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8AD415AD89D8934' class='txc-image ' /></p><p class="cafe-editor-text">※ 상호간의 존중하는 토론을 위해 존댓말을 원칙으로 사용합니다.<br />※ 중복 질문이 올라와 있지는 않은지 미리 검색합니다.<br /><br /><br />부츠컷 슬랙스를 입으라고 사회에서 요구하진 않습니다만 몸의 라인이 강조 - 대상화된다는 점에서 코르셋 같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라인이 남리하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남자는 안 입고 여성만 많이 입지만 남자가 절대적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코르셋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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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는 몸의 라인이 강조되는 옷이라고 생각하고 사회는 여성에게만 다리,허리,가슴 등 신체부위를 노출하거나 은근한 노출, 강조를 요구합니다 저는 부츠컷을 입어보지 않아서 착용감이 어떤지 모르지만 입어본 친구의 말을 빌려보면 착용감이 마냥 편하다고 할 수 없는 옷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코르셋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에게만 유행하는 옷, 여성만 입는 옷은 모두 코르셋입니다. 여성 의류의 디자인만 유난히 다양하고 유행도 빨리 변합니다. 그만큼 여성이 다양하고 많은 옷을 구매하게 만들어서 여성의 지갑을 벗겨 먹으려는 자본의 속셈입니다. 한남이 부츠컷을 많이 입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그게 만약 진짜 편하고 보기 좋았으면 진작 한남들도 입었을 겁니다.
첫댓글 저는 몸의 라인이 강조되는 옷이라고 생각하고
사회는 여성에게만 다리,허리,가슴 등 신체부위를 노출하거나 은근한 노출, 강조를 요구합니다
저는 부츠컷을 입어보지 않아서 착용감이 어떤지 모르지만 입어본 친구의 말을 빌려보면 착용감이 마냥 편하다고 할 수 없는 옷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코르셋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에게만 유행하는 옷, 여성만 입는 옷은 모두 코르셋입니다. 여성 의류의 디자인만 유난히 다양하고 유행도 빨리 변합니다. 그만큼 여성이 다양하고 많은 옷을 구매하게 만들어서 여성의 지갑을 벗겨 먹으려는 자본의 속셈입니다. 한남이 부츠컷을 많이 입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그게 만약 진짜 편하고 보기 좋았으면 진작 한남들도 입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