KBS Cool FM(89.1MHz)
□ 가맹사업 업계의 참여에 따라 소비자들은 집․회사․학교 등 인근 가맹점에서 저렴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게 되며,
전화 한 통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상생협력 행사는 소상공인이 국가적 쇼핑축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소비자 중심으로 기획했다.”라며 취지를 설명하고,
ㅇ “앞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상생협력이 유통산업 발전의 핵심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