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5.21 (일) 오후 3시
7080 세대의 붐을 일으킨
뮤지컬! 세대를 초월한 즐거움과 감동!
영화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우리 관객이 선택한 바로 그 뮤지컬!
지방공연 매회 기립박수를 받은 작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끝없는 기립박수의 행진 속의 주체가 되어보자!
마음에 새겨지는 보석 같은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뮤지컬과 대중음악의 만남! 뮤직넘버로 다가온
대중음악. 송골매의 세상만사,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들국화의 행진 등 우리네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 절묘한 만남.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노래이기에 마음속 깊이 새겨지는 보석 같은 뮤지컬로 남는다.
장소영 음악감독이 이끄는 10인조
“KIKI BAND”와 함께 낯익은 우리노래를 박진감 넘치는 라이브로~ 총 “200여회, 22만 관객의 기립박수의 행진!”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배우 이정화, 조병곤 풍부한 감성과 냉철한 이성으로
작품을 조율하는 연출가 이원종, 드라마적 요소를 극대화 시키는 뮤지컬 안무의 독보적인 존재 이란영, 대중음악의 격조를 높인 감각적인
음악감독 장소영 세계를 향한 그들의 화려한 행진이 시작된다!
◈ Creative
''소주 맛 나는''
뮤지컬! 한국 창작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행진한다! 꿈을 잃고 살아가는 자들의 생존법과 그 삶에 나타난 희망 하나를 노래하여
진실한 감동을 주는 우리의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국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계 속으로의 도약을 시작 하였다. 성공적이었던 미국
LA공연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여타 지역과 일본, 중국 등지에서의 공연을 협의 중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 ''우리의 정서''로 세계
뮤지컬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행진은 세계인을 감동시킬 것이다.
이 노래들만으로도 이 뮤지컬은
산다!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는 뮤지컬에 우리 시대의 삶을 노래한 대중가요들을 접목시켜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음악 구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가요를 ''뮤지컬화'' 하여 색다른 느낌으로 변화 된 인기가요를 다시 듣는 즐거움과 7080가요와
2000년대 가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탄생 시켰다.
브로드웨이앞에 당당한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글로벌 뮤지컬로의 행진을 시작하며 대형 외국 뮤지컬에 맞서기 위해 탄탄한 구성과 흥겨운 음악들 외에도 관객들이
드라마에 몰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무대장치, 조명, 의상 등의 미술장치에도 변화를 주었다. 세계 수준의 작품으로 “행진” 해 가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변화를 함께 느껴 보자!
줄거리 충주의 인기최강 고교밴드 충고보이스! 그들의 꿈을
향한 행진!
조용필도 부럽지 않다고 외치며 자신에게 쏟아질 팬레터를 미리부터 걱정해대는 정석
새로 산 팬더(기타)
하나로 세상을 다 얻은 듯이 즐거워하는 성우, 자신을 향할 팬들의 시선에 들떠있는 강수 멋모르는 고등학교 밴드 충고보이스! 드디어 자신들의
연주를 선보이는 고교 연합 발표회장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을 갖춘 충주여고의 버진 블레이드를 마주하게 되고.. 인희에 대한 성우의 설레임과는
달리 인희의 마음은 온통 음악선생님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득차고자신을 화려하게 빛내 줄 무대를 꿈꾸며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순수한 우정을 나누고
싶었던 충고보이스의 학창시절은 입시라는 현실적 고뇌를 뒤로한 채 꿈을 향한 행진을 시작하기 위한 희망에 부푸는데..
와이키키
브라더스란 이름으로 밤무대를 전전하다 고향인 수안보에서 새로운 삶을 갈구하던 성우는 나이트클럽에서 야채배달을 하는 첫사랑 인희를 만나게 된다.
인희에게서 더 이상 예전의 버진블레이드에서 보여줬던 당찬 보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어린 시절 가졌던 꿈이 이제는 더 이상 꿈이 아닌 고단한
현실이 되어, 친구들과 순수했던 시절을 공유할 수 없게 되어버린 지금 다시 한자리에 모인 그들은 학창시절을 추억 하며 또 다른 희망을
꿈꾸는데..
프롤로그
세상만사 세상만사_송골매
1막 1장 어떤 노래를
부를까?Rock''n Roll_레드 제플린 1막 2장 너는 빛날 거야You Light Up My Life
_Debby boon 1막 3장 연합발표회장YMCA_The Villege People 충고보이스어쩌다
마주친 그대_송골매 버진블레이드Bad Case of Loving You_ Robert Palma 1막 4장
도시락 송 We Will Rock You_Queen 1막 5장 넌 할 수 있어 황홀한 고백_윤수일
1막 6장 예술제 전날 밤여행을 떠나요_조용필 Eres-tu 뭉게구름_이광조 Billy Jean
-Michael Jackson 1막 7장 용기를 냈지만골목길_신촌블루스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_김수철 1막 8장 나를 사로잡은 너 나를 사로잡은 너_ (창작곡) 1막 9장 알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미지의 세계_조용필 2막 1장 나이트 대기실상하이 트위스트_설운도 2막 2장 이벤트 왜
이래_거북이 2막 3장 와이키키 나이트 아가씨_이민규 2막 4장 방송국 로비누구 없소_한영애
2막 5장 와이키키 나이트 토요일은 밤이 좋아_김종찬 잊혀지질 않아요_우순실 2막 6장
오디션마지막기회_창작곡행진_들국화 2막 9장 충주역 광장사랑한 후에_들국화 2막10장 공원
벤치내 마음속에 그대_창작곡 사랑 밖엔 난 몰라_심수봉 무인도_김추자 토요일은 밤이 좋아, 행진
출연진 ''음악도 좋고 여자도 좋다!''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카사노바 베이시스트, 정석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이 시대 최고의 화려한 춤 꾼, 임춘길 2005년 ''와이키키브라더스''의 멤버로서 그 기립박수를 이끄어 낸 주역 임춘길이 다시
한번 ''와이키키브라더스''에 도전한다. ''피핀''과 ''미스사이공''등의 주연을 맡으며 최고의 배우임을 확인시킨 임춘길의 힘있는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데뷔 13년!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연예계의 ''선수'' 무대 위의 ''선수''를 노린다.
그간 쇼 프로그램,드라마, 가수활동 등을 통해 그 끼를 발휘하던 이휘재가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 위에 선다. 얼마 전 드라마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연기로 네티즌의 성원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에는 군입대로 인해 무산되었던 뮤지컬의 꿈을 와이키키 브러더스를 통해 펼친다!
연극, 영화, 안무 지도등 다방면에서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발휘하던 조한철! 드디어 그의 모든 걸 보여 줄 수 있는
무대를 만났다! 연극냉정과 열정사이, 뮤지컬락 햄릿, 영화박하사탕에서는 연로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영화들에서는 액팅코치로서 다방면으로 자신의 끼를 펼쳐오던 조한철이 이번 뮤지컬에서 자신의 모든 끼를 모아 한
무대 위에 펼친다 !
''성우야 너 행복하니?'' 여고밴드 ''버진 블레이드''의 고집스러운 리드보컬, 인희
아시아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무대의 여왕 뮤지컬대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여배우 이정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브로드웨이 42번가, 아이러브 유 등 인기절정의 뮤지컬작품에서 관객을 압도하는 노래실력으로 여러 차례
상을 거머쥔 이정화가 이번 ''와이키키브라더스'' 다른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여 색다른 느낌을 전할 것이다. 최고의 뮤지컬배우가 부르는
''사랑 밖엔 난 몰라''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다음 번엔 우리만의 콘서트를 여는 거야!'' ''버진
블레이드의 거침없는 기타리스트, 길주 상큼, 발랄 무대 위의 행복 바이러스, 홍지민 서울예술단의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풋루스,
루나틱, 록키호러픽처쇼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기량을 뽐내고 영화 출연, OST녹음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미 그 끼를 인정 받은 홍지민이
와이키키브라더스에서 우리의 추억과 희망을 노래한다.
''행복은 절대 멀리 있지 않아'' ''버진 블레이드''의 낙천적이고
호탕한 드러머, 영자 2006년은 춘자의 전성시대! 그녀의 끼에 대한 소문은 실체의 절반도 안 된다! 무서운 신인 춘자가
70년대를 풍미한 영자의 모든걸 보여준다! 어느날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라는 약간은 엉뚱한 제목을 가진 노래로 데뷔해 엽기적인
모습부터 영화출연에 패션 쇼에 오르는 모습까지 ''능력이 있어야 춘자'' 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뮤지컬 무대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출신의 실력 있는 배우! 김지영 그간 맡아왔던 다양한 역할들의 경험을 살려
2006년 영자로서의 비상을 꿈꾼다! 겹기괴담, 5월의 신부, 양덕원이야기,
행복한가족, 슬픈 연극, 마르고 닳도록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늘
변화하는 모습으로 발전해온 배우 김지영이 춘자와 함께 영자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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