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기 전의 나라면...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그것을 실제로 행하기 이전에
이미 생각과 판단, 계산에 들어갑니다
“황금같은 쉬는 날인데”
“서울에서 그 멀리 지방까지”
“이 비용이 아깝지는 않을까”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게 불편할거야”
“무엇하러 그 고생을 하나”
“아 계획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 다 귀찮다”
“안할란다, 때려치자, 모르겠다”
...
,
이제
눈 뜬 나’
“사실학교 간다”
“5월 나코스 한다”
내가 원하는
나의 원함대로.
그저 결정하고,
결정대로 흐르고,
온전히 경험할 뿐.
그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저 이 나’
나코스를 통해서 이 나’는
눈 떠 깨어있습니다.
이 나’는
5월 나코스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설렙니다
설레이는 가슴 가득 담아
사실학교로 갑니다 :)
첫댓글 님.
드디어 오시나이까~.
동짓날 베어 놓은 밤을 이제 꺼낼 때가 되었군요. ㅎ ㅎ
캬 설레는 마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기쁘균용
ㅎㅎ 드디어 오시는군요 !!!
달이다 ~~끼야아~~~ 환잉환잉~~
5월 코스에서 달을 볼 수 있구나요 😃~~~~~!!!
짝짝짝! 그 결정에 응원과 박수를!!!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
달이 뜨네
사실학교에 달이 뜨네
달이 온다니 설레는 가슴 여기도 보태오~~
원함을 보고
행하는 달~
환영합니다
5월 코스에
달이 온다는 소식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