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태왕자의 인생은 경쟁 그자체다.
군겁쟁재, 군비쟁재의 무한 경쟁체제 속에서 아군인지 적군인지 분간 하기 힘든
환경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는 사람이다.
사주에 대해 기본오행과 음간 그리고 육친에 대한 얕은 지식으로 6개월 정도의 동영상과 잡학다식한 지식을 녹인 이해력을 바탕으로 실력을 높이고자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만났던 무속인, 점집의 점쟁이들이 나에게 이야기 해주었던것과 내가 돈을 받지는 않지만 나의 실력으로 그 사람의 격을 보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신강약, 대운, 세운에서의 일어날 사건들을 통해서 기회가 되는 달, 혹은 전체적인 판단을 나름 해석하여 그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3시간이 훨씰 넘는 시간속에 나누었던 인생 스토리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선운선생님의 시각과 많은 동영상을 토대로 한 나의 해석이 맞고 틀리기 보다는 그 분에게 인생에 어려운 시기를 용기와 지혜로 이겨나갈 수 있는 진실한 멘토로 다가가길 바랬다. 내가 이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은 크게는 종교판을 먹는 것이고, 작게는 명리판에 새로운 기준점이 되는 바른 명리인, 점쟁이들의 자세나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종교판을 먹는다는 것은 종교의 순기능이 원할하게 작용하고자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명예나 재물은 부수적인 것이며, 나의 이름이 천하를 울리는 것 또한 나의 신념을 투간 시키는 것 일 뿐이다.
사람이 살고자 하는 목저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풀어간다는 것은 방황이나 아무말 대잔치처럼 자신의 인생을 의미없이 흘려보내는 것이다.
나의 인생의 절반의 목적은 놀면서 배우는 것이었고, 자유롭게 뛰어나는 아이처럼 순수함 그자체였다. 세상을 알아가는 통찰력의 지혜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세상은 군겁쟁재의 순환속에서 재생관 관인상생의 주인공들이 이끌어 가는 약육강식의 동물의 왕국과 같은 것이었다.
나에게 관은 상관이며, 이 상관은 신념을 품고 있기에 관이 필요 없는 것이다. 또한 관이 필요하다면 나를 극할 수 있게 하는 관이 될 터이니 하늘의 관인 천관이 될 것이다. 그 이외의 관은 내가 인정치 않는 관이니 무궤라는 궤짝인 진리의 보이지 않는 관이 될 것이다.
인비태왕자를 통해서 군겁쟁재의 치열한 경쟁속에 뛰어든 실력있는 자가 아군인듯 보이지만 실력을 갖춘 자가 오히려 일의 성패의 상황서 해결적인 일들만 맡아 회생시켜 뒤처리를 하는 것을 보니 답답함, 억울함 보다는 멍청함이 느껴졌다.
흔히 말하는 호구, 오지랖의 대명사가 내 앞에서 이야기 함을 보면 그 분은 사람보는 눈도 있고, 자신이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명확히 알고 계신 똑똑하고, 현명한 분이다.
한때 잘나갔다고 밑바닥을 보지 말라는 법이 없고, 지금은 밑바닥이지만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용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명리, 무속, 종교 라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재와 인이 교류하고, 관이 들락거리는 인연법의 질서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만들어가고자 사람을 만나고, 그런 사람을 통해서 서로에게 상생이나 상극을 가져오는지 바르게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내가 한사람을 바르게 대해서 나의 능력이 도움이 됐다면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한 지혜를 통해서 이용되었으니까 지혜의 도구가 되며, 그 사람은 재화를 통해서 나를 생하게 해주었으니 재물의 도구가 되었다.
인비태왕자에게 나는 하나의 지혜로운 길을 제시하는 인맥으로서의 연을 만드는 인과를 발생시키는 작용을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연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서 지금의 자리가 아닌 한단계 위에서 다시 만나면 또다른 일들을 진행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종교적인 신념이 사회라는 관에서 쓰이는 의미와 종교인이 정치세력에 어찌 이용되는지 알아가는 현실속의 역할에 대해 조금더 깊은 안목을 갖추게 한다. 사람은 현실과 이상을 잘 분별해야 하며, 나와 남을 잘 분석해야 하고, 많은 것들을 알아야 지혜로운 방안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나는 명리를 통해서 혹은 나의 능력이나 신념을 통해서 승부를 보려고자 한다면, 트럼프가 힘의 논리의 제왕역할을 하니 7포커의 룰을 비유로 들자면 에이스 로얄스트레이트 플러쉬라는 카드를 손에 쥐고 모든 이들을 상대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욕심이 만연하고 그 욕심에 책임을 못지면 욕먹고, 제압당하고, 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나의 능력으로 사람을 이롭게 했다면 권리가 발생되며 그 권리를 쌓아서 내가 원하고자 하는 힘을 갖추어 나를 갖추는 것이다.
묘월이 신금을 봤으니 너무 앞서간 것이니 목생화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던지 화라는 관을 끌어 올 수 있는 나의 노력이 필요할 것임을 잘 인지해야 한다. 깊은 통찰력과 재극인이라는 특수한 자질을 갖춘 나는 한다면 이룰 수 있을 것이고, 그렇기에 선운 선생님과 같은 실력있는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만약 명리판이나 미래점성학(무속), 진리라는 신념을 믿는 단체(종교) 이들이 무한 경쟁속에서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가 발생된다면 당연히 종교를 이길 수 없고, 무속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이 말하는 것은 각 분야의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자가 미래를 내다 본다 한다면 신통이나 도를 통한자를 이길 수 없고, 신의 능력으로 화경을 연자가 하나의 논리를 갖춘자를 잡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상극을 논한 것이고, 상생을 논한 다면 서로가 서로를 생하게 되기 때문에 하나의 세력을 형성하는 삼합이나 신념으로 똘똘 뭉친 방합으로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사찰에 있을 때 들었던 용맹정진 스님들의 대단한 재주 비범한 능력들은 타심통, 숙주지통, 천이통 등 이었고, 식광경계라는 현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이었다. 그런 사람들은 근본에 대한 본연의 뿌리를 찾아서 들어가고자 하는 수행자들이다.
무속인을 찾아 들어갔을 때 신의 눈인 화경으로 보기 때문에 일어날 일을 귀신같이 맞추는 비범함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선택의 문제에 대해서 나는 그들이 일어날 인과에 동조하지는 않았다.
철학자를 찾아 들어갔을 때 논리적이었고, 하나의 원리를 인생사에 대입시켜서 통변해주는 능력으로 손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길을 제시하였다.
각 분야마다 바르게 사람이나 신도를 대하는 분들도 계시고, 자신의 욕심이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대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바라보는 선운 선생님은 양심적이고, 솔직하고, 지금의 나와 다르지 않는 느낌은 나의 신념이 가야할 색깔을 잃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같았다.
순수한 사람이 욕심에 물든 사람을 만나면 탁해지기 마련이고, 그 탁한 기운도 다시 청정함으로 바꿀 수 있는 자가 도인이다.
인비태왕자를 통해서 내가 몰랐던 것을 배우고, 내가 도움이 되고자 했던 것에 의의를 두어야지 서로가 상생이 된다고 느낀다. 그리고 내가 역학자나 역술인으로 나의 공부에 지원을 받으며 도에 한걸음 나아가고자 하는 것은 나의 신념에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바르게 알고 사주팔자가 제시하는 과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고자 하는 지혜를 발휘했으면 한다.
아발로키테 슈바라는 승리하는 자이며 자비의 화신이다. 선운 선생님은 승리를 만끽할 자격을 갖춘 사람이며, 내가 선택한 선생님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를 할 것이다.
모든 인연이 다 각자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배울 수 있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나무 본사 아미타불타 - (진리)(지혜)(화신)
첫댓글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