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 뒤 넓은 붕어섬 벌판석양 하늘엔 기러기 몇 마리처마 밑 촘촘히 거미줄을 치고있는 거미에게멀리 떠나간 사람의 안부를 물어본다
2022년12월09일
로마노
▼ 때가되면 배꼽시계는 정확하다
바리바리 준비해온 도시락, 어떤 유명한 식당 반찬들보다 걸다
▼ 잔디밭에도 ....
▼ 붕어섬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입구쪽이다
▼ "망향" 생명의 물이 되어 - 표지석 뒤에 수몰민19,851명에 명단이 새겨져 있었다.
▼ 홍시가 곳감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첫댓글 붕어섬 풍경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담아 오셔네요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빛깔로 가득한한 폭의 그림 같은 빛의 예술을 창조하신 로마노님의 작품이 또 한 번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형님 과찬(過讚)이십니다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보는눈에 따라 붕어섬이 가뭄탓에 마른붕어, 가오리,키조개 등등해석도 갖가지 ㅎ내년 비오면 본 모습을 기대하며 사진잘 감상 하고 갑니다 ~~^
마른붕어가 어서 살아나 활기차게 헤엄치는 그날이 빨리 와야 겠죠
첫댓글 붕어섬 풍경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담아 오셔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빛깔로 가득한
한 폭의 그림 같은 빛의 예술을 창조하신
로마노님의 작품이 또 한 번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형님 과찬(過讚)이십니다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보는눈에 따라 붕어섬이 가뭄탓에
마른붕어, 가오리,키조개 등등
해석도 갖가지 ㅎ
내년 비오면 본 모습을 기대하며 사진
잘 감상 하고 갑니다 ~~^
마른붕어가 어서 살아나
활기차게 헤엄치는 그날이 빨리 와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