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원" 박근혜에게 등돌린 자, 뿌린 대로 건둘것

[유신헌법]

유기준 "박근혜에게 등 돌린 자, 뿌린대로 거둘 것" 한나라-뭔소리?

2007/08/08 17:46

http://blog.naver.com/onnuri807815/100040679465

 

유기준 "박근혜에게 등 돌린 자, 뿌린대로 거둘 것"

 

 

"지난 총선때 한번이라도 지원유세 더 해달라고 애원하더니..."

박근혜계 유기준 한나라당 의원이 8일 박근혜 후보에게 등 돌린 의원들은 언젠가 뿌린대로 거둘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유 의원은 이날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자기가 뿌린대로 거둔다는 의미의 '출이반이(出爾反爾)'의 사자성어를 소개한 뒤, 지난 2002년 탄핵 역풍이 거세게 불던 2002년 탄핵 당시의 회상했다.

유 의원은 "오로지 탄핵광풍만이 거세게 불어 닥친 지난 총선에서는 정치적 신념과 정책이 실종되어 전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한나라당 소속 후보들이 박근혜 대표의 지원을 애원하였다. 여기에는 당의 중진은 물론이고 선수의 고하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의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며 "당시 박근혜 전 대표는 너무 많은 사람들과 악수를 해서 손이 부어 붕대를 감은 채 지친 몸을 이끌면서도 오로지 당을 살려야 한다는 신념으로 많은 지역에서 지원유세를 하여 지금의 한나라당이 있게 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당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최선을 다해 구하여 당을 반석위에 올려 놓은 사람이 결과물을 수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한 번이라도 더 지원유세를 해달라고 애원하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등을 돌리는 것을 보는 국민과 당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국민과 당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여 지금의 한나라당이 있게 했는데 이제 와서 다른 사람들이 운전석을 내놓으라고 한다면 국민들은 이해를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기가 필요할 때는 도와줄 것을 애원하다가 급한 상황이 끝난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을 바꾼다면 언젠가는 자기도 뿌린 대로 거두게 될 것이라는 진리를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씨를 뿌린 사람이 수확도 해야 하며, 노력한 사람이 대가를 갖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점이며, 지도자의 자질이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명심해야 한다.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어야 한다는 출이반이(出爾反爾)라는 고사성어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my way]

뿌린대로 거둘것 입니다 배신은 한나라당의 천벌로 다가올것입니다 운명을 거스리는 것은 곧 엄청난 재앙으로 닥쳐올 것입니다 ,,,

[엘리사]

자업자득 입니다

[에덴동산]

늘수고 많습니다,,

[dgbae2000]

여의도 철새 도래지는 돈많은 모리배 녀석들의 모이에 중독되어 변절된 철새가되어 둥지도 못찿는 풍경이되어 다음 총선에는 분명히 그들을 추방시켜 낙선운동을 전개 합시다

[온달왕자]

자업자득... 너무 좋은 말입니다 ㅋㅋㅋ

[복겐도]

참으로 고맙고 고마운 말입니다. 이것이 저의 마음입니다. 아이들에게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하는 것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현실적으로 닥아 오질 않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