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존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히든챔피언을 올립니다.
개한민국이라는 말
어글리코리언이라는 말만 듣고 살고싶진 않다.
좆나게 쪽팔리니까.....
이왕이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말을 듣고 살면 좋겠다.
이런 기업들이 많아진다면
우리도 그런 칭찬받는 대한민국이 될것이라 믿는다.

3M이 독점하고 있던 LCD 패널용 광학필름을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
창업 10년 만에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다!
기술로 세계의 벽을 넘은 진정한 히든 챔피언,
미래나노텍을 만나본다.
글로벌 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광학필름 분야에 당당히 도전해 대기업도 해내지 못한 성과를 이루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선 미래나노텍.
창업 이후 10년 간 1,000억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중소기업이 기술만으로는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편견을 깨고 6명으로 시작했던 이 회사는 현재 직원 900명, 매출 3,000억 원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술과 시장 장벽이 높아 누구도 선뜻 뛰어들지 못했던 광학필름 분야에서 국산화에 성공, 독자적인 국내 기술을 선보이며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미래나노텍.
“ 우리나라에도 미국의 3M같은 회사가 하나 있어야 되지 않겠냐.
내가 한번 미국의 3M같은 회사를 만들어보자 그런 꿈이 있었습니다.”
- 미래나노텍 김철영 대표 -
▶ 골리앗을 무너뜨린 국산제품의 힘!
각 가정마다 흔히 볼 수 있는 LCD TV. TV에서 밝고 선명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LCD 광학필름은 국내 어느 기업에서도 만들지 못하고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국내의 한 중소기업이었던 미래나노텍이 광학필름의 특허를 피해 기술개발에 성공, 창업 10년 만에 세계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미래나노텍은 현재 LCD를 생산하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모든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5대 메이저 회사에 광학필름을 납품하는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 또 한번 세계 제패에 도전하다
이 기업이 주력하는 또 다른 제품은 2조원 규모의 시장인 도로표지판용 반사필름이다.
전 세계에서 도로표지판용 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는 단 3곳 뿐. 8년에 걸친 연구 끝에 2년 전 국내 최초로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필름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대형모니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터치패널 기술을 개발해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한국의 3M을 꿈꾸다
LCD TV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던 때,
3M만이 생산하던 LCD광학필름을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하고, 구청에서 운영하는 작은 벤처 사무실에서 창업을 시작한 김철영대표.
6명의 직원이 좁은 사무실에 모여 기술개발에 매달린 결과 2년 만에 3M과 다른 방식으로 LCD 광학필름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시장공략 2년 만에 LCD의 원조국가인 일본의 문을 열게 되었다.
김대표의 제품에 대한 집념이 가지고 온 결과였다.

▶ ‘고민하는 자만이 미래를 열 수 있다’
김철영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회사의 미래는 고민에 달려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는 ‘고민하는 자만이 미래를 열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직원들 또한 파트별로 스스로 모여 정기적인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회사의 인원구성 역시 전 직원의 30%가 연구직일 정도로 연구인력 비중이 높다.
뿐만 아니라, 후배 창업인들을 위해 조언하는 자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여기에는 앞으로도 더 많은 히든챔피언이 나올 수 있도록 자신이 초석이 되고자 하는 김철영대표의 바람이 담겨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 3천년을 고생 하죠?
백년도 못살건데 3천년이나 고생 하는 이유 좀 알려 주시지요.
@스줍게알천 투자요?
ㅎㅎㅎㅎㅎㅎ
@이충재 주식 말씀하시는거네요 ㅋ 미래나노텍 저도 들어봤는데 ㅎ 앞으로 무인자동차에 들어갈 광다이오드?
@뚱이(김학중) 낼 안개 끼려나?
ㅎㅎㅎ
그걸 알아야 새벽 촬영지를 선택 하는데.....
바람이 불어서 안개가 없을거 같은데~
@이충재 비오면 물안개가 짙게 끼죠ㅋㅋ
3M 회장이 교포였던거 같은데...지금은 안바뀌었나 모르겠네요.
이런 히든챔피온 중소기업이 더 많아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