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준연이 기상정보 글 올립니당!!!*^^*
2004년7월25일 밤10시현재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높은 경남 밀양 지역이 28.0도를 기록하구 있슴당!!!
글구 2004년7월25일의 경북 구미 지역의 최고 기온운 33.5도였슴당!!!(2004년7월25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24.3도, 최고 기온은 34.4도 기록!!!)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 )에서 퍼온 기상특보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0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기상 특보] 07-097 / 2004.07.17 16:00 발표
제 목 호우주의보 해제
발표시각 2004년 07월 17일 16시 00분
해당구역 (1) 호우주의보 : 강원도(태백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횡성군, 원주시, 홍천군, 춘천시),
전라북도(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정읍시, 전주시)
(2) 호우주의보 : 경상북도(구미시, 군위군,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봉화군)
발효시각 (1) 호우주의보 : 2004년 07월 17일 16시 00분
(2) 호우주의보 : 2004년 07월 17일 17시 00분
내 용 (1) 호우주의보
o 위 구역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함.
(2) 호우주의보
o 위 구역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함.
특보 발효현황 특보발효시간 2004년 07월 17일 17시 00분 이후
o 없 음
예비 특보현황 o 없 음
참고사항
글구 이건 제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0개임당!!!
대구, 포항 1주일째 열대야
[연합뉴스 2004.07.25 07:33:06]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24-25일 대구시와 포항시, 울진군 등에서 열대야 현상을 보였으며, 대구,
포항은 열대야 1주일째다.
25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전날 일몰 뒤부터 25일 일출 전까지 최저 기온은 포항시 섭씨 27.6도, 대구시
25.9도, 울진군 25.7도 등으로 열대야를 기록했다.
또 열대야는 아니지만 영천시는 24.2도, 구미시 24도, 상주시 23.2도, 안동시 22.7도 등으로 무더운 날씨
를 보였다.
무더위에 지친 대구 시민들은 심야에 신천 둔치와 수성못, 두류공원 등 도심 공원을 찾아 더위를 식히기
도 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날씨는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부터 한.두차례 비가 내릴 것"이라면서 "대구의 낮 최
고 기온은 33도, 경북은 31-34도로 어제에 비해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duck@yna.co.kr (끝)
[날씨] 전국 흐리고 한.두차례 비
[연합뉴스 2004.07.25 08:57:36]
(서울=연합뉴스) 임주영기자=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이 흐리
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70%)가 온 뒤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m로 낮게 일겠다.
휴일인 25일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 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남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전북과 경북 지방에서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m로 낮게 일 전망이다.
25∼26일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25일 서해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불
것으로 보여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해야 한다.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및 강원도, 서해5도 30∼60mm ▲경기북부., 강원북부는 많은 곳이
100mm 이상 ▲충남.북, 경북, 울릉도.독도 10∼40mm, 많은 곳은 60mm 내외 ▲전북, 경남 5∼20㎜가 될 것
으로 보인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안은 예상 최저.최고 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늦게 갬 (23∼28) <70,40>
▲인천: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늦게 갬 (23∼27) <70,40>
▲수원: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늦게 갬 (23∼28) <70,40>
▲청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늦게 갬 (23∼29) <70,40>
▲대전: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늦게 갬 (23∼29) <70,40>
▲춘천: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늦게 갬 (23∼28) <70,40>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후 오후늦게 갬 (24∼30) <60,40>
▲전주: 흐리고 한때 비 후 낮에 갬 (25∼32) <60,30>
▲광주: 흐린 후 낮에 갬 (25∼32) <30,20>
▲대구: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25∼32) <70,40>
▲부산: 흐리고 한.두차례 비 곳 후 오후에 갬 (23∼29) <20,10>
▲제주: 구름많음 (26∼32) <20,20>
zoo@yna.co.kr (끝)
<상하이 무더위 계속되자 `인공 비' 시도>
[연합뉴스 2004.07.25 09:33:12]
(상하이=연합뉴스) 이우탁특파원= `더위와의 전쟁''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 상하이(上海)가 결국 `인공강
우''를 시도하기로 했다.
2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35도가 넘는 무더위가 열흘 이상 계속되면서도 비가 오지 않자 인공
비를 내리기로 하고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 기상센터에서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전문가들은 25일 상하이에 도착하는 대로 기상여건을 살펴 상하이 상공의 구름등을 잘 활용해 비를 유도
하는 촉매제를 살포해 인공 비를 내리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공강우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대략 4천770만위앤(71억여원).
이런 큰 비용을 들여서라도 인공 비를 유도하는 것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달래는 한편 최고조에 달한
전력소모량을 최대한 줄여보기 위한 것.
상하이는 지난 24일 최고기온이 섭씨 38도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오전 5시56분께와 오전 9시49분께 잇따라 더위 경보가 단계적으로 발표됐으며, 전력소모량도
사상최대치를 잇달아 갈아치우고 있다.
이 때문에 상하이의 상징인 `화려한 야경''은 실종된 지 열흘이 넘었고, 또 전력수요가 많은 기업들은 `
야간영업'으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수은주가 높아만 가고 있어 전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조만간 일시적이나마 `
전력중단' 사태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한편 24일 오후 한때 시내 쉬자후이(徐家匯) 등 일부 시내 중심가에 빗방울이 떨어지자 시민들은 "인공
비가 내린다"고 흥분하기도 했지만 기상당국은 "아직 인공 비를 시도하지 않았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상하이에 앞서 저장(浙江)성은 지난해 8월 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보름 가까이 지속되자 인공
강우를 시도했다.
저장성 항저우(杭州)시의 경우 24일 최고기온이 39도에 달하는 등 올해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lwt@yna.co.kr (끝)
중부 천둥.번개 동반한 호우..무더위 한풀 꺾여
[연합뉴스 2004.07.25 13:10:25]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 중부 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며칠째 이어졌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황해도 앞바다에 중심을 두고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이 동진하면서 서울과 경기, 강
원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다.
이날 낮 12시 현재 강화 지역에는 35㎜의 비가 내렸으며, 문산과 철원에도 각각18㎜, 16.5㎜의 비가 내렸
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은 내일까지 30∼6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되며 구름대가 느리게 남하하면서 비는 점차 남쪽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충청과 경북 지역은 10∼40mm, 많은 곳은 60mm 안팎, 그리고 호남과 경남 지역은 5∼20㎜의 비가 내일까
지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남부와 제주 지방은 국지성 호우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 동안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가옥이나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필요
가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도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ahn@yna.co.kr (끝)
무더위속 전국 피서 인파 북적(전국종합)
[연합뉴스 2004.07.25 14:56:58]
(전국종합=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7월의 마지막 휴일인 25일 전국 유
명 해수욕장과 유원지에는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찜통더위''를 식히려는 피서인파로 크게 붐볐다.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한 부산은 해운대해수욕장에 45만명, 광안리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에 35만명
과 20만명 등 올해 개장 이후 최대인파인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해수욕장을 찾아 더위를 식혔다.
경남 지역에는 32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거제 몽돌해수욕장에 1만명, 구조라 해수욕장
에 2만명의 피서객이 몰리는 등 50만명의 피서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연일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한 밀양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한 가운데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에 1만여명, 국내유일의 해상국립공원 한려수도가 펼쳐진 거제 해금강에도 가족단위 피서객 3만여
명이 찾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즐겼다.
대구.경북 지역도 31-34도의 무더운 날씨를 보여 동해안의 구룡포, 칠포, 고래불, 화진 해수욕장 등 23개
해수욕장에 올해 가장 많은 피서객인 20여만명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이 구례 35도, 광주 3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이어진 광주
와 전남 지역은 신안 대광리 해수욕장을 비롯, 완도 명사십리, 영광 가마미, 여수 만성리, 완도 보길도
예송리 등 도내 50여개 유명 해수욕장에는 1천-3천명의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피했다.
찜통더위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전북 지역의 경우 부안 변산해수욕장에 1만명, 고창 구시포와 동호해
수욕장,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3천-8천명이 찾아 붐볐다.
잔뜩 흐리고 비가 내린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에 7만여명이 몰렸으며 동해 망상
해수욕장에 6만4천여명, 강릉 경포해수욕장에 5만6천여명의 가족단위 피서객이 몰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
다.
충남 대천해수욕장에도 30여만명의 인파가 몰린 것을 비롯해 몽산포, 학암포 등태안 해안국립공원 내 7개
해수욕장에 2만여명,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 10만명이찾아 더위를 식혔다.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7천여명, 평창 오대산과 원주 치악산에도 각각 3천여명과1천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산행을 즐겼으며 대구 팔공산과 비슬산, 부산 금정산과 광주 무등산, 지리산 피아골, 담양 가마골 등 유
명 산과 계곡에도 아침 일찍부터 등산객과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찾아 무더운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대구 우방타워랜드와 경주시 보문단지, 창녕 부곡하와이, 광주 송산유원지와 서귀포 돈내코 유원지 등 온
천과 유원지에도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는 이날 오전부터 행락지를 찾는 차량이 몰려 평소보다 30% 가량 많은 통행
량으로 도로 곳곳에서 부분 정체를 빚었으며 오후들어 귀가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요 행락지로 통하
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심한 정체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전북 김제와 익산, 남원,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등지에선 농민들이 폭염속에서도 벼와 고추 등 농장
물 병충해 방제와 과일, 옥수수 등을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등 농촌 지역에선 무더위 속에서도 바
쁜 하루를 보냈다.
osh9981@yna.co.kr (끝)
오늘 전국 흐리고 비
[소년한국일보 2004.07.25 15:04:33]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방이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온 뒤 점차 개
겠다. 강수 확률은 전국이 40~70 %.
이 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7 ℃,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 ℃ㆍ대구 32℃ 등 전국이 27~34 ℃의 분포를
보이겠다.
26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ㆍ경기 및 강원도 30~60 mm, 충남ㆍ북 및 경북 10~40 mm, 전북 5~10 mm가
될 것으로 보이며, 경기 북부 및 강원 북부는 100 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한풀 꺾인 무더위..시민들 휴일 `만끽'
[연합뉴스 2004.07.25 15:59:08]
고속도 일부 피서 차량 `가다서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현기자= 휴일인 25일 중북부 지방에 내린 비로 며칠째 이어진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
서 시민들은 가족.연인 단위로 모처럼 도심 나들이에 나서는 등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냈다.
서울에는 이날 낮 14.5mm의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 기온도 전날보다 4도 가량 낮아진 27.3도를 기록했다.
도심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보다 적어 종로와 을지로, 광화문 일대의 교통이 비교적 원활했으며 주요 한강
다리와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간선도로도 시원한 흐름을 보였다.
고속도로는 주말 연휴를 보내고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입장 부근과 오산 부근~죽
전 17.5km에서 구간 정체를 보였다.
영동고속도로는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았던 피서 인파가 서울로 돌아오면서 원주~여주 37km 구간에서 정체
를 빚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에도 일부 정체 구간이 나타났다.
이날 오후 비가 그치면서 시민들은 가족.연인 단위로 쇼핑과 영화관람 등 나들이에 나섰고 여의도 한강수
영장에는 비가 그친 오후 3시께부터 입장객들이 몰려들어 수백명의 시민들이 시원한 수영복 차림으로 물
놀이를 즐겼다.
한강 시민공원과 상암동 월드컵 공원 등에도 오후에 비가 개면서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산책을 즐겼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등 시내 근교 놀이동산에는 약간 궂은 날씨 탓에 평소보다 약간 적은 1만1천~1만5천
명의 입장객을 기록했으며 에버랜드의 야외수영장 캐리비언 베이에는 1만3천명의 인파가 몰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은 서울 지역에 비가 더 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26일은 오늘보다 약간 오른
28~29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yebrow76@yna.co.kr (끝)
포항 36.2도...전국 최고기온
[연합뉴스 2004.07.25 16:27:56]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25일 경북 포항시의 낮 기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대구와 경북 지
역 대부분이 찜통더위를 보였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포항시의 낮 최고기온이 36.2도, 영천시 34.7도, 대구시 34도, 구미시 33.5도,
안동시 32.4도, 봉화군 31.2도 등을 기록했다.
불쾌지수는 대구 81, 포항이 78을 나타냈다.
대구시민들은 수은주가 치솟자 무더위를 피해 산과 유원지, 공원 등지를 찾았으며 도심은 차량 통행이 적
어 한산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오후 경북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렸지만 앞으로 구름만 많고 비는 더 이상 내리지 않겠
다"며 "내일 오후 경북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parksk@yna.co.kr (끝)
무더위 주춤..중부 내일까지 최고 100mm 비
[연합뉴스 2004.07.25 16:40:40]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 중부 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며칠째 이어졌던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황해도 앞바다에 중심을 두고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이 동진하면서 이날 낮 서울과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화 지역에는 35㎜의 비가 내렸으며, 문산과 철원에도 각각18㎜, 16.5㎜의 비가 내
렸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은 내일까지 30∼6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일부 지역
의 비 피해가 우려되며 구름대가 느리게 남하하면서 비는점차 남쪽 지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충청과 경북 지역은 10∼40mm, 많은 곳은 60mm 안팎, 그리고 호남과 경남 지역은 5∼20㎜의 비가 내일까
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지난 21~24일 나흘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무더위를 보였던 서울 지
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28도 안팎에 머물렀다.
경북 지역도 낮 최고 기온이 37~38도까지 치솟았던 지난 며칠보다는 다소 낮아져 포항(36.2도), 울산
(35.2도), 대구(34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낮 동안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가옥이나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필요
가 있다"며 "기온이 다소 떨어져 중부 지방은 오늘 밤 열대야는 간신히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sahn@yna.co.kr (끝)
기상 서비스 업그레이드
[세계일보 2004.07.25 19:01:00]
최근 기상재해로 인한 막대한 재산·인명 피해가 빈발하면서 기상 예·경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
운데 기상예보 간격이 효율적으로 조정되는 등 범정부적 차원에서 기상 정보화 촉진 방안이 추진된다.
25일 기상청은 오는 2007년까지 ▲관측·예보·기후 등 기상업무 정보화 ▲정보화 기반 고도화 및 기술개
발 ▲행정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 ▲소속기관 정보화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기상청 정보화 촉진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계획대로라면 2007년에는 관측소간 거리가 현행 15km에서 13km로 줄어들어 더욱 조밀하고 작은 단
위의 관측이 가능해진다.
또한 기상예보 서비스 시간이 단시간 예보의 경우 3시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단기 예보는 3일 간격에서
2일 간격으로 줄어들 수 있다.
중기 예보는 8일 간격에서 10일 간격으로, 장기예보도 월간·계절·6개월 단위에서 1년 단위로 확대가 가
능해진다.
또한 기상용 슈퍼컴퓨터 2호기 도입 등 강화된 계산 자원을 바탕으로 기상정보를 구체적인 지역·시간별
변화 상황까지 숫자와 그래픽으로 자세하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디지털 예보시스템도 구축하게 된다
.
이와 함께 기상청은 기상 경쟁력을 높이고 기상재해로부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각 기관별로
생산되던 기상정보의 공동활용을 위한 부처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환경부 및 해양수산부 그리고 공군 등 관련 기관에서 각 기관의 목적과 관측환경에 따라 생산된 관측자료
를 통합 처리·공급해 공동 활용함으로써 기상재해 및 예산의 중복 투자 방지가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기상청은 올해 안에 ‘기상관측표준화법’(가칭)을 제정, 2004년 시행할 계획이다.
나기천기자/na@segye.com
구럼 전 20000...
참고:2004년7월18일의 구미 지역 최저 기온은 21.7도, 최고 기온은 32.5도 기록!!!
2004년7월18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22.4도, 최고 기온은 33.8도 기록!!!
2004년7월19일의 구미 지역 최저 기온은 22.2도, 최고 기온은 34.4도 기록!!!
2004년7월19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23.0도, 최고 기온은 36.0도 기록!!!
2004년7월20일의 구미 지역 최저 기온은 23.7도, 최고 기온은 34.2도 기록!!!
2004년7월20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24.4도, 최고 기온은 34.3도 기록!!!
2004년7월21일의 구미 지역 최저 기온은 24.1도, 최고 기온은 33.5도 기록!!!
2004년7월21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24.9도, 최고 기온은 35.2도 기록!!!
2004년7월22일의 구미 지역 최저 기온은 24.8도, 최고 기온은 34.5도 기록!!!
2004년7월22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25.6도, 최고 기온은 36.3도 기록!!!(선산 1번째 열대야!)
2004년7월23일의 구미 지역 최저 기온은 24.2도, 최고 기온은 35.5도 기록!!!
2004년7월23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24.3도, 최고 기온은 37.1도 기록!!!
2004년7월24일의 구미 지역 최저 기온은 23.6도, 최고 기온은 35.5도 기록!!!
2004년7월24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23.8도, 최고 기온은 36.9도 기록!!!
2004년7월25일의 구미 지역 최저 기온은 24.0도, 최고 기온은 33.5도 기록!!!
2004년7월25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24.3도, 최고 기온은 34.4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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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7월25일의 기상정보!!!
조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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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04.07.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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