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좌천야경] 저절로 사랑이 싹트는곳 <진해여행> 부제 : 여좌천 야경을 보러갈까요 푸른하늘입니다. 기차타고 다녀온 진해군항제(4월1일) 진해군항제 : 4.1 ~ 4.10일까지 오늘은 여좌천 야경을 보러 가볼까요! 진해군항제는 여러번 와보았지만 야경을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야경 불 켜지는 시간 : 저녁 6시 <벚꽃은 4월 1일 현재 85%정도 피었습니다 이번 주말이 절정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서울(KTX 08:40 출발)→마산역(11:48 도착)→ 무궁화호(12시)→진해역(12:33)→ 경화역(3KM) →경화시장(점심/도보)→ 진해역(4.1KM)→ 여좌천 로망스다리(바로옆) → 진해역(무궁화호 19:18 막차)→ 창원역(KTX 19:54) → (서울역 22:50 도착) ▼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오래전(2002.5.8~2002.6.27) MBC 드라마 김하늘 주연의 "로망스" 촬영이후 여좌천 로망스 다리라는 명칭이 생겼습니다. 참 오래된 드라마인데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지나 모르겠네요!! 낮의 모습은 예전에도 여러번 포스팅 했기에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 여좌천은 벚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는 벚꽃 땅에는 노란 유채꽃이 피니 놀랍기만 합니다. ▼ 예쁜 야경까지 더해지니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는 이보다 좋을수 없습니다. ▼ 목재 데크로 만들어져 있으며 중간 중간에 다리가 있어서 사진촬영하기 넘 편합니다. 평일이고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날씨가 흐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온것을 보면 주말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일지 상상이 가지만 그래도 주말에 어디를 가신다면 0순위로 추천합니다. ▼ 청계천이나 기타 불빛축제를 모방한 느낌도 있지만, ▼ 아름다운 벚꽃만으로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 직접 눈으로 보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답지만 노출차가 심해서 사진으로 담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직접 가서 꼭 보시기를 ~ ▼ 여좌천은 벚꽃과 함께 하트 천국입니다. ▼ 모든 길이 하트 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길을 다니다 보면 저절로 사랑이 싹트지 않을까요!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여기에 가면 누구라도 인증사진을 남기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음주는 벚꽃터널이 아름다운 경화역으로 갑니다. 경화역도 기대해 주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좌천 로망스다리 길찾기
|
출처: 사진과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하늘(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