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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좋았던 시절에는 좋은 줄 모르고
여어어어어어시들 안녕?
콧멍에는 글 찌는게 두번째구나...ㅎ휴ㅠㅠ
왜 왔냐면 로맨스 소설을 추천하려구 왔엉!
난 제목대로 국문과 다니는데
보는 소설마다 로맨스 소설 아니면 판타지소설이다...ㅋㅋㅋ
국문과 왔는데 대학 온 이후로 순수문학 읽은 적이 손에 꼽을 정도니...뭐....ㅋㅋㅋ
ㅠㅠㅠㅠ
자기소개 그만하고 시작할께.
우선 내가 소설을 보는 기준은
인소는 안 본다는거. 인소처럼 너무 가볍거나 개연성이 너무 없는 것도 안 본다는거..
국문과의 자존심 뭐 이런건 아니지만
난 태어나서 한 번도 인소를 본 적이 없다... 자랑도 아니지만..그냥 난 잘 안 맞더라궁...ㅋㅋ
정리하자면
1. 문체가 너무 가벼운 것은 제외,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것도 제외.
2. 개연성이 너무 없는 것도 보지 않음.
3. 사극일 경우 고증이 잘 된 걸 좋아함.
4.현대물보다 사극을 좋아함.ㅠ
1. 사막의 나란토야
근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소설은 있어도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소설은
그다지 보지 못했는데 사막의 나란토야는 아주 드물게도
십자군 전쟁 배경으로 한 로맨스야!
내가 역사는 잘 모르지만 읽는 내내 고증이 잘 되어 있단 느낌을 받았어!
배경의 희소성 때문인지 몰라도
굉장히 몰입되는 느낌...내 기준 진짜 명작인데 추천하는 글은 본 적이 없넹...ㅠ
우선 줄거리는 유럽국가들이 한창 십자군 전쟁을 하던 시절에
십자군 전쟁에 참연한 영국 귀족 레녹스 백작이자 크루거 성의 성주 발란과
고려인 여자와 아랍인 남자의 사이에서 태어난 예비 수도사 아로의 사랑이야기야.
여주가 어릴적에 사정으로 인해 부모님들을 여의고 동방기독교?(가물가물...ㅠ)
의 두 사제 아래에서 자라게 돼.
그러다 아로는 자신을 부모 같이 길러준 사제들에게
자신의 본명인 나란토야란 것과 자신의 본가인 카디르 가문이 다마스쿠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곳으로 떠나게 된다는 내용이야.
그런데... 그렇게 쉽게 다마스쿠스에 도착할리 없지...ㅠ
여주는 여행을 하다 두 사제님과 떨어져 남주 발란에게 잡히게 돼.
자신을 전리품이라고 부르며 결코 떠나 보낼 수 없다는 남주의 강경한 입장에
반항도 하고 도망도 쳐보지만 매번 걸리게 되고...
근데 그냥 아웅다웅 하는게 아니라 알지....?
사랑에 빠지게 댐...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결말까지 다 좋았고 다 읽고나서 기분 좋은 소름과 여운이 돋아난 작품이야.
문체도 매끈하게 부담없이 읽히고 또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것이
배경조사도 나름대로 잘 한 것 같아서 추천해!
솔직히 십자군 전쟁 배경으로 한 소설은 잘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난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이야!
2. 아바타르
이지환 작가님이라면 거의 다 알지?
화홍의 그 분이야....ㅋㅋ
난 개인적으로 화홍은 읽지 않았지만
아바타르는 굉장히 재밌게 읽었어.
문체도 흡입력 있고 인도 배경임에도 작가님이 잘 조사하셨던 것 같아..
근데 다만 단점이 있다면 약간 개연성이 떨어지긴 하는데..
그렇게 심하진 않아...ㅋ큐ㅠ
갠적으로 남주가 전생 때문에 여주한테 집착한단 것도 별루고..
그냥 차라리 첫 눈에 반했어!!
이런게 나았을텐데...ㅠㅠ
줄거리를 말하자면
스튜어디스 이서린은 기내에서 인도 재벌 총수인 라탄을 만나
굉장히 잘생긴걸 넘어 아름답기까지한 남자 라탄은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다니면서
정착을 못하는데 이유가 전생의 연인이었던 여자를 잊지 못해서야.
읽은지 좀 되서 그런데 이게 보통 전생이 아니라 막 남주가 인도의 한 신이고 여주는 아내인 신이고 막 이랰ㅋㅋ
좀 유치할 지 모르는데 보는 내내 그냥 고개 끄덕이면서 읽었음ㅋㅋ
어쨌든 남주는 어릴적에 납치되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이후로 이 전생을 기억하고
그 여자를 찾으러 다니고 이래..ㅋㅋㅋ
그런데 그러다 우연히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인 여주를 만나는거지.
라탄은 여주를 한 눈에 알아보지만 여주는 모름ㅋㅋ
그리고 여주는 약혼자가 있는데 라탄은 막 여주를 유혹하려고 그래.
그래도 여주는 안 넘어가. 약혼자랑 굉장히 사이가 좋거든..
근데 그러다가 우연히 남주가 유학중에 괴한에게 숨지게 되고ㅠㅠ
거기다 친한 친구까지 덩달아 죽게 되고...
여주는 슬퍼서 인도로 떠나..
난 여기서 개연성이 좀 없다는걸 느꼈는데....
암튼 왜 하필 인도로 가냐면 바라나시 강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그런 이유인듯...
아무튼 남주는 약혼자의 사망소식과 여주가 홀로 남겨졌단 걸 알고 여주를 데리러 한국으러 오고..
암튼 이래저래 둘의 사랑이 시작돼...
나중에 보면 인도인 시어머니가 막 인도 지참금 문제에다가 인도인이 아니란 이유로 여주 좀 괴롭히는데
남주가 온리 여주사랑인지라...ㅋㅋㅋ
암튼 잼썼음ㅋㅋ
전형적인 할리킹물이라고 생각되는데..
난 재밌게 봤어...국문학과 답게 소재의 참신성 ...이런건 따지지 않아..
그냥 재밌으면 된거야........ㅜ
3. 렌
또 사극물이네...미안ㅋㅋㅋ
나 사극덕후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지간하면 책 소장 잘 안하는데 다 보고 나서도 소장을 위해 산 책이야!!
진짜 진짜! 재밌어ㅠ 내가 남주가 애딸린거 진짜 싫어하는데
이건 좀 예외였어.. 남주 애기도 귀엽고 남주도 짱 멋있고..좋았음....ㅠㅠㅠ
진짜 배경조사 갑이고 쓰이는 단어들이 문체도 예스럽고 너무 좋았엉...
역대까지 본 로맨스 소설 중에서 진짜 갑임...
내가 삐에루도 보고 이것 저것 다 보는데 렌 만큼의 수작은 본 적이 없음.
이거 작가님이 렌이 너무 대박쳐서 이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는데..내가 이 작가님
다른 소설은 보지 못했지만.. 이해가 갈 것 같음..
진짜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장르소설 자체에서도 드문 수작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왠만큼 아는 사람들은 다 알 건데..
진짜 결말도 개아련하고..ㅠㅠ 나 좀 슬프게 아련한 결말 별루 안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아련하구 막 결말도 좋아쪙..ㅠㅠ
줄거리는 임진왜란 시절 여주와 남주의 이야기야.
여주는 조선의 양반가문의 여식이고 남주는 일본의 다이묘(영주)야.
여주인 설연은 어머니와 함께 일본으로 포로로 끌려가ㅠㅠ
어린시절 어머니가 일본에서 돌아가시고
일본인 양부의 슬하 아래에서 자라
그러다가 양부인 주군이 같이 끌려온 사촌오빠를 인질로 붙잡고
여주를 남주의 성 안으로 간자노릇을 하라며 들여보내..
여주는 일본에서 렌이란 이름으로 지내는 렌은 그런 이유로 남주인 키타가와 류타카의 집에서 지내게 되고
남주는 여주를 자기 아들의 유모로 임명한 뒤 같이 지내게 돼.
류타카는 총명한 렌을 마음에 들어하다가 결국 반하게 되고..
첩으로 들이지만 남주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외조카즘 되나..?
암튼 그래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령으로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아주 이냔이..뭐 역대급 악녀는 아니지만 내 기준에선 나름 되바라진....ㅋㅋ
암튼 좀 보다 보면 남주가 여주 두고 다른 여자랑 결혼하는 것도 속터지고 그러긴 하지만....
남주가 온리 여주 사랑인지라..
흐뭇하게 읽었다고 한다....
남주 너무 멋있구..
나중에 렌이 조선인 포로란걸 알게 되고도 여주 사랑해주고 자기가 조선 침략에 참여한건 아니지만
가슴 아파하고 미안해 하구 그래...ㅠㅠ
진짜 내가 국문과인데다가 국문과 아니라도 내가 이런 쪽으론 취향이랑 안목이 까다로운데
굉장히 작가님이 공을 들여 쓴 작품이란걸 알 수 있었어..ㅠㅠ
4. 기란
미안 또 사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큐ㅠㅠ 사극덕후냔인 나년..ㅋㅋㅋ
일단 이건 가상판타지야..ㅋㅋ
진나라라는 나라가 나오는데
진시황제의 그 진나라는 아닌 느낌...
중국역사는 잘 모르지만...응.. 검색해보니까 잘 안나와....ㅋ
암튼 중국같은 나라인데 남주는 황제고 여주는 첩이야. 직분은 귀인..
내가 이런 쪽으론 쓸데없는 잡지식이 많아서 아는데
보다 보니 청나라 후궁제도랑 굉장히 흡사하고 또 장식품들이나 이런게
청나라 시기 악세사리들 같은게 나오는 느낌ㅋㅋ
암튼 구성도 나름 치밀하고 궁중암투물 느낌이 나고
개연성도 나름 괜찮음..
물론 사람마다 좀 왠지 모르게 유치하다고 하긴 하는데..
난 그런거 잘 몰것구.. 굉장히 재밌었어
지금도 재탕 가끔씩 함..ㅋㅋ
일단 줄거리는 이래
서촉 양가의 양녀 양기란은 황제의 후궁으로 바쳐저 황궁에 오게 돼.
남주인 황제 이 윤은 굉장히 옳곧고 막 이런데 전형적인 낮져밤이...
맨날 귀인 귀인 이러는데 밤에는 다 이곀ㅋㅋㅋ
막 존댓말하는 남주 이런거 좋아하면 보면 좋을듯.
아 암튼 남주인 이 윤은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내숭 같은 것도 없고 밝고 쾌활한 여주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고 하지만 남주는 언젠가 황후란 결혼을 해야해..
(나중에 황후 나오는데...이 년이 아주 난 년이여....)
그런 남주를 바라보며 기란은 불안해 하고 나중에 남주가 다른거 몰겠고
여주를 황후로 만들고 싶음 이러자..
초대 황제의 두 황후인 효열태후와 자불태후는 기란을 가만히 안나둠..결국
기란은 모함에 빠져 냉궁으로 내쳐지게 되고
남주는 그런 기란을 보고 분노를 느끼며
기란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 조용히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하는데..
암튼 이런 이야긴데...가상 사극 이야기 치곤 굉장히 재밌었엌ㅋㅋ
난 황후랑 황제의 사랑 이야기 보단 황제랑 첩의 사랑이야기가 더 좋더라..
막 결국 황제가 후궁은 멀리하고 황후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런 것 보단
후궁이 지나가는 여자가 아니라 진실로 사랑할 수도 있단걸 믿고 싶어서 그런가...ㅋㅋ
5. 열병 시리즈
이선미님의 열병 시리즈
이거 앞에 첫번째 열병도 있음!
근데 그 때 여주 나이가 고딩이라 그런가.. 구할 수가 없어..
절판됬다고 했나?
암튼 그랬음..ㅠ(물론 난 첫번째 열병도 읽었지만...ㅋ)
남주가 굉장히 절륜남인데 남주랑 여주랑 나이 차이가 좀 나.
물론 신분 차이도 남주는 재벌 회장이고 여주는 남주네 집 운전 기사 딸...?
암튼 그래..그리고 남주랑 여주랑 12살 정도 나이 차가 남..ㅋ큐ㅠ
아청아청하다..ㅋㅋ
남주랑 여주는 여주가 엄청 어릴적에 만났구(여주 초딩때)
남주는 그런 여주의 성장을 지켜보며
고딩때 관계를 맺음..
여주는 남주를 너무 열렬히 사랑함
여주는 원래 산에서 할머니랑 살았는데 아빠가 나중에 데리러 오고 나서 아빠의 직장인 남주네 집에서
살게 된거. 남주는 어머니에 대한 안 좋은 과거와 기억이 있는데
어머니 때문에 아주 늦게 들어온 날 여주가 자신을 기다려 준 거 보고
평생 기다려줄 수 있냐고 물음
그 때 여주는 초딩이었는데 그러겠다고 함
암튼 그 때부터 둘은 나름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여주가 고등학생 때 여주 아빠가 음주운전을 하고 남주 아빠를 태우는 덕에
남주 아빠가 돌아가심..ㅠㅠ
그리고 그 때 부터 여주랑 동거를 하기 시작함...
물론 연인관계였음..
근데 어느날 남주가 정략결혼을 하겠다고 하고 여주는 충격 받아서 집을 나감..
남주는 자신을 떠난 여주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댐.
일단 이게 1권 내용이고
2권 내용은 이래
5년이 흐르고 남주는 자신의 친구를 찾기 위해 한 섬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 섬에서 여주를 만나게 댐. 여주는 모른척 하려고 하지만
여주가 사고를 당하는 턱에 남주랑 결국 쌩까는거 실패하게 되고 다시 서울로 나옴.
여주는 계속 모르는 척 하려고 했는데 남주가 자기를 사랑하는거 안다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고
여주는 남주가 결혼했으니까 안된다고 하지만
남주가 밀어부침.
시벌탱 여기서 좀 화나는게 남주 지는 지가 유부남인거 생각도 안하고 자꾸 들이대고
더 답답한건 여주가 남주한테 몸이 달아올라서 자꾸 확실히 못밀어내는거 보고
아 존나 빡쳤음... 하... 시발.. 둘이 그렇게 좋으면 좀 이혼하고 끝내던가..
물론 남주가 결혼하게 된게 나름 이유가 있어서이고
아내랑은 친구라서 부부생활 안 하지만.
그래도 존나 빡쳤음;;
여주 존나 고구마답답이라서 내 친구였으면 정신차리라고 패대기 치고 싶어드그흔드.....
여주년아..증슨즘 츠르르ㅡ...
암튼 여주가 남주를 너무 사랑해서 자꾸 휘둘리는거 너무 빡치고
결국 나중에 여주가 맘 먹고 떠나지만 그 과정까지 내가 너무 답답해서 책 뚫고 들어가서
여주 남주 다 세워 놓고 싸대기 날리고 싶었긔..
암튼 남주 아내도 먼가 자꾸 짜증났다고 한다....
암튼 이런 내용인데 남주가 겁나 절륜남이라서 씬이 좀 많음... ㅋㅋ
할리킹물인긴 한데 여주랑 남주가 한 답답 하기도 하고 내용 자체가 아청에다가 불륜 요소가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듯..근데 갠적으로 나는 호였음.
이선미님 비늘 같은거 보면 좀 자극적인 요소를 많이 집어 넣는데다가
표절건으로 시끄럽긴 했었는데..
이 책에선 잘 모르겠고..
암튼 소재 때문에 그닥 안 유명한듯...
6. 오작교는 항상 대기중
아 이건 좀 본지가 되서 가물가물한데
여주가 가구 디자이너고 남주가 여주가 일하는 회사의 회장이야.
남주가 외국인이고 여주가 일하는데도 외국계열 회사.
할리킹 물이긴 한데..
위에 언급한 작품 보다 분위기도 가볍고 남주도 좀 귀여운 편
줄거리는
여주가 면접 보다가 남주랑 눈 맞게 되서 잤잤을 하게 되고
남주랑 같이 외국에 나가서 어떻게 하다가 계속 관계를 맺게 되는데..
피임을 잘 안해서 애가 생기게 댐.
남주는 그 빌미로 여주랑 결혼하자고 하고
여주는 가정사 때문에 쉽게 수락하지도 못하고 또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라서
망설이게 되는데 남주가 애를 잡고 결혼 안하면 양육권 포기 되는 줄 알아라 뭐 이런식으로 말해서
여주는 얼떨결에 결혼을 하게 된다.
뭐 이정도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음..
본 지가 좀 오래 됬는데
코믹하고 가벼워서 재밌게 읽었던거 같음. 위의 남주들 보다 좀 귀여운 맛이 있음 남주가..
암튼 이 정도로 추천할께..
그 외에도 쇼콜라님의 피그말리온이랑 죽어도 좋아.
추천함..
쇼콜라님 소설은 다 괜찮은데다가 남주가 여주한테 좀 매달리는 스탈인데
위 두 소설은 여주가 남주를 더 좋아하는그런거임..
나도 남주가 여주한테 더 매달리는걸 좋아하는데
왠일로 난 위에 두 소설이 더 잼더라곸ㅋㅋ
암튼 너무 잘 알려진걸 추천해서 좀 그런데...ㅠㅠ
한번쯤 쪄보고 싶었어..이런글..ㅠㅠ
첫댓글 언니 근데 절륜남이 무슨뜻이야??
나이많은사람??
응ㅋㅋ윗 여시 말이 맞음ㅋㅋㅋ
다 재밌어보인다!! 연휴에 봐야지~고마워^&^/
로맨스소설덕후인.제가한번읽어보겟습니다.
(소설)
렌...내 최애소설..♥몇번 읽어도 좋아
오........요즘 책 읽고 싶었는데 고마워용!!
우왕 다 처음들어봐 추천고마워~~
렌 제목만 봐도 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사극덕후에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이것저것 다 보긴했는데 렌만한 사극로맨스는 못봤댜ㅠㅠㅠㅠ 여시가 추천해준 다른소설들도 시간날때 쫙 봐야지!! 고마워~~
읽어야지
로맨스소설추천) 컴으로다시봐야징
헐나사극진쨔조아행..♥
나 사극 진짜 좋아해! 책읽으려고 연어질하다가 발견햇어ㅋㅋ 화홍재밋게 읽엇는데 잘볼게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