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자산 오르는 날이네요.
제가 일자산을 제의했는데요
트레킹 하는 기분이 될겁니다.
트레킹화면 족하다는 뜻이죠.
그럼에도 제가 조금 걱정이네요.ㅎ
제가 저의 못난 동인시집 몇권 들고나가서
배낭 멘 분들에게 한권씩 나눠드려도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그리 하겠습니다.
간식은 그리 많이 필요치 않을겁니다.
오실 님들 이따 뵙겠습니다.
지하철 9호선 석촌역
중앙보훈병원 가는방향 승강장 3~3 에서
11시에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오늘은 일자산으로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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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4
24.05.22 05:5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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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석촌님,
혹시라도 싶어서
'오늘은 일자산으로' 를 올려주셨네요.
책 9권 가져 오실려면 무거울텐데요.
항상 챙겨주시는 석촌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뵈어요.
네에 그럼 9권 들고 나가겠습니다.
글을쓰는
작가분들에게는
글은곧
생명과도같은
존재이지요...
우리가
고난통의세상을
꿋꿋히
버틸힘의근원은
가족이듯이...
9권은책은
무겁지않은값진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늘강건선하십시요
네에 고맙습니다..
책을 주신다니 고맙게 받겠습니다
배낭을 준비 해야겠군요
이따가 봐용
충성 우하하하하하
감사히 받겠습니다
무거워서 어떡해요~~
저도 담에 만나면 칠순기념 수필집을 추첨을 해서 3권을 드리겠습니다.
석촌선배님 책이 너무 무거워 9권~ 10권은 들다가는 골병 들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11시에 뵙겠습니다.
지금은 즐거운 대화의 시간이겠군요.
석촌호 삼전도비 앞에서 여러 말씀 있으셨는데
오늘 일자산에서는 또 무슨 말씀을 하셨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ㅎ
일자산 전후 둔촌동과 하남시..80년대에는 하남이 신장이라 불리웠는데..
80년대 초반 저에겐 강렬했던 그지역에서의 옛일들이 새삼 추억됩니다.
좋은 시간 좋은 님들과
다정 다감한 시간들 되셨겠죠
석촌 작가님의 세심한 정성 한권씩 선사도 받으시고요
안정적인 느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