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연변장백호랑이팀 사령탑 (왼쪽으로부터 고종훈, 이재호, 이동철(연변축구협회), 이호은(감독), 우장룡, 이광호, 김광주, 김청)
연변자치주, 축구를 연변의 브랜드화 박차
연변축구팀에 3500만 위안 투자...새 사령탑에 이호은 감독 임명
2014년 연변팀을 이끌 새 사령탑에 이호은(57세) 감독이 임명되였다. 지난 11월 22일, 연변주체육국에서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장백호랑이구락부는 팀 신임감독으로 이호은 감독을 임명하고 전 중국국가대표팀 선수이며 연변오동팀 주장인 고종훈, 전 국가대표팀 선수이며 연변팀 조리감독, 감독이였던 김광주, 연변오동팀 수비수이며 연변팀 대리감독이였던 이광호, 원 연변오동팀 선수이며 연변팀 조리감독으로 있던 김청과 연변대학 축구감독 이재호 등 5명을 조리감독으로 임명했다.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 주임은 주체육국 우장룡 부국장이 겸임한다. 홈장은 새로 건설된 연길체육장이다.
이호은 감독은 일찍 1982년 연변대학 체육학부 축구전업을 졸업 후 1991년부터 1994년까지 길림성축구팀 감독, 중국프로축구가 출범하던 1994년부터 한국감독 최은택 감독이 맡기 전 1996년까지 연변오동팀 감독으로 있었다. 1999년에는 연변2팀을 구성해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연변팀 감독으로 중국축구 을급리그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후 선후로 중국축구협회에서 파견한 독일, 브라질 축구감독학습반, 중국축구협회 제1기 프로급감독학습반과 2000년 중국축구협회 국제축구련맹에서 개최한 축구강사학습반에 참가해 축구강사 자격을 취득했다. 2011년부터 2012년에는 중국슈퍼리그 청도중능팀 한국인 장외룡 감독의 통역 겸 팀의 코치로 있었다.
2014년 연변팀 신임 감독진은 역대 최강이다. 또 연변주정부에서 특별히 축구를 연변의 브랜드화 전략으로 강조하면서 3500만 위안이 투입된다. 선수단도 한 명도 이적이 없고 다른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변적 선수들을 대거 부를거라고 구락부 주임은 밝혔다. / 연변=정해운 기자
@동포세계신문(友好网報) 제306호 2013년 12월 11일 발행 동포세계신문 제306호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