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측정 자동화 시스템 세계 1위.
독일과 일본이 독점한 광학 시장에서
130여국에 검안기를 수출하며
창업 15년만에 검안기 판매 세계 1위를 기록.
강력한 맨파워 경영으로
세계 최고를 꿈꾸는 기업, 휴비츠를 만나본다.
독일, 일본이 점령한 광학 시장에 후발 주자로 뛰어든 휴비츠.
제품의 85%를 수출하고 있는 휴비츠는 유럽, 미국 시장을 필두로 선진 시장은 물론, 신흥 시장까지. 해외에서 먼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광학 분야의 불모지 한국에서 시력 측정 자동화 시스템 세계 1위를 기록, 세계적 광학 기업을 꿈꾸는 휴비츠.
검안기, 포롭터, 프로젝터, 렌즈미터 등 안경원에서 필요한 모든 장비의 통합으로 검사 과정을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만든 휴비츠의 ‘제품 풀 시스템’은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았다.
대기업들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미개척 분야에 과감히 뛰어들어 국내 최초 검안기 국산화에 성공.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국내 검안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광학 시장에 그 입지를 굳힌 휴비츠.
연구개발 인력 40%. 광학, 전자, 기계, 네트워크 네 가지 핵심 원천 기술 자체 보유. 섬세한 기술력으로 휴비츠는 올림푸스, 니콘 등 세계 4대 메이커가 평정한 현미경 시장에도 새롭게 도전한다.
기존 기술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기술 개발을 시도하는 휴비츠.
“언제까지 우리가 후발주자로 3류, 4류에 머물 순 없다
휴비츠 아니면 이 분야에서 이것을 해낼 회사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 ‘휴비츠 김현수 사장' -
▶ 광학분야의 불모지 한국에서 세계적 광학 기업을 꿈꾸다
1999년 회사 설립 후, 14년 동안 단 한번의 매출 감소도, 분기 적자도 기록하지 않은 ‘강소기업’ 휴비츠. 내로라하는 대기업도 선뜻 도전하지 못한 광학 분야의 불모지 한국에서 휴비츠는 뛰어난 기술과 가격 경쟁력으로, 광학 시장에 우위를 점하고 있던 일본, 독일 기업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졌다.
검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기록 장치에 전송 해 검사과정을 간편화 시키고 효율적 제품 라인을 구축한 휴비츠의 기술력. 타사 제품보다 30% 저렴한 가격 경쟁력. 해외, 120여개의 대리점을 두고 있는 휴비츠는 국내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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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비츠 김현수 사장의 ‘베란다 신화’
대기업 헬스케어 사업부를 총괄하던 김현수 사장. 외환위기 당시 사업부 정리가 결정되자 창업을 결심한다.
지인의 사무실 한편 베란다에서 시작된 휴비츠의 안광한 연구. 기술 하나는 자신 있었던 김현수 사장은 회사를 함께 나온 연구직 동료들과 함께 검안기 개발에 매진, 국내 최초로 검안기 국산화에 성공한다.
바이어들에게 샘플을 미리 구매해 사용하게 하는 독특한 판매방식으로 국내외에서 점차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시작한 휴비츠. 처음부터 기술력에 자신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
기술 개발에 연 매출의 11~12%를 투자하고, 40%가 넘는 연구원을 투입시킬 정도로 끊임없이 각 시장에 맞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김현수 사장. 지금의 휴비츠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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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학 현미경, 세계 4대 메이커에 도전하다
검안기부터 현미경까지 직접 렌즈를 깎고, 수백여 개의 부품을 하나하나 조립하는 등 철저한 장인 정신 아래 이루어지는 제품 생산. 직원들은 언제나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로 세계 4대 메이커가 주름 잡고 있는 현미경 산업에 과감히 뛰어든 휴비츠. 모두 불가능이라 여겼지만 휴비츠는 현미경을 직접 설계하고 핵심 기술인 대물렌즈 또한 손수 가공해 연구 개발 4년만에 산업 현미경을 출시, 광학 현미경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며 세계 최고를 향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휴비츠. 그들의 도전에는 늘 거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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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이 맨날 쫄만 거머쥐고 있다면 좋을게 없다.
내가 이 히든챔피언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존심을 갖자는것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업들이 자꾸 늘어나다보면 언젠간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알아주는 선진국이 될것이다.
"우리나라는 안돼....."
"개한민국......."
"우리나라라면 불가능할것이다..."
이런 댓글들이 정말 싫다.
그런 사람은 자기 위치에서 얼마나 잘하고 사는지 묻고 싶을때가 많다.
대기업이나 국가를 디스하는게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내가보기엔 한심한 사람들로 보인다.
날카롭게 지적하고 논리적으로 질타하는 사람들은 좋아한다.
그사람들은 그 기업이나 국가가 잘되어 주길 바라는 맘이 있을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첫댓글 광학쪽은 삼양도 있지 않나요?
여기도 아직 미흡하지만...
휴비츠의 건승을 기대해봅니다
학력 학벌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의 차이는 결국은
마인드의 차이...
구로공단에 있던 "대한광학"은 지금은 어찌 되었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