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째 복음 전도 치유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
치유의 연속성으로 하루 이틀 집회 시간마다 동작들이 커지며 치유 하심이 나타나 마지막 3일째는(마지막 집회) 더 큰 동작을 동반한 치유가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날 오전 집회에서 8명 참석에 5명이 솟구쳐올라 치유를 받았습니다.
서울에서 여동생들과 함께 한번씩 3일동안 참석 하신 여 목사님. 여동생들과 함께 치유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기쁨과 감동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저녁 집회에서는 뇌출혈로 왼쪽 마비가 온 여 권사님. 이틀 동안 집중을 못 하고(2분을 못넘김) 부정적인 말만 하시다 중간에 집에 간다고 가버리셨는데 유종의 미를 거둔다면 오셔서 드디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다른 때와 다르게 집중을 잘 하시며(15분 정도)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강사 황 명수목사님이 다둑 거리며 더 치유 받으시게 하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치유 해주셔는지 확인~
마비된 왼발에 힘이 없어 발을 들지못해질질 끌면서 걸었던 분이 무릎을 들고 정상 상태로 걸으싶니다. 힘차게 팔도 흔들면서. 그래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10번 복창~ 함께 계셨던 분들 다 놀라고 걸을때 마다 진심 어린 축하의 박수~
딸과 며누리와 함께 오신 여 집사님.
집사님은 오로지 과체중~ 첫 날 치유 받으시고 음식을 적게 먹어도 배불러 더 못 먹는 다고. 오늘은 살이 찌는 원인 중의 하나인 성대 결절에 있다는 것이 밝혀져 성대 치료를 받고 고음이 올라감.
포도 막염과 18살때 아버지에게 맞아 왼쪽 턱 골절이 모두 없어 졌다는 딸. 병명과 증상에 포도 막염만 적어 치료 받았는데 어머니와 이야기 하면서 턱 관절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왜 턱 관절을 병명에 쓰지 않았냐고 물으니 없는 턱 관절은 않될 줄 생각하고아예 포기 했다 합니다. 그래서 엄지 손가락이 길어지는 동영상(최 종천목사님께서 올려주신)을 보여드렸습니다. 황 명수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해주시니 바로 병명 기록지에 턱 관절 추가. 하나님께 치유받고 바닥에 앉아 치유 받으라 했는데 어느새 슬그머니 자리로 돌아와 게임에 집중(첫날부터 쭉~) ^^
저의 장난기 발동? 게임에 한참 집중하고 있는데
첫 날, 치유받고 어땠어요?
눈이 좋아졌어요
어떻게요?
선명하게 보여요. 포도막염 부작용으로 시력이 떨어 졌는데 시력이 회복되었어요.
(어머님이 오늘 딸의 눈을 보니 랜즈 킨것같이 맑게 보여서 랜즈 켰냐고 물어 보았다고)
그래요 둘째 날은요?
치유받고 잠을 푹 잣어요.
몇 시간이요?
10간 정도요
이때 강사님이신 황 명수 목사님이 등장 하셨습니다. 딸은 계속 게임 중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해 볼래요 치아끼리 부디치게.
시키는데로함.
어때요?
괜찮아요
평상시와 어때요?
더 편해요
하나님께서 계속 치료 해 주실거에요
네
게임하는데 말 시키면 짜증 날만도 한대 시른 내색 안하고 묻는 말에 다 대답 해주 착한 학생.
너무길어 여기까지 하고 다른 분들의 결과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애쓰고 힘써주신 강사 목사님들(나 기용, 오 대석, 오 정진, 황 명수) 감사합니다.
강사 목사님들을 통해 치유로 영광을 드러내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주님께 감사합니다. 성남에서도 상상 이상의 치유가 일어나며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었네요! 마음을 만지시고 치유 받기위해 격려하시고 따뜻한 치유사역자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애쓰셨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