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여주 섬강에 준 오프로드 가 잇다고해서 테라칸 까페번개에 참석차
달리고달리고 양평쯤에 가니 물안개가 오르고잇네요~~~
도착해서보니 많은 카니아 분들이 와잇네요 조금일찍 도착햇지만
나보다더 많은분들이,,,,
아직은 계속오고잇지만 잠시 가져온 음식들 나눠먹으면서 얘기중에
비가쏟아지네요~
부랴부랴 차안으로~
들어가서 모래판 언덕 차대기 한다고들 차를 10여분 옮기고 치대기 도중
언덕 도랑에 빠져서 로프달고 구난하고
일렬로 정령 사진한번 찍고~
다시 강가로 고고고
영동고속도로 다리가 보이네요
강가에서 잠시 쉬면서 동태를 살피고~
강건너 한 카니회원분이 텐트를 치고~
다시 뻘진흙탕 으로 오프하러 고고고고~~~~~
다리밑에서 휴식 커피한잔하고 다시 수원서 오는 아우몇명 기다리는중
타지역분들은 조금씩 집으로 가실분들은 가고~~
날이 어둑어둑해져서야 커피를 먹어봅니다
그제야 아침아우님 둘째칸 아우 속속 도착하고 서치라이트 켜고 커피한잔~
이제 힘든 뻘판으로 고고고고 가는중에 모래판 치대기하는데 또치칸 아우
차가 사륜이 안들어가서 모래언덕에 빠져서 1시간여를 짱구님이 구난해주고
뻘판으로 가는중 언덕길 전에 넒은 뻘판에서 2륜 테라가 또 빠짐 구난하는데만 2시간여
겨우다하고 아래로 내려가서 간단히 텐트치고 그안에 열여명 가까이 앉아서
춘천닭갈비 해물파전 햇반에 라면에 순대국밥에 쏘주한잔 머릿고기에
차박 할사람들은 하고 우린 간단히 먹고 1시 넘어서 출발해서 집에와서 씻고
잘려고 시계를 보니까 3시 뜨아아아아~~~~~~
사륜만 잘되면 정말 또한번 가고픈 코스입니다 우리 상미사 분들도
각기 차가져가서 한번 해보면 좋은 장소네요 ~~~~~~~~끝
첫댓글 신세계탐험 축하드립니다ㅎㅎ
한번더 가보고싶은데가 저긴데 한번 가봐야지 곧 다시 한다는데 같이가자
참나,,이젠 별걸 다 ,,하시네,,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요런맛 모를꺼야~~~~~~
제미 있었겠구만 그거 안해본사람은 맞을 몰라,,,,,
형님 한번가요 ㅎㅎ
오빠 별걸 다하셔요~~~
행운아 폼생폼사
형님 그러다가 물에 차 빠집니다
은비아빠 차가지고 와 여주로 같이가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