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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일상탈출 짧은 여행 88 (화산 용주사 - 융릉 - 건릉)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46 18.05.30 07: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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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30 12:30

    첫댓글 융건릉은 저두 가끔 들르죠 ~ 능을 중심으로 비잉돌아 나오면 그 규모를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는 윤주님처럼 뽀스타구 함 가봐야겠습니다. 얼마전엔 사당 - 수원행 뽀스타구 핸드폰을 두고내리는 바람에 거기꺼정 가 찾아왔지요 ~그 바람에 융건릉 한 바쿠 돌았습니다. 청계광장 능행차도와 함께 느껴보는 정조의 효심은 길이 우리들의 맘 속에 남을겁니다. 사뭇 달라진 정문 모습이 새로웠습니다......*

  • 작성자 18.05.31 22:53

    전 처음 가본 용주사와 융건릉 모두 참 좋았습니다.
    정조대왕의 효심이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왕이 되어도, 부모와 육친의 정을 그리워한다는 것..... 권력 앞에 무너진 사람들, 돈 앞에 무너진 가족이 허다한 세상에 경종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배님!

  • 18.06.01 09:53

    용주사와 융,건릉은 수원에서 화성으로 가는 길목인데 차를타고 앞을 지나면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목후배님의 향토문화탐방기로 인해 이런저런 속사정을 알게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그곳을 지나치게 되면 정조대왕의 효심이 머물러있는 유적에 애정을 가지고 둘러봐야할 이유가 생겼어요..^^

    그리고 벌써 향토문화 탐방길 전반기가 끝났다니 왠지 내가 더 아쉽네요..ㅎㅎ

  • 작성자 18.06.01 21:31

    향토탐방하고 온 날은 몹시 피곤하지만, 새로운 유적지를 살펴보며 얻는 정보가 너무 좋습니다.
    정조대왕 능행길은 매년 이어온다고 합니다.
    몸으로 실천한 효심이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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