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인물과 사상으로 보는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 전집’입니다.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의 15권부터 21권까지 나오는 본서는, 그간 낸 전자책들은 연구가 덜 된 부분이 많아 내렸고, 이렇게 다시 출간하고자 함입니다. 본서는 개정증보판입니다. 본서는 지금까지 e북으로 나온 것들을 다시 새롭게 정리한 작업입니다. 그간 18권까지 낸 e북 가운데 15권부터 18권까지 다시 내는 것은 1~14권이 이미 종이책으로 세상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창세기 41장 46절 상반절)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 되었는데” (요한복음 8장 57절 상반절)
예수님은 50세가 못 되어 돌아가셨습니다. 대다수 많은 젊은 지구론자들은 예수가 다시 부활했을 때 나이가 33세이며, 여기에 2000을 더해, 7년 대환난을 앞두고, 2026년에 공중 재림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더 깊은 연구에 따른다면, 예수님은 44세에 돌아가셨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4세기에 활약했던 교부 크리소스톰(Chrysostom)은 예수께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나이가 40세라고 봤습니다! 30‘쯤’(눅 3:23)을 40(30s의最大値로서?더군다나4C!)이라 본 것인데요! 공생애 4년? 본서는 8~21권 중에 15~21권으로, 15~18권은 종이책으로는 첫 출판하는 것이 되겠고, 19~21권은 전자책으로도 나온 바 없는 처음 출간임을 알립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경식
김방경(金方慶, 1212-1300)의 26대손으로, 김숙승(金叔承, 10C末-1011)의 37대손이며, 모루한(牟樓寒, ?-402)의 4대손인 김진종(金眞宗, 5C末-6C初)으로부터는 57대손이다. 예장합동교단 목사로, 2006년에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B.A)하고, 2009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 후, 2012년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신학석사학위(Th.M)를 취득하였다. 논문은, 신학대학원에서는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의 약사, 1805-1861』를, 일반대학원 신학석사에서는 『앤드류 멜빌의 스코틀랜드 제2치리서가 장로교 국교회와 언약도 탄생에 미친 영향』으로 썼다. 2013-2014년 잠시 웨스트민스터 디지털 신학교(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교회사 교수로 있었고, 현재는 독립학자(Independent Scholar)로, 16-18세기 세계 장로회주의와 서양 천년왕국사상을 연구 중이다. 2015년 6월에는, 한국성경신학회 임원모임에서 ‘17세기 개혁파 헤브라이즘이 20세기 이스라엘 건국에 미친 영향 탐구’로 발제하였다. 현재 유튜브 채널 [J.C.144,000’스불론期의前職요셉:舊안동金氏’제학공파中나]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칼빈주의 세계사 전집 구성>
1권. 칼빈의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 (1) : 학자 앤드류 멜빌과 스코틀랜드 제2치리서
2권. 칼빈의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 (2) : 시인 앤드류 멜빌과 데이비드 흄의 영국 연합
3권. 칼빈의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 (3) : 20세기 다윈주의 진화론과 세속주의 무신론 사회에 적응한 장로교회의 기원과 문제점 - 교회사적 접근으로 짚어본 부목사 제도
4권. 페트루스 라무스(Pierre de la Ramêe, 1515-1572)의 생애와 사상으로 본 서유럽 종교개혁 지형도 : 앤드류 멜빌과 로버트 롤록의 스코틀랜드 라무스주의를 중심으로
5권.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의 약사, 1805-1861년 (A Short History of Harvard Unitarianism, 1805-1861)
6권.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Kyrillos Loukaris, 그는 칼빈주의자였나?
7권. 아르미니우스(Jacobus Arminius)에게 앤드류 멜빌(A. Melville)이란? : 아르미니우스(Jakob Hermanszoon, 1560-1609)의 학생시절(-1587)에서 라무스(Ramus)와 베자(Beza)와의 관계로 본 멜빌(Andrew Melville, 1545-1622)과의 연관 정도 연구에 대한 소고(小考)
8권. 칼빈의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 (4) : 앤드류 멜빌의 실용성과 유대교 사상 그리고 천년설이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스코틀랜드 위원들 중 첫 대표단과 하트리브 집단(Hartlib Circle)의 존 듀리(John Durie, 1596-1680) 및 개혁파 정통주의와 모더니티
9권. 일본주의(Japanism)의 ‘서양 종교(Western Religion)’ 배척 사례 : 일본 민족주의의 ‘서양 종교’ 배척 사례로 본 한국 민족주의의 미래
10권. 칼빈의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 (5) :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 18:36 상)” - 교회정치관이 완성된 1590년대 스코틀랜드 장로회주의부터 1860년대 미국 장로회주의에 이르기까지 인물 중심으로 본 세속정치관 발전사
11권. 칼빈과 앤드류 멜빌이 못다 이룬 꿈, 로버트 플레밍 주니어가 이뤘나? (1) : “역사주의적 개혁파 후천년설(Historical Reformed Post-Millennialism): 예수님은 언제 다시 오실까요?”
12권. 첫 프로테스탄트 청교도들인 카라이파 유대인들의 중세 최성기, 900-1100 (In a Short History of Karaism: A History of Medieval Karaism from the 10th century to the 12th century)
13권. 터키-칼빈주의자(Turco-Calvinist) 알리 우프키(Ali Ufkî, 1610-1675)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중근동 자본주의(Middle Eastern Capitalism)의 미래
14권. 칼빈과 앤드류 멜빌이 못다 이룬 꿈, 로버트 플레밍 주니어가 이뤘나? (2) : 1722년, 세계사에는 어떤 역사적 사건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근대 자본주의가 시작된 것일까요?
15권. 영국 공화국의 종말 : 리처드 크롬웰 집권기 264일, 무슨 일이 있었나?
16권. 칼빈과 앤드류 멜빌이 못다 이룬 꿈, 로버트 플레밍 주니어가 이뤘나? (3) : 앵글리칸 개혁파의 아우구스티누스주의적 후천년설 비판
17권. 주요 인물들로 본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신학 ‧ 종교사 :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 앤드류 멜빌(Andrew Melville, 1545-1622), 존 하버드(John Harvard, 1607-1638), 앤드류스 노턴(Andrews Norton, 1786–1853),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1882), 맥카난(Dan McKanan), 리베라(Mayra Rivera Rivera), 월턴(Jonathan L. Walton), 라가브(Ahmed Ragab), 케인(Ousmane Oumar Kane), 홀란드(David F. Holland), 갸초(Janet Gyatso), 산체스(Michelle C. Sanchez) 등
18권. 일본인-유대인 공통선조설(Japanese-Jewish common ancestry theory)인 일유동조론(日猶同祖論)을 비판하다 : 스코틀랜드인 일본 선교사였던 노르만 맥리오드(N. McLeod, fl. 1868–1889)의 왜(倭)왕 ‘단 지파 유대인’ 설(說)을 중심으로, 셈의 현손(玄孫)이자 에벨의 차자(次子)인 욕단(Joktan) 후손 문제 고찰까지
19권. 대한민국에 반(反)유대주의자(anti-Zionist)들이 많은 이유 : 요한계시록 14만4천에 나와 있지 않은 단 지파 문제를 중심으로
20권. 제네바의 신정정치가 칼빈은 네스토리안 유대인인가? (Was Geneva a Theocracy? Was John Calvin a Nestorian Jew?)
21권. 14만4천, 정교분리 문명의 종결자들로 the final form of storytelling : 2300 유대-칼빈주의(Judeo-Calvinism)는, 이방 – 로마 가톨릭(Gentilish – Roman Catholic)에 반대되는 유대 - 비잔틴 가톨릭(Judaic - Byzantine Catholic)으로, (20세기의) 신(新)불가타 신약의 종교가 아니라 (16C에 업데이트된) 4C 구(舊)불가타 신약 종교이며, The End of Modern History.
<출판사 서평>
‘인물과 사상으로 보는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 전집’은 8-14권이 핵심書들로, ‘세계 최초’입니다. 도서들을 내놓은 때는, 144,000의 God’s Calendar에서, 8-11권은 요셉期에, 12-14권은 요셉期와 스불론期의 전환期에 해당됩니다. 8-11권은 종말론을, 12-14권은 유대 인종 문제를 다뤘습니다. 1-7권은, 아직 단일민족說이 살아있던 때에, 박근혜 전(前) 대통령이 탄핵되던 때에, 앤드류 멜빌(Andrew Melville, 1545-1622)의 교회론을 국내에 소개한 책입니다. 15-21권은, 필자가 12-14권에서 ‘전직(前職) 요셉’을 언급했음에도, 임나(任那)를 간과하여, 미추 · 무열왕계와 내물 · 원성왕계의 신라사 및 당시 고려의 왕씨들과도 선을 긋고자, 필요에 따라 계속적으로 요셉 직무(職務)를 행하여, 요셉期를 완전히 끝장내는 책입니다. 네, 2024년下부턴 완전 스불론期입니다
(김경식 저 / 보민출판사 펴냄 / 864쪽 / 양장본 / 신국판형(152*225mm) / 값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