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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35
135과
If I defend myself, I am attacked.
나 자신을 방어하면, 나는 이미 공격받은 것이다.
1 Who would defend himself unless he thought he was attacked, that the attack is real, and that his own defense can save himself? And herein lies the folly of defense—it gives illusions full reality and then attempts to handle them as real. It adds illusions to illusions, thus making correction doubly difficult.
1. 자신이 공격을 받았고, 그 공격은 실제이며, 방어를 통해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그 누가 자신을 방어하려 하겠는가? 방어는 환상에 완전한 실재성을 부여한 다음, 그것을 실제인 것으로 다루려고 시도한다. 방어는 환상에 환상을 더하며, 따라서 교정을 갑절로 어렵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방어의 어리석음이다.
2 And it is this you do when you attempt to plan the future, activate the past, or organize the present as you wish. You operate from the belief you must protect yourself from what is happening because it must contain what threatens you. A sense of threat is an acknowledgment of an inherent weakness, a belief that there is danger which has power to call on you to make appropriate defense.
2. 하지만 네가 원하는 대로 미래를 계획하고 과거를 되살리고 현재를 조직할 때, 너는 바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너는 지금 일어나는 일에는 분명 너를 위협하는 요인이 있으므로 너 자신을 그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믿음에 따라 움직인다. 위협을 느낀다는 것은 네가 본래 약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네가 적절히 방어할 필요가 있는 힘을 가진 위험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
3 The world is based on this insane belief. And all its structures, all its thoughts and doubts, its penalties and heavy armaments, its legal definitions and its codes, its ethics and its leaders and its gods, all serve but to preserve its sense of threat. For no one walks the world in armature but must have terror striking at his heart.
3. 세상은 이러한 정신이상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구조, 모든 생각과 의심, 세상의 처벌과 엄청난 무기, 세상의 법적 정의와 법규, 세상의 윤리와 지도자들과 신들gods, 이 모두가 단지 세상의 위협감을 보존하는 데 기여할 뿐이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공포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 한 갑옷을 입고 세상을 걸어 다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4 Defense is frightening. It stems from fear, increasing fear as each defense is made. You think it offers safety. Yet it speaks of fear made real and terror justified. Is it not strange you do not pause to ask, as you elaborate your plans and make your armor thicker and your locks more tight, what you defend, and how, and against what?
4. 방어수단은 무시무시하다. 방어수단은 두려움에서 비롯되며, 방어수단이 하나씩 만들어질 때마다 두려움이 증가한다. 너는 방어수단이 안전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실재화된 두려움과 정당화된 공포를 입증할 뿐이다. 너의 계획을 정교하게 다듬고, 갑옷을 더 두껍게 만들고, 자물쇠를 더 단단히 잠그다가 잠시 멈춰서, 네가 무엇을 어떻게 지키려고 방어하고, 그것을 무엇에 맞서 방어하는지 묻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5 Let us consider first what you defend. It must be something that is very weak and easily assaulted. It must be something made easy prey, unable to protect itself, and needing your defense. What but the body has such frailty that constant care and watchful, deep concern is needful to protect its little life? What but the body falters and must fail to serve the Son of God as worthy host?
5. 먼저, 네가 무엇을 지키려고 방어하는지 살펴보자. 그것은 분명 아주 약하고, 쉽게 공격받는 것이다. 그것은 분명 쉽사리 먹잇감이 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으며, 네가 방어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몸 외에 그 무엇이 빈틈없고 깊은 관심과 지속적인 돌봄으로 그 하찮은 목숨을 보호해줘야 할 만큼 약하겠는가? 몸 외에 그 무엇이 불안정하게 흔들리고, 하느님의 아들에게 그가 머물러 살만한 집이 되어 주지 못하겠는가?
6 Yet it is not the body that can fear, nor be a thing to fear. It has no need but those which you assign to it. It needs no complicated structures of defense, no health-inducing medicine, no care, and no concern at all. Defend its life, or give it gifts to make it beautiful or walls to make it safe, and you but say your home is open to the thief of time, corruptible and crumbling, so unsafe it must be guarded with your very life.
6. 하지만 몸은 두려워할 수도 없고,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몸에는 단지 네가 몸에게 부과한 필요만이 있을 뿐이다. 몸은 복잡한 방어 구조도, 건강을 유도하는 약도, 보살핌이나 관심도 전혀 필요하지 않다. 몸의 목숨을 방어하거나, 몸을 아름답게 꾸미려고 선물을 주거나, 몸의 안전을 위해 벽을 쌓는 것은 단지, 너의 집은 시간의 도둑이 언제든 들어와서 부패시키고 바스러트릴 수 있는 너무도 불안정한 곳이어서 너 자신의 목숨을 바쳐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7 Is not this picture fearful? Can you be at peace with such a concept of your home? Yet what endowed the body with the right to serve you thus except your own belief? It is your mind which gave the body all the functions that you see in it and set its value far beyond a little pile of dust and water. Who would make defense of something that he recognized as this?
7. 이것은 과연 무서운 그림이지 않은가? 집에 대한 이러한 개념을 갖고서 네가 과연 평화로울 수 있겠는가? 그러나 너 자신의 믿음이 아닌 그 무엇이 몸에게 너를 그런 식으로 섬길 권리를 주었겠는가? 네가 몸에서 보는 모든 기능을 몸에게 주고, 먼지와 물로 된 작은 무더기를 훨씬 초월하는 가치를 몸에게 매긴 것은 바로 너의 마음이다. 그 누가 스스로 먼지와 물로 된 무더기라고 인식한 것을 방어하려 하겠는가?
8 The body is in need of no defense. This cannot be too often emphasized. It will be strong and healthy if the mind does not abuse it by assigning it to roles it cannot fill, to purposes beyond its scope, and to exalted aims which it cannot accomplish. Such attempts, ridiculous yet deeply cherished, are the sources for the many mad attacks you make upon it. For it seems to fail your hopes, your needs, your values, and your dreams.
8. 몸은 아무런 방어도 필요 없다.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몸이 이행할 수 없는 역할, 몸의 범위를 넘는 목적, 몸이 성취할 수 없는 드높은 목표를 마음이 몸에 부과하여 몸을 남용하지 않는다면, 몸은 튼튼하고 건강할 것이다. 터무니없지만 아주 소중히 여겨지는 이러한 시도는 네가 몸에 가하는 허다한 미친 공격의 근원이다. 몸은 너의 희망과 필요, 가치와 꿈을 저버리는 듯하기 때문이다.
9 The "self" that needs protection is not real. The body, valueless and hardly worth the least defense, need merely be perceived as quite apart from you, and it becomes a healthy, serviceable instrument through which the mind can operate until its usefulness is over. Who would want to keep it when its usefulness is done?
9. 보호가 필요한 “자아”는 실재하지 않는다. 가치도 없고 최소한의 방어로 보호할 필요조차 없는 몸은 그저 너와는 아주 무관한 것이라고 지각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몸은 그 유용성이 끝날 때까지 마음이 작동하는 통로로서 건강하고 편리한 도구가 된다. 그 누가 유용성이 끝난 몸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 하겠는가?
10 Defend the body, and you have attacked your mind. For you have seen in it the faults, the weaknesses, the limits, and the lacks from which you think the body must be saved. You will not see the mind as separate from bodily conditions. And you will impose upon the body all the pain that comes from the conception of the mind as limited and fragile, and apart from other minds and separate from its Source.
10. 네가 몸을 방어한다면, 이미 너의 마음을 공격한 것이다. 그럴 때 너는 너의 마음에서 결함과 약함, 한계와 부족한 점을 보고는 몸을 그것들에서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너는 마음이 몸의 상태와 분리되어 있다고 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마음이 한계 있고 연약하며, 다른 마음들과 떨어져 있고, 자신의 근원과 분리되어 있다는 개념에서 비롯되는 모든 고통을 몸에 부과할 것이다.
11 These are the thoughts in need of healing, and the body will respond with health when they have been corrected and replaced with truth. This is the body's only real defense. Yet is this where you look for its defense? You offer it protection of a kind from which it gains no benefit at all but merely adds to your distress of mind. You do not heal but merely take away the hope of healing, for you fail to see where hope must lie if it be meaningful.
11. 이런 생각들이야말로 치유가 필요하며, 그 생각들이 교정되고 진리로 대체되었을 때 몸은 건강으로 반응할 것이다. 단지 이것만이 몸을 진정으로 방어해준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네가 몸의 방어를 위해 바라보는 것인가? 너는 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마음의 고통만 가중시키는 그런 보호를 몸에게 제공한다. 너는 치유하지 않고, 그저 치유의 희망을 앗아갈 뿐이다. 왜냐하면 너는 치유가 의미 있으려면 희망을 어디에 걸어야 하는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2 A healed mind does not plan. It carries out the plans which it receives through listening to Wisdom that is not its own. It waits until it has been taught what should be done and then proceeds to do it. It does not depend upon itself for anything except its adequacy to fulfill the plans assigned to it. It is secure in certainty that obstacles cannot impede its progress to accomplishment of any goal which serves the greater plan established for the good of everyone.
12. 치유된 마음은 계획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자신의 것이 아닌 지혜에 귀 기울여 받는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 마음은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침을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것을 진행한다. 치유된 마음은 주어진 계획을 이행하기에 적합한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이 점 외에는 그 무엇도 자신에게 의지하지 않는다. 치유된 마음은 모든 이의 선을 위해 세워진 더 큰 계획에 기여하는 목표를 이루려고 가는 길에서 어떤 장애물도 방해할 수 없다는 확신 속에 안심하고 있다.
13 A healed mind is relieved from the belief that it must plan, although it cannot know the outcome which is best, the means by which it is achieved, nor how to recognize the problem that the plan is made to solve. It must misuse the body in its plans until it recognizes this is so. But when it has accepted this as true, then is it healed and lets the body go.
13. 치유된 마음은 계획을 짜야 한다는 믿음에서 해방되었다. 비록 최선의 결과도, 그것을 얻을 수단도, 그 계획이 해결하려는 문제를 인식하는 방법도 알 수 없지만 말이다. 그렇다는 것을 인식하기 전에는, 마음은 자신의 계획을 이행하며 몸을 오용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참이라고 받아들였을 때, 마음은 치유되어 몸을 놓아준다.
14 Enslavement of the body to the plans the unhealed mind sets up to save itself must make the body sick. It is not free to be a means of helping in a plan which far exceeds its own protection and which needs its service for a little while. In this capacity is health assured. For everything the mind employs for this will function flawlessly and with the strength that has been given it and cannot fail.
14. 치유되지 않은 마음이 자신을 구하려고 세운 계획에 몸을 예속하면, 몸은 병들 것이다. 그럴 때 몸은 몸의 보호를 훨씬 뛰어넘으며 잠시 몸의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계획을 돕는 수단이 될 자유가 없다. 몸이 그러한 계획을 돕는 능력을 발휘할 때 건강이 보장된다. 마음이 그러한 계획을 위해 사용하는 모든 것은 마음에게 주어진 실패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완벽하게 기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15 It is, perhaps, not easy to perceive that self-initiated plans are but defenses with the purpose all of them were made to realize. They are the means by which a frightened mind would undertake its own protection at the cost of truth. This is not difficult to realize in some forms which these self-deceptions take, for the denial of reality is very obvious. Yet planning is not often recognized as a defense.
15. 자기 주도적인 계획이란 그것이 실현하려는 목적과 함께 단지 방어수단에 불과하다. 이것을 지각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 계획은 겁먹은 마음이 진리를 희생하여 자신을 보호하려는 수단이다. 이러한 자기기만이 취하는 몇몇 형식은 실재를 너무도 명백히 부정하기에, 이를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종종 방어수단이라고 인식되지 않는다.
16 The mind engaged in planning for itself is occupied in setting up control of future happenings. It does not think that it will be provided for unless it makes its own provisions. Time becomes a future emphasis to be controlled by learning and experience obtained from past events and previous beliefs. It overlooks the present, for it rests on the idea the past has taught enough to let the mind direct its future course.
16. 스스로 계획하기에 바쁜 마음은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데 사로잡혀 있다. 그 마음은 스스로 준비하지 않는 한 통제권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과거의 사건과 이전의 믿음에서 얻은 배움과 경험으로 통제되어야할 미래를 강조한다. 시간은 현재를 간과한다. 시간은 마음이 과거에 배운 것으로부터 미래에 갈 길을 충분히 인도받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17 The mind that plans is thus refusing to change. What it has learned before becomes the basis for its future goals. Its past experience directs its choice of what will happen. And it does not see that here and now is everything it needs to guarantee a future quite unlike the past without a continuity of any old ideas and sick beliefs. Anticipation plays no part at all, for present confidence directs the way.
17. 따라서 계획하는 마음은 변화를 고려하기를 거부한다. 이전에 배운 것이 미래의 목표를 세우는 근거가 된다. 과거의 경험이 앞으로 무엇이 일어날지에 대한 선택을 지시한다. 따라서 그 마음은 바로 지금 여기야말로 어떤 낡은 아이디어나 병적인 믿음도 지속되지 않는, 과거와 아주 다른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전부임을 보지 못한다. 현재의 확신이 가야 할 길을 가리키기에, 예측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한다.
18 Defenses are the plans you undertake to make against the truth. Their aim is to select what you approve and disregard what you consider incompatible with your beliefs of your reality. Yet what remains is meaningless indeed. For it is your reality which is the "threat" that your defenses would attack, obscure, and take apart and crucify.
18. 방어수단이란 네가 진리에 맞서 만들어내는 계획이다. 그것의 목적은 네가 인정하는 것은 선택하고, 너의 실재에 대한 믿음과 양립하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은 무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남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너의 방어수단이 공격하고, 가리고, 조각내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하는 “위협”은 바로 너의 실재이기 때문이다.
19 What could you not accept if you but knew that everything that happens, all events, past, present, and to come, are gently planned by One Whose only purpose is your good? Perhaps you have misunderstood His plan, for He would never offer pain to you. But your defenses did not let you see His loving blessing shine in every step you ever took. While you made plans for death, He led you gently to eternal life.
19. 너의 선을 유일한 목표로 삼는 성령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일어나는 모든 일과 사건을 부드럽게 계획한다는 것을 안다면, 네가 무엇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는가? 아마도 너는 성령의 계획을 오해했을 것이다. 성령은 결코 너에게 고통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의 방어수단은 네가 이제껏 내딛은 모든 발걸음마다 성령의 자애로운 축복이 빛나고 있음을 보지 못하도록 방해했다. 네가 죽을 계획을 세우는 동안, 성령은 너를 영원한 생명으로 부드럽게 인도했다.
20 Your present trust in Him is the defense which promises a future undisturbed, without a trace of sorrow and with joy which constantly increases as this life becomes a holy instant, set in time but heeding only immortality. Let no defenses but your present trust direct the future, and this life becomes a meaningful encounter with the truth that only your defenses would conceal.
20. 네가 성령께 가진 현재의 신뢰는 흔들림 없는 미래를 약속하는 방어수단이다. 그곳에는 슬픔이 흔적조차 없고, 이 삶이 거룩한 순간이 됨에 따라 끊임없이 늘어나는 기쁨만 있다. 거룩한 순간은 시간 안에 놓여있지만, 오로지 불멸성에만 주의를 기울인다. 현재의 신뢰 외에 그 어떤 방어수단도 미래를 지시하게 하지 말라. 그러면 이 삶은 단지 너의 방어수단만이 감추려 하는 진리와의 의미 있는 만남이 된다.
21 Without defenses, you become a light which Heaven gratefully acknowledges to be its own. And it will lead you on in ways appointed for your happiness according to the ancient plan begun when time was born. Your followers will join their light with yours, and it will be increased until the world is lighted up with joy. And gladly will our brothers lay aside their cumbersome defenses which availed them nothing and could only terrify.
21. 방어수단이 없다면, 너는 천국이 기꺼이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는 빛이 된다. 그 빛은 너를 인도하여 시간이 태어났을 때 시작된 태곳적 계획에 따라 너의 행복을 위해 예정된 길로 들어서게 할 것이다. 너를 따르는 자들이 너의 빛에 자신의 빛을 결합함에 따라, 그 빛은 점점 더 커져서 온 세상을 기쁨으로 밝힐 것이다. 우리의 형제들은 아무런 쓸모도 없고 두려움만 일으켰던 거추장스러운 방어수단을 기꺼이 내려놓을 것이다.
22 We will anticipate that time today with present confidence, for this is part of what was planned for us. We will be sure that everything we need is given us for our accomplishment of this today. We make no plans for how it will be done but realize that our defenselessness is all that is required for the truth to dawn upon our minds with certainty.
22. 우리는 오늘 현재의 확신을 가지고 그때를 기다릴 것이다. 이것은 우리를 위한 계획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늘 이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주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계획하지 않으며, 단지 진리가 우리 마음에 분명히 떠오르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는 무방어가 전부임을 깨달을 것이다.
23 For 15 minutes twice today, we rest from senseless planning and from every thought which blocks the truth from entering our minds. Today we will receive instead of plan, that we may give instead of organize. And we are given truly, as we say:
23. 우리는 오늘 15분씩 두 번, 무의미한 계획 세우기와 우리 마음에서 진리를 차단하는 모든 생각에서 벗어나 안식한다. 오늘 우리는 계획하는 대신에 받을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준비하고 마련하는 대신에 주게 될 것이다. 다음과 같이 말할 때, 우리는 진실로 받는다:
24 If I defend myself, I am attacked.
But in defenselessness, I will be strong,
And I will learn what my defenses hide.
24. 나 자신을 방어하면, 나는 이미 공격받은 것이다.
하지만 방어하지 않을 때, 나는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나의 방어수단이 감춘 것을 배울 것이다.
25 Nothing but that. If there are plans to make, you will be told of them. They may not be the plans you thought were needed nor indeed the answers to the problems which you thought confronted you. But they are answers to another kind of question which remains unanswered yet in need of answering until the Answer comes to you at last.
25. 이것이 전부다. 세워야 할 계획이 있다면, 너는 그것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그 계획은 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아닐 수도 있고, 네가 봉착하고 있다고 생각한 문제에 대한 응답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계획은 마침내 너에게 진정한 응답이 올 때까지, 아직 답해지지 않았지만 답해질 필요가 있는 다른 질문에 대한 응답이다.
26 All your defenses have been aimed at not receiving what you will receive today. And in the light and joy of simple truth, you will but wonder why you ever thought that you must be defended from release. Heaven asks nothing. It is hell that makes extravagant demands for sacrifice. You give up nothing in these times today when undefended you present yourself to your Creator as you really are.
26. 그동안 네가 세운 모든 방어수단의 목적은 오늘 네가 받을 것을 받지 않는 것이었다. 너는 단순한 진리의 빛과 기쁨을 누리면서 이제껏 왜 해방에 맞서 자신을 방어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의아해할 것이다. 천국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터무니없는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바로 지옥이다. 오늘 이런 연습 시간에 네가 방어 없이 와서 너 자신을 있는 그대로 너의 창조주께 드릴 때, 너는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는다.
27 He has remembered you. Today we will remember Him. For this is Easter time in your salvation. And you rise again from what was seeming death and hopelessness. Now is the light of hope reborn in you, for now you come without defense to learn the part for you within the plan of God. What little plans or magical beliefs can still have value when you have received your function from the Voice of God Himself?
27. 하느님은 너를 내내 기억하고 계셨다. 오늘 우리는 하느님을 기억할 것이다. 지금은 너의 구원에 있어서 부활절이다. 너는 죽음과 절망으로 보이던 것에서 다시 일어난다. 지금 네 안에서 희망의 빛이 다시 태어난다. 지금 너는 하느님의 계획에서 네가 맡은 역할을 배우러 방어 없이 오기 때문이다. 네가 하느님의 음성으로부터 직접 너의 기능을 받았거늘, 어떤 사소한 계획이나 마법적인 믿음이 여전히 너에게 가치가 있겠는가?
28 Try not to shape this day as you believe would benefit you most. For you can not conceive of all the happiness that comes to you without your planning. Learn today. And all the world will take this giant stride and celebrate your Easter time with you. Throughout the day, as foolish little things appear to raise defensiveness in you and tempt you to engage in weaving plans, remind yourself this is a special day for learning, and acknowledge it with this:
28. 너에게 가장 이로울 것이라고 믿는 대로 오늘을 계획하려고 하지 말라. 너는 너의 계획 없이 오는 그 모든 행복을 상상도 하지 못한다. 오늘, 배워라. 그러면 온 세상이 이 거대한 발걸음을 내딛고, 너의 부활절을 너와 더불어 축하할 것이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어리석고 하찮은 것들이 네 안에서 방어심을 일으키고 계획을 짜도록 유혹할 때, 오늘은 배움에 있어 특별한 날임을 기억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것을 인정하라:
29 This is my Easter time. And I would keep It holy.
I will not defend myself,
Because the Son of God needs no defense
Against the truth of his reality.
29. 오늘은 나의 부활절이다.
나는 이날을 거룩하게 보내겠다.
나는 나 자신을 방어하지 않겠다.
하느님의 아들은 그의 실재의 진리에 맞서는
그 어떤 방어수단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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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135과
135과나 자신을 방어하면, 나는 이미 공격받은 것이다.If I defend myself I am attacked.실습 설명목적: 당신의 계획들을 치워놓고 하느님의 계획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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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월 15일] 워크북 135과 : 나 자신을 방어하면, 나는 이미 공격받은 것이다. (한국 기적수업 공부 모임) | 작성자 도서출판 기적의 향기
첫댓글 네가 몸을 방어한다면, 이미 너의 마음을 공격한 것이다.
네가 성령께 가진 현재의 신뢰는 흔들림 없는 미래를 약속하는 방어수단이다.
현재의 신뢰 외에 그 어떤 방어수단도 미래를 지시하게 하지 말라.
진리가 우리 마음에 분명히 떠오르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는 무방어가 전부임을 깨달을 것이다.
나 자신을 방어하면, 나는 이미 공격받은 것이다.
하지만 방어하지 않을 때, 나는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나의 방어수단이 감춘 것을 배울 것이다.
오늘은 나의 부활절이다.
나는 이날을 거룩하게 보내겠다.
나는 나 자신을 방어하지 않겠다.
하느님의 아들은 그의 실재의 진리에 맞서는
그 어떤 방어수단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