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광복절 만남 ~ 광복66주년 절정 이육사 선생님과 만남
광복66주년과 "만남"
올해가 광복한지 66년이 되는 해이다.
한살 두살 먹다 보니 광복에 소중함을 알아가고있다. 어렸을 때는 그저 쉬는 날로만 알았는데
지금은 광복절이 마음에 코끝이 징해지고 눈시울이 졋는다. 내나라 내땅 대한민국에 광복을
위해서 젊고 꽃다운 나이에 죽어가신 선열들을 생각 할때 마다 이제는 감회가 새롭다.
이육사 선생님과 "만남"
광복66주년 특집 드라마 절정
그당시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함께한 동료들도 나오고 또 변절해가는 동료들....
그러나 이육사 선생님은 수차례의 모진 고민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글자신의 신념을
지키시고 글을 통해서 나라를 지키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본명 이원록 에서 마음에 각오로 육사로 이름을 바꾸싶니다.
이육사 선생님 역을 맡은 김동완(연기 너무 잘했어요 감동^^)
자신의 심념을 굽히지 않고 글을 올리십니다.
아내(안일양)역은 서현진(연기 너무 잘했어요 ^^)
수차례 옥살이 하시면서도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끼니를 드시는 모습..
"청포도" 학교 다닐때는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읽었지만
드라마를 통해서 이육사 선생님을 알고 나니 그 의미가 마음깊이 들어옵니다.
광복절 만남 & 이육사 선생님과 만남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