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역설의 영성으로 살아요.
예수님은 역설의 말씀을 많이 하셨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한복음.12:25).
“역설, 逆說”이란 영어로 파라독스 “Paradox”라 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명백히 모순되지만 그 속에 진실을 담고 있다”는 뜻이다.
켄트 케이스(Kent M Keith) 박사의
<그럼에도 불구하고>란 시는 역설의 영성이 깃들어 있다.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십자가의 도> 곧 예수님의 복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실천하며 사는 것이다.
슬플 때에 “기뻐하라!”, 어려울 때에 “감사하라!”,
원수라도 “용서하라!”, 두려울 때에 “담대하라!”,
절망스러울 때에 “기도하라!”, 가난할 때에 “도와주라!” 말씀하신다.
역설의 영성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묵상: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3:17-18).
*적용: ‘없음, 힘겨움’만 생각하면 더 힘들고 지치고 상심하게 됩니다.
그러니 하박국 선지자처럼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