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자들이 나라에 판을 친다.
강한쪽에 붙어야 살아 남는다는
인식이 뼈에 사무치다 못해
아예 유전 인자가 되어 버린 모양이다.
핏대를 올리며 불만을 토로 하던 이들이
힘 있는 강자가 나타나면 아첨 과 아부로
접대형 제스처로 돌변한다.
힘 있는 강자에게는
무조건 굽신 거려야 된다는
십계명을 자신의 철학으로 여기고 강자의 말에 허리 숙여 굽신 거리며 맞장구 치기 바쁘다.
몸을 낮추어 포복 자세로
아첨 과 아부를 떠는 그들을 보면
우리의 고유 명절 맛나게 먹은
음식물이 목구멍으로 역류 하려 한다.
간도 쓸개도 없이 힘있는 강자에
아첨 과 아부로 온갓 교태를 부려
얻은 권력 이기에 그들을 보상을
받을 심리로 힘없는 민초들에게
온갓 이유로 억지를 쓰고
갑질을 하여 된다.
하여,,힘 없는 민초들은 그들의
행포가 무서워 똑 같이 그들에게
포복을 하게 된다.
여우가 호랑이의 힘을 빌려 거만하게
잘난 체하며 경솔하게 행동한다.
그들은 그것이 호가호위(狐假虎威)라는
것을 모른다.
아니 모른체 하고 있는 것이다.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을
그들은 민초들이 자신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른다고 착각 하고 있다.
그들도 이전에는 똑같은 민초들 이였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르고 날뛴다.
그러나 지금의 권력이
과연 언제까지 그자리에서
민초들을 괴롭피며 살수 있은까...?
권력에 아부와 아첨을으로 완장차고
설친자들아 권불십년(權不十年)년 이다
너히들에 권력 영원치 않으니
설치지 말고 앞날을 내다 보아라...!
카페 게시글
▣-정치 토론방
아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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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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