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 6억...... 아니 국대급이고 군면제에 프로경력 7~8년된 선수에게 6억 제시는
진짜 짠거 아닌가요?? 부산은 진짜 그거 받아주면 호구짓 한거 같은 생각밖에 안드는데 가뜩이나 국대 주전 골리인 김승규도
이적료가 100만불이니 뭐니 하는 얘기가 있어서 차라리 안갔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데 선수는 가고싶다 하니
제시 할거면 좀 세게 제시하던가 그리고 고작 5~6억에 궁해서 부산을 대표하는 키퍼를 팔려한다???
이건 사려는놈이나 파려는놈이나 웃기지도 않아요. 부산이 기업구단중 투자를 안한다 하지만 언제부터 5~6억에 고민할 정도로....
첫댓글 알아서 거품 걷어내 주는데 뭐 사려는 사람이 뭔 잘못이겠습니까..
심각하죠
둘 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걸로 압니다. 강등당한 부산도 이범영 잡는데 적극적이지 않다보니 저런가격이 형성되었을꺼구요.
계약기간 얼마 안남음 + 팀 강등 => 저렴한 이적료
강등당한팀선수는 원래 싸게팔려요
결국 이적료도 시장 상황에 따라 형성되는건데...다른 팀에서 더 높은 금액을 제시 한다면 오를 수 있겠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6억 이상을 제시하는 팀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부산도 고액 연봉에 이창근 같은 선수를 키우겠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고요
울산이 팔고 6억5천에 사면될듯 울산 뭐하삼 사소
강등 당해서 당연히 싸게 파는게 아니라. 계약기간이 워낙 짧게 남아있고 구단 차원에서 국내 이적은 사실상 불가방침 내려서 그런겁니다. 한 구단에서 장기간 뛴 선수라 무리하게 예우차원에서 이적료 책정하지 않는것도 있구요.
선수 본인도 국내 다른 구단에서 뛰는 것보다는 해외진출을 더 선호하죠. 그러다보니 사실상 경쟁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