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 시제 차량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띠가 이상하다고들 하시는데, 그거야 어차피 시제차량 인데다가 후에 새로 그려넣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부품이 없는 것이야 폐기되거나 방치되는 시제차량을 가져온 것일테니, 운송하는 과정에서 "쓸데없는" 하부기기들은 중량절감 등을 이유로 제거해버렸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목업차량일까 싶었었는데, 대차에 써있는 저 문장이나 사진속 몇몇 부분으로 보아 단순한 목업은 아닌 것 같군요 -_-; 아무튼간 주인장 자작품은 아닐겁니다. 자작품이 저 수준이면 이미 언론 몇번 탔을지도 모르지요 (...)
첫댓글 직접 수제작한거같은데요..
직접 수제작인것 같아요... 첫번째 사진에서 띠가좀 이상한것같은데....
저도 "왠지" 수제작 같습니다.. 멀쩡한 6호선차량을 저기다 놓을리도 없고
수제작 할수도 잇죠.
-_-;; 수제작을 어떻게 합니까 ;; 대차에 대우중공업 1999 DTE-01 은 무엇인가요
수제작같은데요.. 스티커 가운데의 흰줄이 좀 가늘군요.. 그리고 6호선 시제차는 저렇게 안생긴걸로 아는데..
카- 만든거라면 기똥차게 만들었네요.ㅎ
직접 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 시제 차량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띠가 이상하다고들 하시는데, 그거야 어차피 시제차량 인데다가 후에 새로 그려넣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부품이 없는 것이야 폐기되거나 방치되는 시제차량을 가져온 것일테니, 운송하는 과정에서 "쓸데없는" 하부기기들은 중량절감 등을 이유로 제거해버렸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목업차량일까 싶었었는데, 대차에 써있는 저 문장이나 사진속 몇몇 부분으로 보아 단순한 목업은 아닌 것 같군요 -_-; 아무튼간 주인장 자작품은 아닐겁니다. 자작품이 저 수준이면 이미 언론 몇번 탔을지도 모르지요 (...)
저런 전동차를 수제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 되지 않습니다 ;; 저도 뭐 직접 본지는 오래 되었지만 운송 과정 등에서 하부 장치는 모두 제거되었을거라 예상되며 대차는 정식대차였습니다. 폐기되는 시제차량이나 Mock-up 용도로 추측될 수 밖에 ;;
그럼 뭐하러 물어보신건지? 수제작이라고 할수도 있는거지..
혹시나 정확한 차량 소유나 근거지를 알 수 있을까 해서 그런건데 무슨 감정 있으신지요?
그럼 다시 직접가셔서 주인분께 여쭤보세요.... 쩝- -
물론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현재 이 장소에 보존되어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밑에 부품하나 때었더니 너무 이상하군요.. 제가 보기엔 수제작같아요. 도색도 이상하고 아직 폐기된 6호선 차량도 없는걸로 알고있거든요.
ㅋㅋ
수제작은 아닐것같은데요 ... 저정도의 수제작이라면 비용도 장난아닐듯하고.. 2002년초반이라고 하니, 그전에 시제차량이라던지 이런녀석들 사온듯싶네요
제가보기도 수제작은 아닌거 같네요. 시제차량에 한표 던져봅니다. 대차는...현 도시철도 차량에 적용된 것과 상당히 다르네요. 정말 볼수록 의문이네요...^^
시제차량을 싼값에 가져온거 같네요...ㅎㅎ
앞쪽 대차의 위치는 어떻게 된거죠? 따로 운반했다가 다시 붙인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운전석 밑으로 저렇게 많은 공간이 남나요?
갈라면 가봐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