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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파는 어떠한 방식으로 좌익에 밥상을 차려주는가? 우파가 경계해야 할 가짜 보수이념의 실체를 파헤쳐야 한다.
-인용-
또 분야별 책임자로 나성린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경제), 현인택 고려대 정경학부 교수(대북), 이석연 변호사(행정수도) 등 각계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와함께 운동권 출신의 정대화 변호사와 구해우 미래재단 상임이사, 권태근 나눔과 기쁨 사무총장이 공동 사무총장으로 동참했다.
이날 현재 발기인 규모가 1900명에 달하는 선진화운동은 출범선언문에서 ´낡은 진보´를 겨냥, "이 땅의 소위 진보세력은 낡은 이념에 사로잡혀 오히려 진보를 가로막는 세력으로 전락했다"며 "게다가 ´진보개혁´세력의 연이은 집권은 이들을 권력에 안주하는 신(新)기득권세력으로 탈바꿈 시켜놓았다"고 맹공했다.
선언문은 ´낡은 보수´에 대해서도 화살을 돌려 "보수세력은 취약한 도덕적 기반과 이기주의, 희박한 공동체 의식으로 우리 사회의 튼튼한 가치관의 형성에 기여하지 못한채 사회의 중심에서 물러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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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화란 이름에서 갑자기 ‘김영환’ ‘정대화’의 주사파 투톱이 스쳐가는 데, 동명이인도 많으니 단정적으로 보면 안될 일이겠다.
‘선진화운동’이라 우파 사회에서 회자되는 대부분은 6.15 남측대표단의 최고 책임자 백낙청교수가 오너로 있는 [창작과 비평]에서 박세일교수가 주창하고, 뉴라이트가 변증법적 유물론 휘날리면서 제시한 바이다.
여기에서, 좌파가 ‘코드정치’를 한다고 말해왔다. 이는 코드를 반공교과서의 허위의식 이데올로기론의 별칭으로 코드를 해석했지만, 철학전공자 조선일보 이한우 기자가 정확하게 칼럼에서 비판했듯이, ‘해석학’에서의 언어의 심층의 구조를 말하는 차원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그래서 반드시 독서 단수 최소 2-3단을 요구한다. ‘아다리’를 처음 막 배워 먹은 인간들은 애국적 차원에서 제 주제를 알고 물먹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인간들이 남들에 면박주기식의 피상적 비판을 즐긴다. 주제를 모르고 해온 과거에 자연스레 해온 몸에 베인 남들의 비평의 반영인 것이다.)
친북좌파들의 확장 전략은 대부분이 대한민국은 반공주의 정서가 강한 국민교육으로 되어 있다고 시작되었다. 지금은 옛날 말이라고 친북좌파에 좋은 시절이라고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으나, 어쨌거나 장기간 그러한 의미였다.
친북좌파가 자주 쓰는 어법이 이것이다.
남들 앞에서 구제불능으로 김일성 김정일 좋아할 인간유형임에도 그 둘을 신랄하게 욕한다. 그리고, 상호주의차원으로 우파는 이러한 쌍욕을 들어야만 한다면서, 우파 비판을 한다. 이는 대부분의 공교육이 전지적 시점에 도구주의적 교육학으로 암기머리 비대형으로 자라서 생각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지나간다. 지금에 있어서, 현대의 기업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이 일그러져 버리는 순간인 지금 이때에 ‘공동체 정신 부족’을 부르짖는 것은, 언어의 심층구조적 측면에서 ‘어, 희한하네!’를 외치게 되지 않을 수 없다.
박세일교수가 기고해서 발표한 지면-대개의 학자들이 얼마나 기고지와 지면에 종속되는것인가를 알면, 그 기고지와 지면을 먼저 보는 것이 의미있다. 박세일교수가 기고한 지면은 임헌영교수와 더불어 우파의 공공의 적인 강만길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있고, 6.15 남측 대표단의 최고 책임자가 잡지로 있는 곳이다.-을 생각하면, 박세일교수의 최초 원안은 그러할 수 있다고 치나, 이 안을 자꾸 우파에 우겨 넣는 이유는 이렇게 해석된다.
-인용-
선언문은 "지금의 보수-진보 갈등은 구체적 의미를 갖지 못하는 허구의 논쟁"이라며 "19세기의 과거회귀형 논쟁이 우리 민족을 남의 식민지로 전락시켰듯이 지금의 이분법적 사고와 낡은 이념대결을 청산하지 않는다면 우리 민족은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언문은 이어 "우리는 실사구시에 기초한 새로운 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총체적 난국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민족의 희망을 새롭게 창출해 가고자 한다"며 ▲실사구시 ▲나라의 기본 바로 세우기 ▲열린 민족주의와 자주적 세계화 ▲총체적 국가역량 제고 ▲자유 신장과 공동체 발전 병행 도모 ▲정책 혼란과 불확실성 제거 ▲포퓰리즘과 지난친 엘리트주의 경계 ▲이념의 공존과 조화 통한 상생 추구 등의 ´운동 기본원칙´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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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강조 부분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첫 번째, 허구로 몰아붙이는 것은 정말로 선동가들이 즐겨 써먹던 낡아빠진 레퍼토리 아닌가? 두 번째, 19세기의 과거회귀형 논쟁이란 뭘까? 19세기 역사를 이딴 식으로 해석하는 이들은, 유감스럽게도 20세기의 ‘김일성의 등장’을 과장하는 북한식 역사관이라고 함이 적절하다.
게다가, 내가 줄기차게 공격하나 조선일보는 조갑제기자의 몽골리즘 이념 바탕이라고 줄기차게 심어주던 강정구의 첫 책을 내주던 미문화원점거의 윤부식씨 출판사에서 지식권력을 과시하던 임지현교수의 ‘열린 민족주의’가 나왔다. ‘열린 민족주의’라고 하니 말이 어렵다. 이 양반 연구 목록에 ‘한국사’를 깨부시자란 내용이 나온다.
박정희 대통령의 국학이 단일민족에 대한민국을 내세우는 바탕이 국민단합을 이루기 위한 허구의 이데올로기였다고 내세우는 바탕이 강정구 교수쯤의 피라미 좌익을 품어주던 중간거물급 좌파 지식인의 모습인데, 조갑제 기자 패거리들의 삽질은 이러한 중간거물급의 좌익 지식 홍보에 혈안이 되었다. 조갑제 기자 패거리도 열린민족주의에 만주벌판 말달리는 거 좋아하고 대한민국의 국민 단합 정신 교육을 ‘허위’로 몰아붙이는, 좌경용공주의가 적어도 형식논리적으로 명명백백하게 드러나 있다. 게다가, 그 유명한 ‘자주’가 나왔다. 얼마나 운동권에 시달린 인간들이 ‘자주’란 말을 싫어하는가? 칠순 할배 ‘동무’싫어하는 정도는 여유있게 초과한다. 바로, 지금 ‘한반도’기 그려진 6.15 팸플릿 보면 ‘자주민주 통일’로 슬로건 나와 있다. 그런데, 뭐시 어쩌고 어째!~!!! (다혈질적 흥분을 용서 바람)
이것이 분명하게 드러남에도 계속 퇴영적인 반복이 되는 이유는 이러한 맥락에서 일 것이다.
한국 기독교는 사회과학적 분석과 철학적 분석을 경시하는 맥락을 가지고 있으며, 목사님 말씀을 절대 복종하는 바탕을 갖고 있다. 그러면, 목사님 몇몇을 속여서 좌익의 장단에 춤을 추게 하면, 설마 갸가 그럴 수가 하는 식의 반응이 연쇄적으로 나오며 ‘세뇌당한 머리’를 요란하게 흔들어댈 것이다.
조갑제기자는 개인으로서의 기자가 아니며 이러한 방대한 ‘떨거지’들을 동원하여 우파에 좌익에 밥상차려주기로 고정해온 사람이었다.
2. 이들의 ‘선진화’는 계단식 유물사관의 ‘역사적 단계’를 말하는 것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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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운동은 ´선진화´를 "이 시대의 화두"라고 규정하고 "이미 여야 공히 선진화를 기치로 내세우고 있으나 선진화의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선진화를 이루어낼 주체세력도 형성돼 있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선진화운동은 "따라서 지금이라도 선진화의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이를 추진할 주체를 바로 세움으로써 선진화를 가로막는 낡은 세력과 대결하고 낡은 이념과 제도를 극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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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자. 무슨 일을 할 때, 주체가 있어야 한다고 그냥 쉽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나는 각주적 차원에서 좌파에서 들었다고 밝혀 왔다. 그런데, 아예 ‘선진화’를 <이루어낼 주체세력도 형성돼 있지 않다>는 노골적인 북한식 유물사관 어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들의 이 논리가 왜 문제가 되냐? 전교조가 학원가에서 하는 짓거리의 논리적 원형이기 때문이다.
학원의 쥔장은 누구인가? 학생. 그리고 봉급 받는 슨상.
나쁜 인간들은 누구? 사학재단.
사학재단 때려 잡을래면, 몇 넘의 머스마가 필요한가? 노가다 인부가 건물 쌓아올릴 때 품값 계산하듯 추려 잡기...... 이게, 바로 뭣 뭣 유물사관 어떤 단계를 이뤄 내기 위해서, 주체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말의 실제적 의미이다.
우파 세력 여러분. 특히, 낡은 보수로 규정될 수 있는 여부 여러분. 바로 이 인간들은 언제든지 박근혜대표님을 꼬꾸라 뜨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의식적 수준이 아니라 사고의 ‘심지’를 보면 압니다. 물론, 조갑제 기자가 즐겨 좋아하는 공산당 논리인 반파시즘 연합전선론으로 이들의 김정일에 표면상으로는 공세적인 측면에 대해서, 거시적으로 아군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유자체가 안정적 본질적 아군으로 디자인 되어 먹지 못했습니다.
정형근의원님이 친북좌파들이 제도권에 표면화되어 활동한다는 발언과 동전의 양면으로 대학가 북한 문건 공개 수준이면, 조갑제 기자를 도와서 헌법적 문제제기를 한 이석연 변호가사 개입되어 있다 해도 이 정도는 정형근 의원님이 두려워 하는 세력과 헷갈리고 진정성이 얼마든지 의문시되는 지경일 것입니다.
6.25 때 ‘동무’란 단어 수준으로 북한식 좌경사상에서만 나오는 특정한 단어를 우파 내부에서 고의적으로 쓰는 일에 대한 극도의 경계심은, ‘어리버리’ 돌머리를 휘날리는 어르신들에겐 뭔 말인지 하실 것입니다. 다만, 주체세력 형성이 되어 있지 않다는 좌경사상에서 반복된 흔한 문구의 실제적 의미가 ‘주체’란 단어의 개입에서 ‘주체사상’발원임을 아시겠지요.
3. 우파가 좌익에 정신을 내주고 밥상을 차려주는 반복된 형식
-인용-
조갑제 기자를 보는 눈
번호 : 120339 글쓴이 : 애플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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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게시판에 이 글은 어쩐지 낯이 익다. 전두환 정부가 젤로 싫어하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밀어야 한다고, 대학가 운동권들 사이에서 부추겨 대던 사람들의 전형적인 어법이다. 한편으론 이러한 생각도 가능하다. 1970년대 좌파들에겐 익숙한 어법인데, 군사정부에 눈에 가시가 될 일을 일부러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배포 자랑 과시하고 감옥소 들어가서 사상공부 하는 것이다. 우파 세력 내부에서도 최소한 대한민국 건국 이래엔 전혀 없던 좌익들이 즐겨 사용하던 어법으로, 조갑제 기자를 신뢰해야 한다는 법이 없다. 적어도, 그 때 그 좌익들의 면모를 안다면, 휴전선 총격 요청 사건이 벌어질 수 있는 이때에 얼마든지 그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과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것이다.
‘fact'와 ’전술전략‘을 나누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인 사람이다. 모 도서관 서가에서 레닌의 ’일보전진 이보후퇴‘책을 보면서, 내가 줄기차게 박대통령의 권위적 해석자라면서 왜 ’전진‘어법을 레닌의 요책 처럼 쓰는가? 항의해도 왜 안 고치는가? 자유민주주의적으로 오류에 사고를 열어두는 입장이 아니고 운동권적 악다구니에 매우 근접하다. 결국, 조갑제 기자의 모든 팩트는 허구헌날 ’반파시즘 연합전선론‘이란 좌경사상 울과 먹는 바탕에서 연결된다. 모든 사진은 사물(사실)이미지를 담을 사진틀(주관)이 필요하듯이, 전술 전략가로서의 ’꽈당‘평가는 기자로서의 팩트 전달력과 철저하게 연결된다.
여기에서, 좌익에 밥상을 차려주는 반복된 형식을 논리화한다.
좌익의 어떠한 욕망----> 우파내부 일원이 자진하여 요란하게 좌파코드로 주장함.---> 겉으로는 상생에 화해와 타협인듯 하며, 좌파 사회 장악과 우파 봉쇄의 점진적 확장.
크게 단순화 시키면, 좌익은 전진하며 작업하고 우파는 내부에서 누구들에 의해서 매우 반복되게 ‘짝퉁 좌익’으로 고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짝퉁 좌익’이 누구들에겐 ‘뉴라이트’란 거창한 이름으로 바뀌고 있으며, 우파 내부의 청소년들에 좌경사상을 무방비하게 심어주는 논리적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의 예......
1) 좌파의 국가해체욕구---> 조갑제기자의 몽골리안적 유목주의
2) 좌파의 대한민국 국가정체성 파괴 욕구----> 조갑제 기자의 북한역사책 스타일의 한국 중세사 파괴. 몽골주의 찬양. 이방인정신 찬양.
3) 좌파의 북한에 코드 맞추기 위해서 대한민국주의를 약화시킬 필요성----> 이북 실향민 사기쳐 먹으면서 이북 실향민들의 정착사의 과거를 철저하게 파묻는 강만길 백낙청교수 코드를 철저하게 지원한 조선일보.
4) 좌파의 공동체주의적 공산주의와 너무 다른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본래적 형식에 골몰---> 조갑제기자의 반복된 1000달러 시대의 노인의 사고관 고정. 뉴라이트 집단의 자유민주주의 내부의 공동체 사유로 말할 수 없는 좌경유물론 사고에서 바로 논리적으로 직접 이어진 공동체주의를, 허위 우파 물러가라며 쑈하며 나오는 모양.
겉으로는 분명 반공인듯 한데 하는 거 보면, 주사파들의 데모꾼의 공식과 그들 스타일의 전망이니, 게다가 미치고 환장하는 것은 이렇게 좌익에 ‘무권대리’로 밥상을 차려주고서 ‘무권대리’(저 마음대로 대리 준 권한 너머서 하는 짓거리)라는 항변에는, 과거의 이념의 이분법적 공세 넘어서잡니다. 송두율씨의 주된 저작이 허구헌날 주사파들을 위해서 방어해주는 일인데, 우파 내부에서조차 송두율의 주사파 방어책략의 바로 그 공식이, 좌익에 밥상을 차려주는 것에 반대이야기도 하지말라는 것에 제시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 김석철씨는 도올김용옥 처럼 너무 많이 나간 사람입니다. 이들을 누가 용서했단 말입니까? 문화일보에서 진심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안전하게 지속되길 바라는 행정계획에서 어떤 편을 들으셨던가요? 게다가, 김석철씨 쓰는 글 한번 보십쇼. 도대체, 새로운 인프라는 뭔가요? 중국공산국가와 더 친하기 위해서 서해안 화끈한 개발? 좋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럼, 행정수도 이전이 안되는 이유는 뭔데요? 결국, 박정희적인 것은 다 파묻어라 하는 참여정부의 정책 슬로건인 윤영관 교수의 주장에 ‘합창’한 거 아닌가요? 어떤 미친 인간이 누구 마음대로 우파 줄에 넣으랬데요? 하기야, 그토록 따져도 좌익철학공식 휘날리며 철면피로 버팅기고 있으니 못할 게 없겠죠.
-인용-
..주요 분야별 방향 설명에서 김석철 명지대 건축대학장은 ´수도이전´을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대통령 선거때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실을 적시, "대단히 위험한 일로 선거 당시부터 저렇게 모르는 사람의 철부지 같은 일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한반도의 새로운 하드웨어와 인프라가 제안돼야 할 시점에, 공단의 제조업과 도시의 서비스업에 의존한 박정희 시대를 따라서 건물을 이리 빼고 저리 넣고 하는 식의 행정수도 이전은 답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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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덧붙여..... : 우파는 친북좌파와 북한의 대화로 보고, 공식언어는 남과 북의 대화로 되지요? 그러면, 좌익철학공식 휘날리는 기존 우파를 멸시하는 신우파와 좌파와 만남은 뭘까요?
첫댓글 장문의 글 감사히 읽었네요.근데 복잡해서리 다시한번 읽어야 할까봐요
끝 부분이 답입니다. 백낙청교수가 분명히 좌파 잡지 쥔장으로 전체를 대변하지 않음에도 남측 대표 표현을 내세우듯이, 우파 쪽에서 권력을 차지한 전직 좌파 출신과 좌파의 대화란, 우파 말살 프로젝트를 의심해야 정상이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