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청솔님 턱번개 공고 올릴당시, 지도를 검색하여
같이 올리려 하였으나 공교롭게도 맘에 드는 지도가
없었다. 그때, 올릴때가 피씨방이였음으로 시간의
여유도 없었고, 우쨌던둥 대충 귀찮은 맘에 말로 요리
조리 설명하고 말았는데,...
배알님이 영 그것이 맘에 걸렸나 부다.
하여, 배알님이 손수 그림을 찾아 자료방에 올려놓고는
백학아~~ 점찍어라 하신다.
한마디로, 꼼짝마라 이넘아! 이다.
다행이 아까 퇴근 하고 오수를 즐기는 사이 인터넷 회사
수리 사원이 와서 꼼지락 거리더니 인터넷을 연결시켜
놓았다. 하여... 마의 컴에 깔려있는 불법 포토샵으로
점찍는 작업을 했다.
위 그림중 빨간 글씨가 버스 내리는 곳입댜. 사일구탑표시도
하였고. 제가 지렁이 처럼 그린 검은 선을 따라서 오시면
청수가든에 도착합니다. 수유분소 표시도 하였고 등등...
전체 회원에게 메일을 보내어 참려를 독려할까? 하였으나
괜히 스펨메일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시인촌이 또하나의 스펨메일을 양산하는 것은 아닌가?하여
그만 두었습댜. 계시판 조차 읽지 않는 사람에게
메일이 무슨 소용이것습니까? 훗...
참 현재 그림을 올리는 백학의 기분상태는
매우 흡족한 상태 입댜.
왜냐구여? 제가 계속 피씨방에서 끄적거렸었는데 근디,
피씨방의 인터넷 속도가 내 컴속도의 삼분의 일도 못따라
오더라구여...하하... 아~~ 오늘도 자랑 한가지 했당!!
기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