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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이젠 백수… 낙선 선물로 받은 톱, 집에서 일 열심히 할 것”
조선일보
[김윤덕이 만난 사람] 태영호 의원이 돌아본 21대 국회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나는 낙선했지만 태영호라는 사람 자체는 실패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치열했던 4년이 북 엘리트층을 흔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남강호 기자
입력 2024.05.13. 00:07업데이트 2024.05.13. 09:10
https://www.chosun.com/opinion/2024/05/13/CTKEZDW5GNGGPHVMCCDUWWQE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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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때 구로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도서관에서 활짝 웃었다. 낙선해도 여전히 바쁘다는 그는 국회 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의원이기도 했다. /남강호 기자
낙선한 태영호는 당선한 윤건영에게 꽃다발을 건네 화제가 됐지만, 정작 자신은 “낙선 선물로 톱을 받았다”며 웃었다. “선거에서 떨어지니 공연히 위축된다”고도 했지만 이북 사람 특유의 ‘뚜꺼먹지 않는’ 근성이 말씨에 우러났다. 이삿짐 싸느라 부산한 의원회관 909호에서 태 의원을 만났다. 낙선자의 제1수칙은 ‘부엌 점령’이라고 해서 웃음이 터졌다.
◇원숭이와 국회의원의 차이
-윤건영 의원이 톱을 줬다는 건가?
“윤 의원이 아니고 구로에 있는 철공소 사장님이 주셨다.”
-톱을 왜?
“아, 끔찍한 상상은 마시라(웃음). 이제 국회를 떠나니 집에서 일할 공간이 필요해 망치, 줄자 같은 공구를 사러 갔는데, 톱도 필요하다고 하니 사장님이 톱은 선물이라며 공짜로 주시더라.”
낙선 선물로 받은 톱의 사연을 얘기하는 태영호. /태영호TV
-방을 사무실로 개조한 건가?
“서재를 태영호 TV(유튜브) 촬영 장소 겸 사무실로 사용하려고 접이식 침대를 거실로 옮겼다. 접이식 침대는 다리 4개를 톱으로 잘라 거실 소파와 연결해 침대로 사용한다.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정치인은 선거에서 떨어지면 사람도 아니라는 여의도 정가의 속언을 실감하고 있다(웃음). 그동안 보좌진이 해주던 일들을 이젠 나 혼자 다 해야 한다.”
-낙선의 충격에선 벗어났나?
“나는 낙선했지만 태영호라는 사람 자체는 실패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강남에서 구로로 옮겨 출마한 바람에 북한의 통전부(통일전선부)나 동료 외교관들이 서울 구로라는 지역과 민주적 선거제도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험지’라는 말도 배웠을 테고(웃음). 더구나 낙선을 해서, 태영호가 국회의원 된 것이 국정원 조작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것이다.”
-국정원의 조작이라니?
“4년 전 내가 강남에서 당선됐을 때 북한은 남한 정부가 북한 붕괴 전략의 일환으로 태영호를 조작 당선시킨 거라고 선전했었다. 강남은 부유층이 공개적으로 도박을 하고 마약을 하는 부패의 소굴이라고도 비난했다.”
-태영호의 의정 활동 4년이 북한에 영향을 줬을까?
“조선시대 양반 계급이 이조 왕실과 연대해 특권을 누렸듯이 북한의 기득권층은 김정은 체제와 연대를 형성해 온갖 특전을 누려왔다. 일반 주민이 통일을 간절히 원해도 엘리트층이 움직이지 않으면 통일은 요원하다. 그런 점에서 나의 행보는 중요하다. 김정은 체제의 지속 가능성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 엘리트층이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받아들일 때 자신들이 그 안에서 살아남을지 나를 통해 타진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태영호가 남한에서 차별받지 않고 상승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에 자극될 것이고, 이는 북한 체제에 변화를 줄 단초가 될 수 있다.”
태영호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조선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치열했던 의정활동 4년이 북한 엘리트층에 큰 자극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강호 기자
◇‘이·조 심판’ 불발된 까닭
-왜 구로였나?
“보수의 텃밭에서 4년 동안 정치를 배웠으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탈북민이라고 특혜를 받는 것은 민주주의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4·3 막말’ 같은 악재도 있었다.
“정치인은 진실을 규명해야 하는 역사학자와 달리 자신의 말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그걸 놓쳤다. 정치적으로 대단히 미숙했다.”
-그래서 험지인 구로를 택했나?
“20년 동안 우리 당이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한 곳이라 오히려 의욕이 생겼다. 당협위원장도 없을 만큼 조직적 기반이 취약했다.”
-승산이 없었을 텐데.
“그렇지 않다. 구로에 처음 갔을 때 20년 동안 민주당이 뭘 했는지 의문이 들 만큼 노후돼 있더라. 주민들도 이제는 좀 바꿔보자는 분위기여서 모종의 기적을 만들어볼 수 있겠다 싶었다.”
4년간 몸담은 의원회관 909호 앞에 선 태영호. "거칠지만 다이내믹했던 한국 민주주의를 온몸으로 배웠다"는 그는 "이젠 부엌 점령을 시작으로 '태영호 TV'를 통해 열심히 발언하겠다"고 했다. /남강호 기자
-그런데 주민들은 왜 또 민주당을 찍었을까?
“이재명 대표가 온 국민에게 현금 25만원을 주겠다고 한 것이 변곡점이었다고 생각한다. 가뭄에 단비라고 할까. 지역 상인들이 ‘정부와 여당은 우리 힘든 상황을 알고 있기나 하냐’고 물을 때 참 난처했다. 나라 곳간을 쥐고 있는 당신들은 대체 뭘 하고 있느냐, 묻는 거였다.”
-포퓰리즘 아닌가?
“물론 우리 당은 재정 건전성을 위해 반대할 수밖에 없지만, 국민은 돈 25만원이 아니라 정부와 여당의 따뜻한 제스처를 원했다고 생각한다.”
-이·조 심판 전략의 실패이기도 했다.
“나도 이·조 심판을 적극 지지했다. 조국 신당이 나왔을 땐 박수도 쳤다. 얼마나 뻔뻔한 사람들인지 비교 전략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국민은 누가 더 뻔뻔한 범죄자인가엔 관심이 없었다.”
-강남과 구로의 차이도 느꼈겠다.
“구로가 발전하려면 대통령, 서울시장처럼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리더십이 절대 필요하다. 산업화 때 난개발된 벌집촌이 지금도 계속해서 슬럼화되고 있다. 재개발을 하려면 엄청난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고, 용적률 특혜 같은 해법이 나와야 하는데 형평성 문제로 막혀 있다. 윤건영 의원은 재개발 지역 주민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지만, 그건 재개발 안 하겠다는 소리다. 건물과 건물 사이가 얼마나 좁은가 하면 창문 열고 옆집 사람과 술잔을 부딪힐 수 있을 정도다. 자전거 한 대 못 지나갈 만큼 골목이 좁아 불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내가 당선됐다면 정부, 서울시와 싸워서라도 구로에 특화된 용적률을 받아냈을 것이다.”
2월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오류역문화공원을 찾은 한동훈(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단수 공천된 태영호 의원(구로을) 그리고 호준석 전 앵커(구로갑)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장련성 기자
◇김정은 전쟁 허세에 놀아나선 안 돼
-꽃다발을 건넨 윤건영과는 외교통상위원회 시절 앙숙이었다.
“내가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앞장서 공격했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너무 희망적 사고에 빠져 있었다. 청와대를 떠나는 날까지 김정은에게 비핵화 의지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 과연 진심인지, 아니면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던 건지 지금도 의문이다.”
-윤석열 정부도 최소한의 평화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
“윤 정부의 반북 대결 정책으로 남북 관계가 최악이 됐다는 건 민주당의 선동이다. 오히려 문재인 정부 때 남북 관계는 최악이었고 안보도 위태로웠다. 남북 연락사무소가 폭파됐고,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도 문 정부 때 일어났다. 당장 전쟁을 할 것처럼 허세를 부리는 김정은의 블러핑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북한은 지금 전쟁을 일으킬 상황이 아니다.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고 있어서 대연합부대 전쟁 훈련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 이럴 때 한미가 연합해 치고 들어올까 봐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허세를 부리며 시간을 벌고 있는 것이다.”
-남한의 핵무장을 주장해왔다.
“핵이 없으면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은 더 고도화되고 남한의 미국 의존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트럼프가 부유한 한국을 왜 미국이 지켜줘야 하냐며 압박하지 않았나.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는 미국 의존에서 벗어나 우리 안보 문제를 독자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가능하다.”
-국제사회의 제재가 따를텐데.
“북한이 NPT(핵확산금지조약)에서 탈퇴하고 핵무장으로 갈 때를 생각해봐라. 중국과 러시아가 핵무기는 안 된다고 하자 북한이 조건을 걸었다. 너희가 한미연합훈련을 중지시켜주면 핵 개발도 중단하겠다고. 중·러가 이걸 들어줄 수 없으니 북은 핵을 개발할 명분을 얻은 거다. 이게 북한의 외교술이다. 핵무장이란 목표를 일단 세우면 다양한 옵션을 걸어 협상해 갈 수 있다. 한국 정치인들이 미국을 어떻게 설득하느냐에 달렸다.”
-K팝, K드라마를 아는 MZ세대가 북한 사회의 중심 구성원이 되면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도 했다.
“얼마 전 남한 드라마를 본 북한 고교생들을 수갑 채워 끌고갔다는 뉴스가 있었다. 북한과 같은 이념 체제를 유지하려면 처벌과 계도의 영역을 잘 맞춰가면서 세뇌시켜야 하는데, 김정은 정권이 형사처벌에 집중하는 상황을 보면 점점 지탱하기 힘든 단계로 가는 게 아닌가 싶다. 딸 김주애는 하이힐에 롱코트를 입혀 공개하면서 일반 학생들 통제는 강화하는 것이 상징적이다. 김주애에게 반감을 가진 10대들이 주류가 되면 정권의 지탱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하는 김정은과 김주애/조선중앙TV 연합뉴스
◇부엌을 점령하라
-4년 의정 활동에서 무엇이 가장 아쉬운가?
“북한인권재단을 끝내 출범시키지 못한 것. 여야 합의로 북한 인권법을 만들고도 민주당이 이사 추천을 하지 않아 재단이 표류하는 걸 비판했더니 ‘쓰레기’ ‘빨갱이’라고 비난하더라. 민주당처럼 삭발도 하고 매일 본회의장 앞에서 피켓 시위 안 한 걸 후회하고 있다.”
-민주당처럼?
“외통위만 가봐도 그들의 노련한 팀 플레이를 볼 수 있다. 외교부, 통일부 장관을 불러놓고 어느 지점을 공격할지 과업을 정하면 서로 역할 분담을 해가며 거세게 몰아붙인다. 구멍이 뚫릴 때까지. 회의장을 끝까지 지키는 것도 대부분 민주당 의원들이다. 대개는 자기 발언만 하고 자리를 뜨는데 민주당은 박병석 전 의장부터 중진 의원들이 아침 8시부터 저녁까지 앉아 있다. 상임위 출석률과 질의 내용이 공천에 비중 있게 반영되는 것도 이유다.”
-국힘 이용호 의원은 태영호가 한국 정치의 나쁜 점을 너무 빨리 배웠다고 비판한 적이 있다.
“어떤 취지의 발언인지 모르겠지만, 원내에서 여야가 치고받고 싸우다보면 거센 표현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한국 정치에서 나쁜 점만 배웠다면 윤건영 의원에게 꽃다발을 건넸겠는가?(웃음)”
-’태영호 TV’ 구독자가 30만을 목전에 두고 있더라.
“300명 국회의원 중 둘째로 구독자가 많다. 1위인 이재명 채널이 최근 100만명을 돌파했대서 더욱 분발하려 한다. 유튜브는 조금만 게을리해도 구독자가 뚝뚝 떨어져나간다.”
-천리마 스타일이라더니, 낙선하고도 바빠 보인다.
“아침 7시면 일을 시작한다. 집사람이 백수가 왜 알람을 켜고 자냐고 타박한다(웃음). 나의 가장 부족한 점이 휴식할 줄, 뚜꺼먹을(땡땡이칠) 줄 모르는 것이다.”
-’부엌을 점령하라’가 낙선자 제1수칙이라고 했던데.
“6월부터 백수이니 식구들 눈치를 안 볼 수 없다. 가장이라고 폼 잡을 일도 없고, 소파에 드러눕기도 미안하다. 그래서 스스로 밥도 짓고, 라면도 끓여먹고 세탁도 직접 한다. 사람들은 한국의 거친 민주주의를 비판하는데 나는 다이내믹해서 좋다. 우리 집만 봐도 8년 새 급격히 민주화됐다. 탈북 전엔 집안 서열 1위였던 내가 지금은 꼴등이다(웃음).”
구로을에서 낙선한 태영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자인 윤건영 민주당 후보에게 전달한 꽃다발.
☞태영호
1962년 평양 출생. 베이징외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주덴마크 북한대사관, 주스웨덴 북한대사관, 주영국 북한대사관 등에서 23년간 근무했다. 2016년 주영국 북한 공사로 근무하던 중 탈북, 21대 총선에서 강남 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했고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지냈다. 저서로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의 서울생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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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기자
2024.05.13 01:33:51
대한민국 국회의원중 민주주의를 가장잘 이해하시는 태영호의원님 앞으로도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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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5.13 04:52:03
태영호 열심했다 기회는 항상있다 언제라도 본인의지가빛날때가 또올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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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1:31:00
GOOOOOOOOOOOD ! 응원합니다. 태영호 파이팅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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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4:45:25
국힘에서 제일 쓸 만한 사람이 태영호다. 다음에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이다. 응원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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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5:42:04
북한출신이라도 외국생활을 해서인지. 남한사람보다 더개방적이고 민주주의에. 해박한 정치인이다, 후일 더큰일을 할 사람 일거다, 태영호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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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5:59:39
안타갑고 속상하다 다음기회엔 꼭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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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04:04
태영호님이 잘돼야 북은 스스로 붕괴된다. 건승하세요!
답글작성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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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23:49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가장 훌륭한 국회의원이셨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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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23:44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이북출신들이 공산당과 싸워이기면서 지켜낸 역사적 사실이다. 태영호 지금도 매우 필요한 이북출신들이니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기 위해 싸워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전투표 검증에도 한 역할해야 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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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21:59
구로는 천년 만년 지네들이 해 먹으려고 일부러 발전을 안 시킨다
답글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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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35:30
앞으로도 지지하고 크게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51
1
2024.05.13 07:01:16
기사에도 나와있듯 시간이 많기에 태의원은 이런 댓글도 몽땅 읽어볼거라 생각하기에 적어봅니다. 정치가와 역사학자는 달라야 한다는데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는 대부분 종북좌파입니다. 그들의 왜곡된 시각을 교육받는 바람에 태의원과는 갑장인 내가 거의 평생을 잘못알고 살아왔습니다. 또 국민이 돈보다는 따뜻한 맘을 원했을거라 했는데 나는 진짜로 그들이 돈을 원한다 생각합니다. 돈이 무작위로 풀리면 인플레로 인해 나라가 어떤 곤경에 빠진다는 것조차는 범죄자들이 당선되는 것만큼이나 저들과는 관계없다 생각하는거지요. 그만큼 민도가 낮다는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노동자중에 최상층에 속하는 나의 동료-자동차 노동자- 조차도 돈을 주기를 바라고 있으니까요. 국민의 힘도 문제는 많고 이번 선거에서 그리 잘한거는 없다고 보지만 그것보다 더 문제인건 국가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다행히 내 주위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울산 남구에 살고 있으니까요^^ 태의원을 지켜보겠습니다.
답글작성
46
1
2024.05.13 06:02:28
내가 기부금 보내었던 분인데... 이젠 누굴해야 하나?
답글작성
46
2
2024.05.13 05:59:12
국힘에 꼭 필요한 분인데. 한덩훈의 OOOO 공천이 국회 입성을 막아 버렸죠.
답글작성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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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23:44
태영호 의원의 재기을 확신하며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 이 나라의 필요하고 정말 큰 그릇이 되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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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00:56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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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00:59
우리가 배워야겠다 홧팅!!!!!!!!
답글작성
26
1
2024.05.13 06:43:22
개념있고 용기있는 분입니다. 험지 중에 험지인 구로에서 출마한다는 것은 자기 희생정신이 없이는 불가능하죠. 다음 총선에서 재기하시길
답글작성
26
1
2024.05.13 06:57:57
와신상담하고 더욱 발전 하시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22
1
2024.05.13 07:29:11
세상 참 별 코메디가 다 있네.. ㅃ 개이가 싫어 망명한 찐 반공주의자에게 골수 'ㅃ갱이'들이 'ㅃ갱이' 란다..ㅎㅎㅎ
답글1
21
2
2024.05.13 07:15:04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보다 2배ㅡ3배 북한이 보유한 생화학 무기보다 2배ㅡ3배 우리도 보유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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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06:11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May God bless you.!
답글작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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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59:14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20
1
2024.05.13 06:43:10
북한의 엘리트가 한국와서 고생 많이 했다. 얼치기 정치꾼들과 그 하수인인 국민보다 훨씬 애국자다. 국가를 위해 더 많은 활동 기대한다.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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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34:15
국민의힘은 가장 센 전투력을 가지신 분을 내쳤다. 좌파의 여론전에 ... 국민여론을 따라가기도 해야겠지만, 국민여론을 선도해야 한다. 그런 사람을 전장에 내어 보내서 이기게 해야 하는데, 범생이들만 앉혀 놓으니 백패다. 그나마, 김민전 교수와 같이 다행이 전투력 있는 분이 입성해서 다행이다. 전희경 의원도 전투력 있었는데 아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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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18:47
김윤덕기자! 태영호의원이 이야기한 제주4.3사건을 막말이라니? 4.3사건 더 공부하시길. 제주4.제주4.3사건은 중앙당의 지령을 받은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이고 반란인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13
1
2024.05.13 07:09:20
국해 300마리 대한민국을 위하여 일하는자 한마리도 없다.. 6.25남침은 개일성이가 일으킨게 아니라 세종대왕이 일으킨 원조 민주화운동이다.. 살인마 개일성 개택동 딱까리 개악마들에겐 모든걸 인식논리(선전선동)다.. 이승만 박정희 공산독재를 개일성이 동지와 딱까리 개빵3 개핵중이 민주화 해서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건설등 경제발전을 일으켰당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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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35:23
4.3, 5.18에 대해서는 합리적, 논리적 의문을 얘기해도 막말이라하고 그걸 언급하는 조선일보의 의식도 딱하지... 어쨌거나 다른 견해도 있겠지만 지난 4년간과 선거를 통해 태영호, 원희룡, 한동훈 등은 꾸준히 진정성 보여준 인물이라 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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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34:29
태영호의원은 아무쪼록 대한민국이 친북좌파정치 세력에의해 나라가 무너지지 않도록 국민을 잘 선도하는 역활을 해주기 바란다.
답글작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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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20:20
태영호의원 휼륭했습니다 앞으로 기회는 여러방식 있을 겁니다 건강유념하시고 유튜브 잘 하세요 애독자 되겠어요 인생 잘하십니다 태영호님 화이팅~♡♡♡
답글작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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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22:12
와신상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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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28:54
구로구민들이여 ~~ 진짜 민주국회의원 태영호를 선택하지 못한 당신들의 오판이 아쉽다. 늘 건승하시길. 태영호 파이팅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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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30:14
다음 번에는 꼭 당선합니다.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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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26:29
태영호의원을 험지로 내몬데는 나름 논리가 있었겠지만 앞으로 태의원과 그 가족의 신변보호에는 문제가 안 생기도록 정부가 신경써야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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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23:40
북한의 ▶군내부 상황을 ▶김정은의 돈흐름 ▶북한의 외교라인을 잘~아는 이런분이 국회의원이 된것은 ⇒ 문재인이 이분을 필요한곳에 써먹질 않고 눈에 가시처럼 보고 있었기에 ⇒ 국민들이 국회의원으로 뽑아 줬던것! ⇒ 이젠 윤대통령은 태영호 전의원을 북의 남한의 ▶노동계와 ▶정치계를 선동 침투하는 고정간첩 전략에 ⇒ 맞서는 기구를 창설하여 태전의원을 부장으로 뽑아서 노동계와 정치계를 흔드는 고정 간첩망을 색출하는 역활을 맡겨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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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22:45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May God bless you.! underwoodmoon in Busan.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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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15:42
한민족의 맑고도 정결한 정신을 간직한 순수하고 정의로운 진정한 대항민국 사람이다. 대한민국 국회가 태영호의웡처럼 바른마음과 애국충정이 가득한 의원으로 채워야 한다. 그러면 150명으로 충분하고 감원한 연간 수십조원의 예산으로 아이언돔 방공망을 구축하고 연차적으로 나머지는 서민용 및 출산가정의 살고싶은 아파트 건축해서 국민 삶이 풍요하고 어린이가 많이 뛰어노는 즐거운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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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14:23
태영호님 대한민국을 위해 수고 하셨습니다. 국민들은 진심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낙선 원인중 25만원 판단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잘 알다시피 그냥 구로쪽에 좌파인이 많았던 것 같네요. 문통문제 역시 그냥 좌파이기 때문입니다 좌파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합당한 판단의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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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00:09
나는 태영호님이 6월부터 백수가 아니기를 바란다.오해의 국민들도 많아 참 살기 힘들었지않나 생각도 하는데 대한민국에온 귀중한 자산의분이다.쓰임이 있을것이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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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47:25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다. 자유를 찾아 희망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오셨는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에 실망도 많았으리라. 그러나 좌절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기여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 본다. 태영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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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55:35
국민혈세 도둑들 모임인 국회해산! 국회해산! 국회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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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50:40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민국과 국민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서 더욱 큰일하시기 바랍니다 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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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05:58
리재명 채널 구독자 분석하면 동남아에서 돈 주고 산 겁니다. 부러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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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38:08
May God bless you.! underwoodmoon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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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37:02
부정선거와 투쟁해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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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31:24
권토중래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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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19:12
차차기 통일 대통령 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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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12:11
이번 총선에서 국힘이 많은 실수 중 하나를 꼽으라면 태영호가 구로에서 출마한다고 했을때 이를 막았어야 했다.태영호가 국회의원직을 계속 유지했다면 북에리트 층에 더 동요를 느끼게 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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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08:19
이번 낙선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에너지 충전의 기회가 될 것이고, 언제 어느날 다시 나타날 지 모를 그 기회의 순간을 위해 지속 심기일전 하여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한동훈 전 장관과 더불어 앞으로도 기대되는 또다른 한 분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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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08:02
실망하지 마세요, 우리의 국시는 반공인데 해방이후 가장 불어난 것이 좌익들 같아요. 해이 된 국민 반공의식의 무장화에 진력하시면 나라 위한 일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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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04:35
북한수뇌부를 속속들이 알고있는 사람들보다 남한에서 사회주의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말이 더 먹히는 세상이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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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57:27
승산없는구로을에서 선전했고,서북청년단 만들어서 통일대한민국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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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49:27
한반도 북한주민들은 자기들이 김가 족속들에게 평생 속은것만 알면 즉시 변해서 자유우파 국민이된다 하지만 호남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좌파호남이 한국발전에 큰 걸림돌인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북과 통일이 되면 호남은 힘이 빠질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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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36:02
태영호 의원, 절대로 실망하지마시라. 당신이 본 이 한반도의 현실이 가장 옳고 바르다. 좀 낯선 땅일수도 있지만 태의원의 눈매는 날카롭더라. 그 정도면 어딜 가나 듬직한 터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윤건영의 구로구가 늘 윤건영이의 나와바리는 아니다. 그 곳 지역구 관리도 잘 해줬으면 좋겠다. 동작동 나경원의원에게서 지역구 관리요령도 좀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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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55:51
중우정치... 어리석은 유권자 놀려먹는 정치... 이재명의 주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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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36:00
종북파 이론가들이 내재적접근법 이라고 말하는게 태의원이 허시는 방법을 따라가야지 실상을 정확하게 알고 풀어야지 상대방편을 들어라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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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48:51
태영호 국회의원님은 이번 총선에서 비록 낙선했지만 앞으로 더 하실 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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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03:55
태전 의원은 국회의원에 적합 하지가 않다! ⇒ 북출신 이란 점도 있지만! 한국에 퍼져있는 전교조에 물든 젊은이들이 기하급수적 으로 늘이나서 ... 점~점~ 더 국회의원 당선은 힘들어진다! ... 그래서 이분은 선거에 의해 직책을 유지하게 하지말고! ⇒ 북의 내부정보 를 거의 파악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 북이 대한민국의 고첩과 연계해서 벌리는 ▶노동계 ▶정치계 ▶사회 흔들기 ⇒ 전략에 맞서는 기구를 창설해서 태전의원이 활발히 활약 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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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49:01
욜시미 응원함니다 잠시 휴식시간이다 생각하시고 다음을 기약하시기 바람니다 반듯이 그날이오면 뜻하는 바를 이룰것이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자아자 ~ 태영호의원님'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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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45:59
태영호 위원님!!!! 힘내시고,존경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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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44:10
언제나 바른 말씀하시는 태영호의원을 국정에서 볼 수 없다니 유감입니다. 국해위원200명보다 더 가치있는 일을 하시고도 선택받지 못했다는 걸 보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캄캄한 것 같아 답답합니다. 구로에서 다시 선출되어 국정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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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39:23
코메디중의 코메디.. 50년을 북한에서 산 사람에게 강남구 지역구 국회의원을 맡기다니.. 미친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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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18:54
“조선시대 양반 계급이 이조 왕실과 연대해 특권을 누렸듯이”(?) ‘조선’을 낮추어 '이조(李朝)''이씨 왕조''이씨 조선'이라 이르기도 한다. '이조 왕실'이 아니라 '조선 왕실'이라 했으면 좋겠다. <표준국어대사전>이씨 조선(李氏朝鮮)[역사]이씨가 세운 조선이라는 뜻으로, ‘조선’을 낮추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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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55:01
수고하셨습니다!!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더 일해 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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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52:20
태영호 의원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 정치인 아닐까? 그의 긍정적이고 올바른 삶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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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43:43
의원님이 할일은 국회말고도 너무나 많읍니다. 북한 사회 허물고 사람답게 살도록 매진해주시고 탈복민도 보살펴 주시고 국민 반공교육에도 관심 가지세요 한국의 반공의식은 거의 허물어졌습니다. 좌파 민주당도 타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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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15:25
집안 서열이 강아지보다 낮아진 것은 태영호 의원 말고도 비슷한 사람한 사람이 있어요. 태의원은 탈북해서 민주화 된 까닭이라지만, 그 사람은 입만 열면 '간첩같은 민주당, 4대 충성 꼴불견'을 떠벌리다가 위상이 급전직하 추락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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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20:02
현실 정치에만 매몰되지말고, 북괴의 현실과 대한민국의 현실이 부딪혔을 때의 문화충격해소와,개정은의 평양지하갱도파들을 깨부술 방안을 연구하는 심층연구를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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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07:52
이런분을 통일부장관 시키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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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05:56
May God bless you.! underwoodmoon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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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57:00
공병호 주장 대로...... 사전투표 3장당 더듬당에 가짜표 1장씩 넣은걸로 역산해보면 ,....... 구로을 선거구도 , 사전선거 지지율이나 당이선거 지지율이나 거의 비슷하고 자연스럽다. 수도권에 공통적인 현상이다. 몇명이 하는 것도 아니고 실재 투표를 10만명이 하는데, 이렇게 극명하게 지지율이 차이가 난다고???? 참....이상하다. 단, 부정선거라고 가정하면....바로, 이해된다 !!! 공병호 주장이 허위라면 선관위는 공병호를 고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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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52:35
구로구 주민입니다. 이번에 태영호 의원을 지지 했어요. 험지중의 험지 이지만 태의원의 지지율이 결코 작은것이 아니에요. 대통령이 난리 친것에 비하면 오히려 높은 득표율입니다… 대한민국 정치에 꼭 필요한 분입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시고 한국 정치 발전과 안보, 그리고 평화 통일, 외교에, 큰 힘이 되어 주세요. 구로구민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지지해 드리지 못한점을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반드시 중요한 자리에서, 크게 쓰임받을 날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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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51:03
윤석열은 김건희와 김건희 장모나 잡고 있다. 결국 김건희 장모가 문재인보다 길게 감옥생활 한게 아닐까? 문재인은 커녕 김건희 일가 적폐청산이나 하는 멍청한 윤석열. 김건희 갖다 바칠정도로 문재인 충신이였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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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49:55
태영호의원님을 선택하지 않은 구로 청맹과니들은 후회라는 것을 생각이나 하고 사는 존재들일까! 태의원님, 무엇을 하시든 모두 잘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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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49:09
보수정당 후보라면 압구정은 내가 출마해도 당선되는 지역구이고...구로는 윤석열이가 출마해도 낙선하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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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47:22
윤석열은 김건희와 김건희 장모나 잡고 있다. 결국 김건희 장모가 문재인보다 길게 감옥생활 한게 아닐까? 문재인은 커녕 김건희 일가 적폐청산이나 하는 멍청한 윤석열. 김건희 갖다 바칠정도로 문재인 충신이였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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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40:36
이번선거 에서 태의원을 비롯 ⇒ 국힘당의 원희룡! 윤희숙! 전희경! 오신환!김영주! 이상민! 최재형! 박진!김근식! 전주혜! 등 ⇒ 떨어질수가 없는 의원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 양문석! 김준혁! 조국!같은 ㅆ레기들이 당선된것! ▶ 국힘당과 국민들은 이번 총선을 계기로 철저히 분석해보라! ... 1) 노무현 정권때 이해찬이 "앞으로 민주당이 30년이상 집권 할것이다!" 라는 발언때 정신 차렸어야 했다! 2) 그이유는 전교조를 만들고 국회에서 통과 시켰기 때문이다! 3)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겨논 중 고교 6년 동안 전교조는 이자녀들을 좌경화 시켰고 매년 사회로 연 30~40만명이 사회로 나와서 민주당으로 몰표를 쏟아 붓는다! 4) 박근혜 이명박 10년 동안 전교조를 방치했고 이제는 선거때 40%라는 영향력으로 성장해서 고착화 되었다! ▶ 윤정부가 아직도 이를 모른채 방관하면 차기 선거때 전교조키즈의 영향력은 50%로 성장 한다! ▶▶ 정말로 큰일이다 대책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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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22:56
국민의 힘에서 가장 의정활동 똑부러지게 잘한 국회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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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22:00
태영호의원님 적극지지합니다. 제발 국힘당이 태의원의 마음가짐 반만이라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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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16:11
태영호의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낙선은 하셨지만 엘리트 탈북인으로서 자유대한민국과 북한 주민들의 위해 하실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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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15:38
응원합니다ㆍ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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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15:26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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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01:37
힘 내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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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58:19
이번 낙선이 실패가 아니고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거요 23년간의 외교관 생활이 대한민국 정치 1번지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발하게한 밑거름이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받았고 본인의 치열한 노력으로 봅니다 낙선의 인터뷰도 좋고 솔직담백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는것을 보니 앞으로 성공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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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49:47
백뚜김가파 조폭집단의 엘리트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체제의 가장 충실한 정치인이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아이러니인가? 그런 그를 조리돌림하는 남한의 이른바 보수정치집단은 얼마나 처참한 상태인가? 그런 보수집단에 기어들어온 "우린원래좌파"운운 뻐꾸기 부부의 보수 완전히 괴멸시키기 전략은 얼마나 성공적인가? 그런 자를 따르며 개인숭배하는 것을 자유민주주의라고 믿는 우파좀비딱틀들은 얼마나 가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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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43:00
태영호 낙선자님, 4.3발언 문제없습니다. 문제 제기한 자가 문제있는 겁니다. 끊임없이 현대사왜곡에 진심인 더불어주체당, 낙오호남좌파에 휘둘려 자유우파 때려잡는 한동훈과 국짐당에서 벗어나야 밝은 나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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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7:27:39
태영호... 내가 낸 세금으로 호의호식하는 북한고위층. 탈북민을 위해 무엇을 했나? 백수로 있는동안 공부 좀 해라. 너무 무식하더만. 민주주의에 기생하는 북한고위층 탈북민은 더 안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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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36:55
아마도 북에서도 신경 안 쓰는 .. 별 시덥지 않게 생각했던듯.. 그러니 아직까지 살아있지.. 안 그러면 걔덜이 걍 냅뒀겠어? 지금 한국 전역이 간첩들로 들끓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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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22:14
○○ 한동훈이도 곧 큰집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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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31:06
가정 내 민주화와 부엌 점령이라니 ㅋㅋㅋ 태 의원님은 항상 영미권 토크쇼에 나올 법한 여유로운 유머를 갖추고 계신 것 같습니다. 외교관의 세련된 매너와 유머, 이북 동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냉철한 정치인의 사고를 모두 갖춘 태 의원님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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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30:33
고생많았습니다.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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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30:21
후보를 다른 곳에 옮겨 출마하는 방식은 시행착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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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24:16
태의원님이 범띠가 맞다면 저와 동갑입니다. 갑장이라 친근감이 있어서도 그렇고, 북한 외교관 출신 첫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 것도 그렇고 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것은 안타깝지만 끝난게 아니라는 마음으로 잘 관리해서 다음 선거에서 컴백하기 바랍니다. 태의원님이 잘 되는게 북한 3대 세습 정권을 무너뜨리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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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13:24
다음엔 꼭 당선되어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뛰어 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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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13:04
한 번 구로구에서 진것이 본인의 앞날에 큰 도움이 될것 입니다. 부디 다음 선거에서 승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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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10:42
존경합니다.열심히 대한민국을 위해 뛰어주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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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0:03:46
태영호를 험지보내 낙선시킨 것은 한동훈이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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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58:52
용감하신 태의원님, 끝까지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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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55:50
태영호 라서 떨어진게 아니라, 황상무 막말과 호주대사 件으로 인한 탈락이니, 괘념치 마시길 // 그리고 기왕 요리 하려거든 - 요리왕을 노려보심이 . .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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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55:22
은퇴해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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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37:09
태의원님이 아쉽게 국회의원이 못되셨지만 윤석렬 대통령께서 더 중요한 일을 맡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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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34:21
태영호의원의 책도 보고 그간의 인터뷰를 보면 진짜 자유민주주의 자이다 어설픈 보수 인권 으로 그럴사하게 포장하는 사람보다 더 진실로 사람을 이해하려는게 느껴진다 나훈아 가수말대로 북한이 국가인가 ? 그냥 기득권 층과 김씨왕조가 결합한 집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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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27:05
윤 통이 박아지라 여러 인재들 말아 먹은 총선이었다. 이 참에 그동안 공부할 거 좀 더 해 가면서 유유자적 한국의 정치를 제 3자의 바깥에서 바라보는 시야로 좀 더 넓혀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이다. 한 번 쉬었다 가는 것도 움츠렸다 뛰는 것처럼 각도를 바로 설정해서 다시 더 멀리 분명한 정치를 할 수 있으니 반듯이 다음 기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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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24:03
윤대통령님 태영호 전 의원님 꼭 필요한 곳 직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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