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 data-ke-size="size20">향락을 위주로 하는 이세상은 멸망을 스스로 부르는 것이다.이 멸</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 data-ke-size="size20">망할 세상은 집어치우고 하느님이 계시는 위로 솟나는 길밖에 다른 길</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 data-ke-size="size20">이 없다. 하느님의 나라는 얼나를 받들어 곧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 data-ke-size="size20">나라다. 그것은 하느님의 생명인 얼나의 생명으로 통일 된 나라이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 data-ke-size="size20">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하고 인간을 초월하여 언제나 변함이 없</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ans Light';" data-ke-size="size20">는 나라가 하느님 나라이다. (1957)</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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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하고 인간을 초월하여 언제나 변함이 없
는 나라가 하느님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