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586475F39095F24"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지방직 필기 합격 인증 2.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586475F39095F24C57F"/></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야 저한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사진보다가 제 이름 나와있는걸 보고 급하게 삭제 ㅋㅋㅋ).<br></p><p>불과 작년에는 공무원 시험을 얕보다가 큰 코 다쳐서 필기 과락으로 문턱에도 못갔었는데, </p><p>(작년 점수 보니까 영어 과락이어서 점수가 의미는 없지만 242.89점 당시 합격컷이 226.08점)</p><p>작년 11월 사부님을 만나고 한국사 시작하고 올해 1월부터 일 그만두면서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하고 시험 12일 앞두고 다시 일 시작하면서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이 카페에 들어오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p><p>사부님께서 360 해설하실때 공통과목 200점 안나와도 실제 시험봐서 붙은 사람들 있었다고 했는데</p><p>제가 그랬었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16번 중 200점 넘은게 딱 4번...</p><p>그런데 실제 시험에서는 국어 75 영어 40 (아슬아슬... 작년에 35로 과락) 한국사 100 (55점에서 100점으로 껑충)으로</p><p>215점이 나왔습니다. (공통과목은 150점에서 215점으로 60점 상승 원점수 기준).</p><p>(원래 어렸을때부터 한국사를 좋아해서 나름 베이스가 없지는 않았지만, 사부님 덕분에 공무원 한국사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동형모의고사를 응시했는데 시즌2나 3에서 75점 몇번 나온 걸 제외하면 85~100점대를 유지할 수 있었죠.)</p><p>거기다가 선택과목 행정학 사회도 나름 찍신이 강림하시어 원점수 기준으로 85 80점 맞았습니다. </p><p>오늘 합격선을 보니 커트라인이 253.28점 난이도가 평이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작년보다 27점 올랐네요..</p><p>93명중 75명 응시 뽑는 사람은 18명인데 필기 합격자는 1.2배수 고려해서 20명...</p><p style="font-size: 13.3333px;">(조정점수는 아직 모름)</p><p style="font-size: 13.3333px;">공단기 합격예측 으로는 제 예상 점수는 337.31점입니다. (자격증 가산점 0.5점 반영에 사회 예상 조정점수 60.4 (원점수 80점) 행정학 예상 조정점수 60.41 (원점수 85점)) 일단 합격선보다 80점 정도 높고 공단기에서는 75명중 18명만 입력했는데 그 중에서 5등이라 아마도 나름 상위권에 있어서 안심은 되지만 아 진짜 면접은 어쩔수 없이 떨릴수 밖에 없네요</p><p>아 9월 1일이 면접날인데.. 원체 말하는거에는 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면접에서는 미흡 안받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p><p>9월 15일날 최종합격수기 쓰게 해주세요... 제발...</p><p>아.. 다음주 목요일 국가직 발표때도 합격인증 올렸으면 좋겠습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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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 영어는 뭐라고 말하기가 참 어려운 과목인것 같아요. 초반에 선택과목에 투자를 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영어에는 시간 할애를 많이 못 해서 일단 기본이론 한번 듣고, 어휘는 매일 이동기 voca 3000 보다가 다른 어휘집도 봤었고 그 다음에 기출문제 한번 정도 돌리고 독해는 그래도 매일 조금씩 풀었는데 문법은 참 정말 못한 것 같아요. (막판에는 ㅅㅇㅊ의 이만알과 압축요약집 들었습니다. 공단기에서 파이널 무료강의 풀어줬을 때). 모의고사는 시험 두달 앞두고 평일에는 ㅅㅇㅊ의 동형모의고사 풀고 주말에는 360 모의고사로 감각을 익혔죠. (진짜 영어는 문제감각 익히는게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처음에는 30 35 40 이렇게 나오다가 어떤 회차들은 50 심지어 65점까지 맞았었는데.. 오히려 실전에서는 긴장을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지방직은 40 국가직은 45점 맞았습니다 오히려 지방직 끝나고 나서 영어는 40점 밑으로는 한번도 안내려가서 방어과목이 됐어요.) 독해에서 저는 일단 빈칸이나 일치/불일치는 뒤로 미루고 주제, 제목, 요지처럼 쉬운것부터 먼저 풀었습니다.
첫댓글 정말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요!!!! 면접 잘 준비하셔서 최합하시길 기원할게요!!
축하드립니다 최합하실겁당!!👍🏻💯
축하드립니다! 한국사100! 혹시 영어 과락방지 나만의 공부법이 있으셨다면 공유 부탁드릴게요^^
제 입장에서 영어는 뭐라고 말하기가 참 어려운 과목인것 같아요. 초반에 선택과목에 투자를 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영어에는 시간 할애를 많이 못 해서 일단 기본이론 한번 듣고, 어휘는 매일 이동기 voca 3000 보다가 다른 어휘집도 봤었고 그 다음에 기출문제 한번 정도 돌리고 독해는 그래도 매일 조금씩 풀었는데 문법은 참 정말 못한 것 같아요. (막판에는 ㅅㅇㅊ의 이만알과 압축요약집 들었습니다. 공단기에서 파이널 무료강의 풀어줬을 때).
모의고사는 시험 두달 앞두고 평일에는 ㅅㅇㅊ의 동형모의고사 풀고 주말에는 360 모의고사로 감각을 익혔죠.
(진짜 영어는 문제감각 익히는게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처음에는 30 35 40 이렇게 나오다가 어떤 회차들은 50 심지어 65점까지 맞았었는데.. 오히려 실전에서는 긴장을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지방직은 40 국가직은 45점 맞았습니다 오히려 지방직 끝나고 나서 영어는 40점 밑으로는 한번도 안내려가서 방어과목이 됐어요.) 독해에서 저는 일단 빈칸이나 일치/불일치는 뒤로 미루고 주제, 제목, 요지처럼 쉬운것부터 먼저 풀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병팔이님은 되실 줄 알았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오병팔이님 리스펙했어요
합격하실 줄 알았습니다 최합도 하시길 응원합니다
메갓유일신님께서는 항상 닉네임에 걸맞게 모의고사 보면 최상위권을 유지하셨는데 본인께서 원하시는 직렬에 합격하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최합까지 파이팅입니다🌷
오병팔이님!!! 축하드려여!!!
축하드려요!!!!!!
아이고 수고했어 오늘도 게시판에서 저랑 거의 비슷하게 인증하셨던 분인데 고맙습니다. 서울요키님께서도 아직 필합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올해 최합까지 가시길 기원합니다.
@오병팔이 서울은 아직 발표가 안 났어요ㅎㅎ 오병팔이님 보면서 자극 뽝! 받았었는데 최합까지 하시다니! 축하드려요!! 저도 최합하면 글쓰고 싶네요!!ㅋㅋㅋ
축하드려요!!!!!!
역시.. 축하드려요! 😀
최합까지 무난히!!
고맙습니다. 어제도 아 올해 너무 쉬워서 컷이 많이 폭등했으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기우였네요. 제가 언어장애가 좀 심해서 면접은 항상 두려울 수 밖에 없는데, 나름 준비를 잘 해서 면접볼때는 좀 증상이 덜하기만을 바랄 뿐이죠.
@오병팔이 면접도 잘 보실거예요! 면접 강사분이 편하게 대화하는 느낌으로 보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게 젤 어렵긴한데...😭 1년 동안 공부하며 필기까지 뚫었는데 면접따위야..!! 걱정마세요😊
축하드립니다^^ 면접까지 화이팅하시고 최합까지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립니다~!!
9월18일은 올해 가장 행복한 날이되길 바랄게요 필기합격 축하드려요 :)
아 제가 공고문을 자세히 안봐서 방금 수정했네요 9월 15일이 합격자 발표일이에요
글쓰시는거 많이 봤었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면접도 잘 보실거에요!
동형 인증 글에서도 열심히 인증하시더니 그 결실을 맺으시는 군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오병팔이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역시 되실 줄 알았어용!
축하드립니다! 잘되실줄알았음 ㅋㅋ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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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유명한 오병님.... 고생하셧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으로 얼굴 봅시다...
아이고 사부님 친히 댓글을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꼭 최합해서 사부님 얼굴 뵈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